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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부챌린지

[윤이짜장] 기사, 9.7부동산 대책과 여전한 공급우려

25.09.08

 

 

 

 

☑️내용

  • 9.7부동산대책 전문가 반응 : 도심 주택공급 숫자 미미, LH재정능력 의심, 정비사업단축으로 인한 주택품질우려
  • 정부대책 : 2030년까지 5년간 수도권에서 총 135만가구 이상 주택을 공급하겠다고 발표함.
  • 하지만 수요가 높은 서울 물량은 그 중 수천 가구에 불ㅁ과
  • 공공택지에서 나오는 공공임대나 분양은 만성적인 공급절벽을 해소하는데 한계가 있음.
  • 제안
    • 3기 신도시의 용적률 대폭 상향 → 대규모 추가 물량 확보 필요
    • 도심 유흥 용지를 더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착공해야 함.
  • LH의 수도권 공공택지 직접 개발/시행 방안도 탐탁치 않은 반응
    • 실수요자 타깃으로 시세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신속하게 공급할 수 있으나
    • LH의 막대한 부채 → 저렴하게 공급하니 적자 심화 우려 → 이 부채는 국민 세금으로 메울 가능성 높음.
    • 수요와 공급의 미스매치 : 대부분의 실수요자는 도심 역세권의 ‘브랜드 대단지’를 선호
  • 도심 내 노후시설과 유휴 용지 등을 활용해 주택을 공급하겠다는 방안은 과거에도 언급됐지만 실행 안됨. (주민 반대 등의 이유)
  • 해당 대책은 기존 대책을 구체화하는 수준에 머물러 있다는 평가.
  • 사업시행계획과 관리처분계획 인가를 동시에 신청할 수 있도록 허용해준다면, 정비사업 기간단축에 크게 이바지 할 것.
  • 2030년에 착공한다해도 준공까지 4-5년이 걸리기 때문에 지금부터 약 10년간 공급 공백이 발생함. → 단기 대책에 없고, 공급기간까지 가격이 오르면 무주택자들은 기다리기 어렵다.

 

 

☑️생각 정리

  • 같은 날 나온 다른 기사에서 매우 긍정적으로 ‘공공택지 LH가 직접개발!’, ‘도심 유휴부지 적극활용’, ‘재기발 재건축 3년 단축!’ 등 97공급대책에 대해 보여준다.
  • 하지만 대체로 위 기사처럼 공공주택이 대부분이고, 오피스텔 등 도시형 생활주택을 공급한다.
  • 그러나 사람들이 선호하는 상품은 아파트 (특히 역세권, 브랜드)이다.
  • 2030년까지 수도권에 12만가구를 공급하겠다는 것은 12만 가구가 실현되는 것은 지금으로부터 5년 후라는 것.
  • 모든 것을 긍정적으로 바라본다고 해도 다른 말로 하자면 5년 동안은 공급이 없다는 것.
  • 지금당장 공급 절벽이고, 새로 공급하는 시기까지의 갭이 5년. 집값 안정화는 당분간 어려워 보임.
  • 1주택자 전세대출은 한도 2억까지로 줄였지만, 무주택자에게는 전혀 영향이 없어 큰 영향은 없어 보이는 규제.
  • 1주택자들의 월세 수요가 늘어나겠지만 정부가 원하는 만큼의 집값 안정은 어려워 보인다.
  • 월세수요가 늘어난다면, 투자자로서 월세 수익형 투자를 아예 배제하기 보다는, 비용보다 높은 월세로 수익을 실현하고, 늘어나는 월세 수요로 인한 월세 상승, 그리고 그로 인한 전세가가 상승되는 시기에 전세금을 높여 받을 수 있음까지 염두에 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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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5.9.8. 9.7부동산 대책과 여전한 공급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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