10-12억원대 아파트가 밀집한 서울 동대문구, 서대문구, 경기성남, 하남 등으로 실수요 유입가능
오피스텔 시장 풍선효과 기대
준주택인 오피스텔은 규제 피해감
월세 수익 높은 신축 소형에 관심
빌라는 전세대출/이주비 제한에 변수
6.30 기준 서울25개구 정 17곳에서 아파트값 상승폭이 축소
[동대문/성남 등 중고가 지역 눈길]
나머지 8개 구는 집값 상승세가 가팔라짐.
특히 12억 미만의 구축 단지가 밀집한 양천구, 영등포구에서 상승폭 확대
'6억까지 제한받아도 구매할 수 있다'
양천구 0.48% → 0.66%
영등포구 0.47% → 0.60%
중구 아파트 평균매매가 12.59억
서대문구 10.25억
동대문구 9.47억
서대문구 가재울뉴타운 / 동대문구 전동답십리뉴타운의 10년 된 아파트는 시세가 11~12억
성남 분당구 대장동 ‘더샵판교포레스트12단지 84’는 이번 달 10.3억에서 11.8억으로 상승
[오피스텔은 규제대상에서 제외]
풍선효과
올해 들어 금리 인하 기대가 나오며 서울 오피스텔 매매가가 반등하고 있다. (서울 오피 매매가 0.07%상승)
서울 오피스텔 수익률은 5개월 연속 증가세 (전세사기여파로 월세화 현상에 의해)
빌라 시장은 이주비 대출 제한으로 더 위축될 가능성이 커 재개발 투자도 당분간 쉽지 않을 전망
☑️생각정리
중고가 지역 가격이 오름세다? 서울 4급지 + 경기4급지로 수요가 몰리고 있는 듯하다
비아파트 시장에도 수요가 몰리고 있다. 확실히 이번 규제가 아파트 시장 수요를 축소시킨 듯 하다.
4급지 가격이 오르고 있지만 그래도 아직 기다려주고 있는 지역이 있다. 그 지역을 공략하자.
이번 규제로 3급지에 오히려 기회가 있을 수도 있다. (가격 눌림, 급매) → 시세만 따보자
오피스텔에도 수요가 몰리는 때가 오긴 오는구나ㅎ 오피든, 비선호아파트든 다 때가 있는 것 같다. 하지만 여기서 말한 건? 서울오피스텔! (물론 서울 오피스텔도 절대 안 할 것임….ㅎ) 기본적으로 비선호 물건은 엑싯전략이 필수다. 수요몰린단 말에 혹하지 않는 것이 중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