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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준 70도의 경사도 40도의 기온도 우릴 못막조 윤이짜장] 기사, 대출규제 여파... 서울 분양권 거래 80% 뚝

  • 25.07.10

 

☑️내용

  • 지난달 27일 이전 입주자모집공고를 한 단지는 주담대 6억원 상한 규제 예외 대상이었지만, 분양권 전매 시 매수자도 규제 대상에 포함됨.
  • 규제 후 13일간 (6.27.~7.9.) 거래는 4건에 불과
  • 얼죽신 열풍으로 수요가 높았던 분양권 시장에 변화 감지
  • 627 규제 이후 분양권 전매시 잔금대출위한 주담대 한도 6억원으로 제한
  • 627 규제 이후 이미 분양한 단지여도 627 이후에 전세계약 할 경우, 세입자에게 소유권 이전 조건부 전세대출 금지 → 세입자 보증금으로 잔금을 치르려던 분양계약자/조합원의 계획에 큰 차질.
  • 이미 분양권 시장은 손피거래 때문에 타격을 입었었음
    • 손피거래 : 매수인이 매도인 손에 남은 프리미엄에 대한 양도세까지 부담해야 하는 조건거래
  • 손피거래 때문에, 양도가액이 커지다 보니 분양권 매력이 크게 떨어짐.
  • 청약에 당첨돼도 잔금 마련이 쉽지않은 환경이기 때문에 분양가가 시세와 비슷한 수준으로 나오는 단지들의 청약 경쟁률이 상당히 낮아질 것으로 보임.

     

☑️생각정리

  • 규제를 비켜나간 분양단지 (특히 성동구의 오티에르 포레)는 청약경쟁률이 대단했음.
  • 오티에르포레(성동구) 리버센트푸르지오위브(영등포구) 둘 다 재당첨제한, 거주의무는 없다. 다만, 주담대를 받으려면 6개월 안에 전입해야 하고, 두단지 모두 전매 제한이 발표일로부터 1년 간 있다.
  • 올 하반기에 분양이 많아진다고 했는데, 수요가 줄어들면 미분양 단지가 나올까?
  • 다만 서울 전체의 공급이 부족하기 때문에 어떻게 될지는 지켜봐야겠다.
  • 공급 및 미분양 단지가 나오면 실수요자는 그래도 수요가 거기로 몰릴지도?
  • 그렇게 되면 실수요자 시장인 현재, 기축단지들 매매보다는 전세/월세에 머물지 않을까?
  • 그 프로세스로 기축단지들 매매거래가 위축되면 투자자들에게 기회가 많이 생길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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