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조장님들의 스승 '샤샤튜터님♥의 샤터링 후기 (조장튜터링) [열중37기 3억 싸게 사서 4억 불리는 완전 럭키비키조♥ 잇츠나우]

  • 24.05.16

안녕하세요! 부자가 되는 기회는 지금, 잇츠나우 입니다:)


스승의 날이었던 오늘,

저희 열중 조장님들은 감사하게도

오늘 샤샤튜터님의 샤터링을 받고 왔습니다.




조장님들의 다양한 고민과 질문들,

그리고 통찰력 있는 샤샤튜터님의 답변,

제가 따로 질문을 드리진 못했지만

다른 분들의 질문과 튜터님의 답변에서 이미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이 중 제가 가장 와닿았던 일부 내용을 함께 나누어보겠습니다.


[출산 vs. 투자활동 에 관한 고민]


전에 동료와 함께 임장하다가 '출산'과 '투자활동'에 대한 고민을 나눈 적이 있습니다.



여자로서는 임신을 하면 한동안 임장을 갈 수 없다는 아쉬움,

남자도 마찬가지로 아내가 임신을 하면 아무래도 계속해서 아내를 내내 신경을 써야하기에

전처럼 임장이나 투자활동에 집중하지 못할 수도 있을 것 같아서

임신계획을 미루는 분들이 많다는 이야기였습니다.


언제가 될지는 모르지만 꼭 아기를 낳아야지! 라고 다짐하고 있던 저도

최근에는 진지하게 미래를 고민하다보니 임신계획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는데요.

마침 한 조장님께서 고민을 이야기해 주셨습니다.


이에 샤샤튜터님께서는

"아기를 만날 수 있는 시기라는 것은 정해져있지만 투자는 언제든지 할 수 있습니다"

라는 말씀을 해주셨어요.


아이는 키울 수 있을 때 키워야하고,

아이가 내 투자활동의 큰 동기부여가 될 수도 있다는 말씀.


그리고 마침 임신한 아내를 둔 조장님께서도 투자활동을 계속해서 이어나가는 것에 대한

고민을 이야기해주셨는데요!


마찬가지로 투자활동은 언제든지 할 수 있지만

임신한 시기에 아내에게 최선을 다할 것을 말씀해주셨습니다.

임신한 아내는 많이 힘들고, 호르몬에 의해 눈물이 나고 감정이 엉키게 될텐데

그럴 때 남편이 조금만 못해줘도 한평생 한이 될지도 모른다는 무시무시한 이야기,,

태교여행, 아내가 원하는 음식은 모두 사다줄 것을 당부하시며

그 때 잘해야 오랫동안 투자활동을 이어갈 수 있다는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크흠..다시 한 번 더 마음에 새겨봅니다.

투자는 언제든지 할 수 있지만 임신/출산은 할 수 있는 시기가 정해져있으니

계획을 빠르게 행동으로 옮기고, 그 때는 아기를 최우선에 둘 것!


[지행용훈평(知行用訓評)]


한 조장님께서는 조장 경력이 오래되시고 이제는 관리영역으로 넘어가

새로운 영역을 꿈꾸고 있었습니다.

함께하는 동료분들을 위해 무엇을 더 해드리면 될 지에 대한 고민이었는데요!


(오랫동안 꾸준하게 활동하며 잘하는 단계까지 넘어간 조장님이

새삼 멋있게 느껴졌습니다 ㅎㅎ)

샤샤튜터님께서는 "지행용훈평"을 말씀해주시며

알고, 행동하고, 잘하는 단계까지 갔다면

이제 새롭게 누군가를 가르칠 때라는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내가 알고 행동하는 것을 누군가도 함께 할 수 있도록 가르치는 단계!

조원분들이 함께 하는 것뿐 아니라

우리 조장님들도 함께 행동할 수 있도록 가르치는 것!


덕분에 기버의 시작을 가까이에서 배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미리 감사합니다^^



[독서후기에 남길 것]


최근 열중수업을 들으며 독서후기 많이 남기고 있는데요!

(벌써 3권째 남겨보았어요>_<)


하지만 독서후기를 쓸 때

어떤 내용을 담으면 좋을까 저 역시도 고민했던 적이 있습니다.


이에 오늘 샤샤튜터님의 꿀팁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일단, 독서와 독서후기 남기는 것은

우리에게 익숙한 일은 아닙니다.

특히 책을 읽는 것만으로도 아직 어색한데,

후기는 더더욱 쉽지 않은 것 같은데요!

먼저, 익숙해져야합니다! 다독이 답!


그리고 후기에 많은 것을 남기고 싶더라도

딱 3개의 포인트만 건져가면 된다는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내가 잘하고 있던 점,

책을 통해 내가 배워야할 점(아쉬웠던 점)

그리고 앞으로 적용할 점!


특히, 이 '앞으로'는 매우 중요한데요!

막연히 '언젠가'의 개념이 아닌

'언제까지', '무엇을', '얼만큼' 할 것인지 구체적으로 정해서

행동으로 옮기는 것이 중요하다는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기한이 없는 적용점은

무의미한 약속일 수 있으니

저도 이번 후기부터 적용해보려고 해요!


너무 꿀팁이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튜터님께서 가장 강조해주셨던 점은

독서자체가 끝이 아닌 '후기로 남기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셨습니다.

후기없는 독서는 밑빠진 독에 물붓는것과 같다며


이번 열중반에서 목표한 독서10권에 맞게

10권의 독서후기를 남길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이 외에도 샤샤튜터님께서는

한 분 한 분 진심어린 답변을 해주시며

알찬 가르침을 주셨습니다.


긴 시간동안 튜터링 해주신 샤샤튜터님,

그리고 많은 질문을 해주신 우리 열중37기 조장님들

덕분에 오늘도 배움 한 움큼 얻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happieruser-level-chip
24. 05. 16. 00:11

후기가 엄청 중요하군여~넘나 어렵게 느껴지는데 노력해야겠네여^^

김뿔테user-level-chip
24. 05. 16. 00:12

다독이답!! 나우반장님 조장튜터링 고생하셨습니다~

진수도리user-level-chip
24. 05. 16. 00:21

나우 조장님 후기 정리 잘 봤어요! 늦은 시간까지 넘넘 고생 많으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