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감사일기
1. 오늘도 회사에서 맡은 업무 비교적 성실히 해낼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감정 상하는 일이 있어서 오후 시간을 허비 했지만 하루 안에 회복될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2. 둘째가 아플 때 급하게 조퇴하고 돌봐준 아내 감사합니다. 항상 아이들을 먼저 생각해 주고 보살펴 주어 감사합니다.
3. 도서관에서 계속 졸면서 임보 썼지만 영업 종료전까지 버티고 앉아 있을 수 있었던 시간 감사합니다. 자책하지 말고 스스로를 압박하지 말자. 내일은 더 잘할 수 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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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 바쁘신 중에도 꾸준하게 정진하시는 삼도님 멋저요
둥이와 함께 : 마음이 상하거나 힘들땐 저는 시간을 정해 놔요. " 그래 앞으로 10분간만 더 속상해하고 이제 끝내는 거야"하며 알람을 맞춰놓죠.이상하게도 이렇게하면 그 10분동안 충분히 아주 깊게 속상해하다 알람을 들으며 그 마음을 끝내거나 접습니다. 도움이 되더라고요. 삼도님 마음 힘들어하지 않으셨음 좋겠어요. 응원합니다
더 행복하자 : 감정상하는 일이 있었군요..누굴까요..-_-++++ 그래도 하루안에 회복하시는 조장님 대단하십니다!! 졸면서 임보쓰며 도서관 종료 전까지 해내신 점!! 너무 멋지십니다..자책이 왠말인가요~~~너무나 멋지게 잘 해내고 계십니다!! 조장님~~계속 응원하겠습니다!!
파이어파 : 고생 많으셨어요 삼도조장님~ 요즘 애들이 아픈 시즌인지 저희도 둘째가 아파 3일째 등원 못하고 있다네요. 삼도님도 건강 잘 챙기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