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문기사
- 서울숲 일대 삼표레미콘 부지에 업무, 주거, 상업 복합시설로 최고 79층 규모의 시설이 들어선다.
- 전체 연면적의 35% 이상을 업무시설로 채우도록 계획했다.
- 응봉역 일대 보행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보행교도 신설한다.
- 내년 말 착공하는 걸 목표로 하고 있다.
✅ 생각정리
- 연면적의 35%를 업무시설로 계획한 만큼 성수동 일자리가 늘어나는 특이점이 보인다.
- 서울시에서 용산, 창동에 최근 힘을 주는 모습을 보았는데, 성수와 함께 창동에 일자리가 늘어나면 동북권의 입지가 조금 더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 성수동은 이미 성동구 내에서도 가장 비싼 아파트들이 밀집해있다.
- 특히 최근에 입주한 서울숲아이파크리버포레 84가 40억을 찍으며 트리마제에 이어 2번째로 비싼 아파트가 되었다.
- 삼표레미콘 부지 건너편은 성동구 응봉동이다.
- 반경 1km 안에 들어오기 때문에 충분히 도보권으로 이용 가능한 위치이고 경의중앙선만 있고 입지적 아쉬움이 있던 응봉동에는 괜찮은 호재로도 볼 수 있을 것 같다.
- 대림강변, 대림 1,2차, 응봉 신동아, 금호신동아 등이 (교통호재는 아니지만) 직장이 생기면서 도보권으로 이용 가능한 아파트라는 점이 장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 2025년 11월 아카이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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