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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기사, 경기도로 매수세 이동(과천, 용인, 광명, 분당)

25.12.15

 

✅신문기사

  • 12월 2주 전국 아파트 가격이 가장 많이 오른 곳은 과천시(0.45%), 수지구(0.44%), 문경시(0.43%), 광명시(0.38%), 분당구(0.38%)이다.
  • 10.15 이후 서울보다 가격대가 낮고 거주 환경이 좋은 경기 지역으로 매수세가 이동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 잠실 아시아선수촌 151타입 56억, 대치 은마 76타입 37억, 가락 헬리오시티 130타입 36.9억, 신정동 목동신시가지13 151타입 31억, 목동 목동신시가지2 95타입 27억에 거래됐다.
  • 전세 보증금 상위 1-5위는 모두 반포동에서 나왔고 115타입 24~25억원, 133타입 26.9억, 155타입 25.5억에 거래됐다. 

 

✅생각정리

  • 무조건 인서울의 움직임보다는 상대적으로 덜 선호되는 서울보다 사람들이 좋아하는 경기로 이동하는 모습이다.
  • 과천시는 평당가가 7,200만원대로 서울에 송파구나 용산구를 들어갈 수 있다.
  • 단지별로 다르겠지만 송파구 안에서는 방이동이나 가락동 정도 가격이 과천 가격이고
  • 성동구 안에서는 옥수동이 과천보다 평당 가격이 높고 금호동 정도에서 매물을 찾아야한다.
  • 비슷한 논리로 수지나, 광명도 같은 가격대에서는 구로, 중랑, 노원 등이 합리적이고 은평, 성북, 관악구는 조금 더 매수가가 높은 상황이다.
  • 우리가 나누는 급지로 살펴보더라도 같은 4급지는 서울이 조금 더 평당가가 높다.
  • 서울 4.5급지냐 경기 4급지냐로 합리적인 판단을 해보고 사람들이 서울과 가까운 경기권으로 수요가 옮겨가고 있다.
  • 강남역을 기준으로 물리적으로 가까운 곳이 선호되는 현상 + 기사의 내용 처럼 거주 환경이 좋은 곳이 주목받고 있다.
  • 하남, 구리, 동안구, 만안구, 의왕까지도 충분히 물리적 거리가 가까워 투자가치가 있어 보인다.
  • 더 넓게 보면 군포와 장안구까지 단지별로 잘 따져보면 강남 1시간 내 괜찮은 투자처를 찾을 수 있을 것 같다.

 

서울/경기 평당가

 

송파/성동 동별 평당가

 

강남역 기준 20km 범위 경기도 

 

✅12월 신문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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