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지방투자 기초반 - 내 종잣돈 2배 불리는 소액 지방투자 방법
월부멘토, 권유디, 잔쟈니, 자음과모음

지방투자기초반도 다른 강의와 마찬가지로 명심해야 할 부분이 있다. 바로 '완벽주의'를 버리는 것이다.
임장보고서를 쓰다보면 뭔가 부족하다는 생각이 계속 든다. 하지만 그 부분에 사로잡히다보면 앞으로 나아갈 수가 없다.
완벽하지않아도 괜찮다. 계속해서 다음 단계로 나아가면서 배우는 것이 더 크다.
이번 지방투자기초반도 항상 강의를 1순위로 두도록 하자! 강의를 들으면서 기억에 남았던 부분을 정리해봤다.
지방 투자를 고민하는 이유 중 하나가 바로 '인구 문제'다. 강의를 듣기 전까지는 나도 궁금증이 있었다.
"지방의 인구가 지속적으로 빠지고 있으니 앞으로 힘들지 않을까?"
하지만 이번 강의를 통해 지방에도 좋은 일자리가 있고, 소비력이 있는 사람들은 존재한다는 걸 알 수 있었다. 인구통계와 아파트 가격을 확인했고, 인구가 계속 줄고 있음에도 아파트 가격은 우상향하고 있었다. 물론 그렇다고 모든 지역이 전망이 좋았던 것은 아니다. 중소도시같은 경우는 광역시보다 더 보수적으로 살펴볼 필요가 있다. 수요층이 아무래도 더 적기 때문이다.
인구수는 곧 수요다. 광역시가 중소도시 보다 우선되어야 하는 이유다.
광역시 내에서 우선순위는 입지와 상품성에 따라 정해진다. 입지독점성이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 지역별 위상에 차이가 있다. 그리고 신축 아파트일수록 상품성은 더 올라간다.
지방이 수도권에 비해 상대적으로 신축의 중요성이 부각되기는 하지만, 역시 입지독점성에는 장사없다. 물건을 볼 때 입지에 따라 우선순위를 두고, 거기에 상품성까지 고려하여 좀 더 입체적으로 볼 수 있도록 해보자.
아직 임장보고서 쓰는 것도 익숙하지가 않아 시세 트레킹은 엄두도 못내고 있다. 하지만 투자 기회를 잡으려면 시세 트레킹은 필수인 것 같다.
제주바다님께서 말씀해주신대로 리스트를 뽑아 시세트레킹을 해보자.
-84㎡기준으로 ‘구’별로 10개씩 뽑기
-10개를 뽑을 때는 생활권 5개 정도로 나누고 구축에서 1개, 신축에서 1개씩 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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