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유연하게 생각하고 행동하는
호이호잉입니다:^)🧡
오늘은!!

요즘 주간예능 1위로 오른 '신인감독 김연경'을 보며
인상깊었던 장면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꼬우-!
신인감독 김연경은
실제로 오랜시간 배구선수로 활약을 했고,
덕분에 사람들이 배구라는 종목을
좋아하게 만들기도 했습니다ㅎㅎ
그런 김연경 선수가 감독이 되어
원더독스라는 팀을 이끌게 되었고
그 중 인쿠시 선수와 대화하는 장면이
인상 깊었는데요.
경기에서 잦은 실수로
작아지는 인쿠시 선수가 신경쓰였던
김연경 감독은 따로 불러 이야기를 합니다.

잘하고 싶은 마음과 달리
실수를 하게되고,
그 실수로 인해 행동이 작아지게되는
인쿠시 선수
그런 선수를 지켜보며 안타까웠던 마음을
김연경 감독이 말합니다.

이 말을 듣고 인쿠시 선수도
그 동안 말하지 못했던 마음을
말하게됩니다.

맞아요..
이 부분이 저는 너무 공감되었습니다.
스스로 잘못한게 걸려서..
되돌아 보고, 왜 그랬는지 생각했을 때
이유를 들려면 수만가지를 들 수 있지만
인쿠시 선수 본인도 할말이 아니라는 생각때문에
하지 못한 말들이 행동에 묻어나게 된 것 같아요.
그래서 이런 복잡한 인쿠시의 생각과 마음을
김연경 감독이 정리해줍니다!

더 잘했으면 좋겠는 마음을 담은
감독님의 이야기
그 뒤로 이어진 선배와의 대화에서

인쿠시 선수의 에고를 찾게되는데요.

하지만 상황과 분위기에 휩쓸려
배운대로 행동하지 않고,
에고를 마주하게 될 때
그럴때 우리가 해야하는 행동은,
"진정한 학생은 스펀지와 같다.
자기 주변에 있는 것은 무엇이든 빨아들이고 거른 다음에
빠져나가지 못하도록 단단하게 움켜잡는다.
학생은 늘 스스로를 돌아보고 동기부여하며
나아가서는 자기가 알고 있는 것을
끊임없이 개선하려고 노력한다.
그래서 다음 주제,
다음 도전 과제로 넘어갈 수 있도록
자신의 역량을 키운다.
그러니
거기에 에고가 들어설 여지는 전혀 없다."
-에고라는 적 / 라이언홀리데이-
더 나아가야합니다.
주변 사람들은 스스로 보지 못한 부분을
인지시켜줄 수 있지만
그것을 뚫고 나아가는 행동은 내가 해야합니다.
김연경 감독 또한
긴 시간 배구 플레이어로서 인쿠시 선수가 느꼈던
감정과 상황이 없지 않았기에
말해줄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느끼는 상황과 감정은
내가 플레이어로서 성장하는 과정임을 알고
나는 어떤 플레이어인지, 되고싶은지 그려보며
앞서 나가 선배님, 선생님을 따라 가봅시다!
그 시간들이 켜켜이 쌓이면
나에게 값진 결과로 돌아 올꺼니까요!!
야, 너도 할 수 있어! 라는
앞에 계신 선생님, 코치님들의 목소리가 들리시나요?
지금 나는 어떤 플레이어로
이 시장에 참여하고 있는지 되돌아보고
같이 또 나가보아요-!
💚아자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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