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월부의 마스터키, 감사의열쇠입니다.
어느새 3분기를 마무리 하는 시점이 다가왔네요.
그 마지막을 독서TF 전체 모임으로 함께 했는데요.
오늘 그 시간에 대한 후기를 정리해봅니다.
이번 전체모임은 독서TF 안의 독모!!로
긍정님께서 추천해 주신 “진정한 행복의 7가지 조건” 책으로
독서모임을 가졌습니다.
세가지의 발제문을 가지고
나를 발견하는 시간
내가 가진 것을 알아차리는 시간
다음 분기에 내 강점을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이번 전체모임에 두분의 튜터님이 자리를 비우게 되셔서
오랜만에 “줴러미” 튜터님과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
험블 튜터님의 도움 요청에 10초 만에 응답해주시고,
아낌 없는 나눔 해주신 러미 튜터님 감사합니다🩵
불확실성을 견디는 것은 지난 시장에 대한 복기
식구들은 투자자가 가져야 하는 지혜의 능력 중
불확실성을 견디는 힘, 장기적 안목을 가지는 것, 공감하고 수용하기를
갖고 싶다는 이야기를 나누어 주셨는데 정말 공감이 되었습니다.
튜터님께서는 문제에 부딛 쳤을 때 푸는 능력은
‘A냐 B냐의 관점’에서 나와서
‘내가 그 답을 확정하고 담보할 수 없다’는 것을 인지하고 이해해야
예상하지 못한 일이 일어 났을때 대응할 수 있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불확실성을 견디기 위해 실전 투자자로 더 깊이 들어가면,
과거의 사례를 가지고 현재의 사례를 비교해서 판단할 수 있고,
비용과 편익에 대해서 정리해보야 합니다.
그리고 해당 시장의 분위기까지 염두한 투자 복기를 해야 한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불확실성을 줄이고 견디기 위해서는
과거 시장, 지역별 상황, 공급, 금리 등 다양한 관점에서 종합적인 정리가 필요함을 짚어 주셨습니다.
그리고 장기적 관점과 안목을 가지고 내 자산을 증가시키는 행동을 계속 이어나간다면,
부자로 가는 길은 정해져 있다는 것을 기억하고
이 행동을 오래 반복하고 지속하는 것에 집중해야 한다는 것을 생각해볼 수 있었습니다.
통찰력은 경험을 통해 본인만의 답을 쌓아 나가는 것
과거의 경험을 통해 우리는 나만의 투자 원칙과 기준을 세워나가게 되는데요.
이 투자의 기준이 저환수원리에 위배되지는 않는지 면밀히 살펴봐야 한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복기를 통해 다음 시장에서 어떻게 행동할 것인지 나만의 원칙과 기준을 만들어 나갈 텐데요.
현재 부동산 시장에 세금 규제와 대출 규제 등이 차등적으로 시행되면서
더 가치 있는 지역과 단지는 더 싸고,
덜 가치 있는 지역과 단지가 비싸지는 이상 현상을 보게 되었습니다.
이 시장을 지나고 있는 우리가 복기 할때 유의해야 할 부분은
같은 돈을 투자해서 ‘더 빨리 버는’ 선택이 아니라,
같은 돈을 투자해서 ‘사람들이 더 좋아하는 가치 있는’ 선택을
해야 한다는 본질을 잊지 않아야 한다는 것을 알려주셨습니다.
복기 하며 때로 투자 적용점이 이상하게 나오는 경우가 있는데요.
이 부분에 대해 짚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소통을 잘하는 방법
운영진으로서 리더로서 누군가와 소통을 하려고 하지만, 그 소통이 막혀버리는 순간을 만나기도 하는데요.
소통이라는 것은 원래 어렵다는 것을 기억해야겠습니다.
사실 지혜의 능력 중 여러가지가 있지만..
튜터님께서는 가장 중요한 능력이 소통 능력이라고 생각한다는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그리고 소통 할때 내가 생각하는 것을 내가 경험한 것 안에서 나의 언어로 이야기를 하게 되는데요.
내가 소통하려고 하는 그 시기와 타이밍이 내 입장에서 너무 성급하지는 않았는지,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배려한 타이밍이었는지도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또 소통할 때 오해가 없기 위해서는
내가 왜 이런 생각을 하고, 그것에 대한 배경까지 최대한 디테일하게 말하려고 한다는 것을 알려주셨습니다.
그리고 소통한 후에는 나의 생각만 말하는 것이 아닌 '너의 생각'은 어때? 라고 반드시 묻고
그 간극이 크다면, 반드시 서로의 목표를 맞춰가는 과정이 필요하다는 것을 말씀해주셨습니다.
✔️ 상대방 입장을 고려한 타이밍인가 (너무 성급하지 않았는가)
✔️ 내기 그렇게 생각하는 이유와 배경에 대해 충분히 설명했는가
✔️ 내 생각을 말한 후 상대방의 생각도 물어봤는가?
✔️ 서로의 생각의 간극이 다를 때 서로의 목표를 맞추어갔는가
나는 가족에게 충분히 공감했는가
저는 막연히 ‘공감을 잘하는 사람’ 이라고만 생각했었는데
이번에 대화를 나누면서 ‘내가 진짜 가장 가까운 가족, 사랑하는 사람을
이해하고 공감하는가?’ 라는 질문을 하게 되었습니다.
생각해보면 아직도 가족에 대해서 ‘이 부분은 잘 이해가 안돼’ 라고 생각했던 것들도 생각이 났습니다.
그리고 상대방을 진심으로 공감하기 위해서는 ‘상대방의 입장이 되어’ 보거나,
그것이 어렵다면 ‘서로의 가치가 다를 수도 있다는 점’을 인정하면서
그의 입장을 이해하려고 하고, 동시에 나의 입장도 잘 말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서로를 향한 ‘배려’가 있어야 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투자자로 바쁘게 살다 보면 가깝고 소중한 사람에게
‘왜 나를 이해 못해주지, 나는 힘들지만 진짜 노력하고 있는데…’ 생각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한 뒤로 물러나 다시 한번 생각해보면
나보다 상대가 더 나를 배려하고 있었던 것을 깨닫는 순간도 있었는데요.
정말 소중한 것을 지키기 위해서는
공감, 이해 그리고 배려의 노력도 아끼지 않아야 겠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내가 강점을 제대로 알고 충분히 활용하기
좋은 발제문 덕분에 강점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나누었는데요.
강점은 내가 특별히 노력하지 않아도 가지고 있는 것이고,
그 강점 덕분에 튜터님도 지금 튜터의 일을 할 수 있었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타고난 내 강점을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까’를 고민해보는 것은 매우 유의미하다고 말씀해주셨는데요.
돈독모 리딩 경험이 쌓이면서 내 단점에 집중할때는, 이도 저도 아닌 모임이 되지만
내가 가진 내 장점을 스스로 믿고 행동할 때는 결국 내가 원하는 결과를 낼 수 있다는 것을 경험했습니다.
내가 가진 강점을 잘 정의해보고 투자에서든 가정에서든 직장에서든..
그것을 어떻게 잘 활용할 수 있을지를 고민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독서’라는 가치에 확신 하나요?
지금의 시장도 많이 혼란스럽고 변화가 많지만
앞으로 독서TF 운영에도 큰 변화가 있을 예정인데요.
이런 상황에서도 독서TF의 목적에 충분히 공감한다면,
흔들리는 상황에서도 ‘독서’라는 가치를 스스로 잘 정리를 해두고
그것에 집중한다면 이런 시간도 잘 지나보낼 수 있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저에게 독서는 그냥 오랜 시간 함께 해온 친구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투자자가 되고 강의는 쉬어도 독서는 놓은 적이 없기에
그 중요성에 대해 크게 체감하지는 못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더 높은 목표를 향해 이전에 하지 않았던 더 높은 수준의 행동을 해야 하는 벽에 부딛칠 때
독서의 힘에 대해 알게 된다는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지금까지 저에게 스스로 ‘독서’가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었는지도
생각하고 정리해보아야 겠습니다.
독서를 내 삶에 적용하는 방법
강의를 듣고 좋은 책을 보면 ‘오 이건 해봐야겠다!’ 라는 것들이 나오게 되는데요
문제는 그 리스트들은 점점 늘어나는데 막상 행동으로 연결되지 않는 구간들도 있게 되는 것 같습니다.
강의와 책에서 나온 것을 내 삶에 적용하는 방법은 바로 ‘복기’였습니다.
튜터님께서는 한달에 한번 복기는 부족하고, 또 행동을 수정하기엔 타이밍이 늦다고 하셨습니다.
적어도 2주에 한번은 한달의 계획을 복기하고 행동 우선순위를 수정하고,
이때 강의나 책에서 본 것들을 ‘새롭게’ 적용하는 것도 포함 시킨다고 하셨습니다.
한 달의 명확한 목표를 세우고, 그것을 달성하기 위한 복기의 반복!!
새롭게 시작될 학기에 반드시 적용해서
책을 통해 얻은 것들은 내 삶에 적용하기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
동기부여는 “주인의식”에서 나옵니다.
전체 모임에서 험블 튜터님께서 질문지에 ‘질의응답’을 해주셨는데요.
오랜 시간 독서TF를 하다보면 때로는 하던 대로 하게 되는 구간도 만나게 될 텐데요.
이럴 때는 어떻게 동기부여를 할 수 있는지에 대한 질문을 해주셨습니다.
튜터님께서는 ‘내가 주인이라면?’라는 관점으로 바라본다는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주인의식을 가지고 하나부터 열까지 내가 다 하려고 하는 사람들은
처음에는 성장의 속도가 느리지만 결국 나중에는 더 잘하게 된다고 합니다.
‘더 좋아지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라는 고민을 가지고
독서TF의 목적에 부합하는 것이라면 어떤 것이라도 도전해보면서
주인의식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해나가야 한다는 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내가 독서TF 주인이라는 마음.
다음 학기는 그런 마음으로 시작해보려고 합니다.
좋은 질문과 답변해주신 튜터님 감사합니다.
저에게 독서TF는 바닐라라떼 입니다
어느새 26년 3분기의 마지막이 왔습니다.
처음 3분기를 시작했을 때 조모임에서 동료들에게 이렇게 말했던 기억이 납니다.
'힘들었는데 이성으로 눌러왔고, 그냥 환경 안에서 꾸역꾸역 했던 것 같은데
이제 제 감정을 바로 인지했어요. 저 투자고 뭐고 다 하기 싫고 힘든 거 같아요..' 라고.
모두가 가열차게 달리는 TF환경에서 저도 제가 이런 말을 할 줄은 몰랐습니다.
동료들이 적지 않게 놀랐을 수 있는데..
동료들은 그런 저의 이야기를 묵묵하게 들어주고 믿어주고 응원해주었습니다.
그렇게 3개월이라는 시간을 보내면서
‘나 투자 좋아하네. 빨리 다시 동료들이랑 함께 달리고 싶다…’ 라는
제 안의 목소리를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임장 임보 하지 않고 편하게 쉬고 즐기는 여유로운 시간보다
꿈을 위해 달려가는 멋진 동료들과 함께 하면서
하루종일 최선을 다해 몰입한 하루를 보내고 새벽에 집에 들어가는 그 순간을
내가 더 좋아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이런 내 모습을 알게 되기 까지
그 과정에서 독서TF 식구들이 있었고,
독서 모임에서 만난 참여자분들이 있었습니다.
독서TF 라는 자리가 저를 슬럼프를 잘 넘어갈 수 있는 사람으로,
투자를 좋아하는 사람으로,
계속 성장하고 싶은 사람으로,
그래서 더 많이 나누고 싶은 사람으로 만들어 주었습니다.
독서TF는 저에게 “바닐라라떼” 입니다. 없으면 고장나는…ㅎㅎ
항상 옆에서 멋지게 달려주는 동료들, 정말 고맙습니다.
매달 책을 읽고 더 성장하고 싶어서 최선을 다하는 참여자분들과 함께라서
지금의 제가 있습니다.
이번 3분기도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저도 끝까지 포기 하지 않고, 계속 가겠습니다.
또 좋은 곳에서 더 좋은 사람이 되어 만나요. 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