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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투자 기초반 - 내 종잣돈 2배 불리는 소액 지방투자 방법
월부멘토, 권유디, 잔쟈니,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매일 기록하는 남자
매기남입니다.
"집값을 결정하는 요소가 무엇일까?"
라는 질문을 들으면
저는
"음~ 직장..교통.."
이렇게 답했을 것 같아요.
하지만
결국 [입지]도
수요를 결정하는 요소중 하나
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수요의 종류
1) 살고 싶은 수요: 전세가격
2) 갖고 싶은 수요: 매매가격
인구 수는 곧 수요라는 말씀이
와닿았던 강의였어요.
한정된 공간에
사람이 많을수록
덜 좋은입지 / 구축으로
밀려서(?) 살게 될테니까요
반면 인구가 적은 지역을 볼수록
고려해야할게 많다고 느꼈습니다.
신축이 언제, 어디에 생기는지
생긴다면
내가 투자할 단지의 수요를 끌고가는지
등을 생각해야겠죠.
매도를 할 시점이나, 전세를 맞출 타이밍에
수요가 썰물처럼 빠져나갈 수 있으니까요ㅎㅎ
새롭게 느낀 부분이었어요.
같은 2018년식이라고 하더라도
대구사람들이 생각하는 18년식과
울산 사람들이 생각하는 18년식은
다를 것 같다고 느꼈습니다.
대구에는 워낙 많은 공급이 있다보니
신축으로 인식하는 기준이 올라갈 것 같아요!
A에선 이정도면 새건데?
라고 여겨질지라도
B 지역에서는 아닐 수 있다는 의미죠.
전화임장이나 매물임장이 그래서 중요하다고
말씀을 해주시는구나~
BM
공급이 장기적으로 많은 곳에서는
반드시 어느정도 연식이면 사람들이
덜 선호하는지 알아내야겠습니다~!
투자할 단지를 정할 때 첫걸음
인 것 같아요.
이 단지가 내가 할 수 있는 투자금에서
최선임을 알기 위해서는
좋은 동네, 좋은 단지부터 트래킹
해야한다고 배웠습니다~!
BM
만약 같은 투자금이면 아래 두가지를 우선순위로 두기!
- 연식이 더 좋은걸로 선택한다.
- 입지가 개선되는 단지
1) 전세가가 오르면
→ 투자자가 많이 들어온다.
→ 전세 물건이 많이 나온다.
→ 2) 매매가는 반드시 빠진다.
▶ 상승장이 온다.
완벽한 타이밍은 잡기 힘들겠지만
투자를 한다면
1), 2) 시기에 해야할 것 같아요!
버티는 구간을 잘 버텨야 한다.
공감이 많이 되는 말씀이었습니다.
월부 생활을 길게한 건 아니지만
동료분들이 보고 있는 단지가 비슷비슷하다고 느꼈어요.
천안에 A단지
울산에 B단지
이런식으로요~
장기적으로 독립적인 투자자가 되기 위해서는
꼼꼼한 단지임장과
꾸준한 시세트래킹으로
남들이 보지 못하고 있는 단지를 발견하는 연습을
해보는게 중요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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