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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집마련 중급반 - 3주 안에 서울 내집마련 하는 법
자음과모음, 너나위, 밥잘사주는부자마눌, 권유디
안녕하세요
작지만 절대 깨지지 않는
돌맹이의꿈 입니다.
내마중7기 조장을 맡아
한 달의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번이 6번째 조장을
하게 되는 것 이었는데,
유독 이번이
특별하게 느껴졌던 것 같습니다.
부아제 튜터님과 함께 하며
한 달을
미친듯이 알차게 보내본 것 같습니다 ♡
조장을 하며
배운점, 느낀점 후기
적어보겠습니다.
제인 튜터님께서
조장을 시작하기 전
각자의 한 달 원씽을 외쳐보자고 하셔서
5/5일 당시에 적었던
저의 한달의 원씽 입니다.
첫째로 외쳤던 원씽인
/
초반과 달리
조톡방에서 유독
말이 없어지신 분이 한 분
계셨었습니다.
오티 모임당시 너무도
열정을 보여주셨던 조원분이시기에
전화를 걸어
요새 힘든 일은 없으신지
여쭤보았습니다.
그 조원분 께서는
바쁜 회사업무
+
부산에 거주하며
서울을 오고가기 힘든 상황
+
육아
이런 모든 상황들로 인해
과제를 해내고 싶으셔도
강의조차 다 듣기
버거우셨던 상황으로
휴강을 고민중이셨습니다.
너무 해내고 싶어하시는
마음이 느껴져서
더욱 속상했습니다..
조원분께
우리 과제는 하지 않아도 좋으니
강의만이라도 꼭 들어보자고
격려해드렸습니다.
조톡방을 확인하는 것이
조금은 버겁다는 조원분께
조톡방에서 중요한 내용은
따로 말씀을 드릴테니
전혀 신경쓰지 마시고
그저 우리 강의만 함께 들어보자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렇게 말씀드리고나서
과제를 위해 도와드릴 수 있는 부분을
적극적으로 도와드렸고,
잘 해나가고 계신지
꾸준히 그 조원분께 귀기울였습니다.
점점 더 잘 해내고 계신 조원분을 보며
너무 감사하고 또 감사했습니다.
그 외에도
과제를 힘들어하시는 조원분들께는
좀 더 쉬운 방법으로
과제를 할 수 있는 방법들을
알려드렸고,
다만 포기만 하지 않도록
꾸준히 격려해드렸습니다.
그 결과
정말 너무 뿌듯하고
감격적인 순간이었습니다..
조원분들께 진심을 다하면
결국 그 진심은 통한다는 것!!
튜터님께서
첫 오티때 말씀해주셨던
조장들의 경력 별
잡아보면 좋을 목표치를 참고해서
6번 째 조장인 저는
이번 한 달
조장님들의 조장이 되어주겠다고
마음먹게 됐습니다.
/
사실 단 한번도
조장방에서 조장님들이 조장이
되어드려야겠다고
생각해본 적이 없었습니다.
저는 학교도 다녀오지 않았고,
실전반도 딱 한번 갔기 때문에,
다른 경력 많으신 조장님들에 비해
내가 조장님들께 나눌 수 있는게
과연 있을까?
라는
생각을 했던 것 같습니다.
아무것도 아닌 내가 할 수 있나?
라는 생각으로
과거에는
늘 누군가의 질문에는
소극적으로 뒤로 빠져있엇습니다.
그랬던 제가
이번 한달은
정말 난생 처음으로 적극적인
답변에 나서봤습니다.
다른 조장님들께서는
어쩌면 제가 늘 이렇게 해왔던 사람처럼
오해하실 수도 있겠지만..
놀랍게도 정말 처음이라는 사실..^^
처음에는 답변을 하기
두려웠습니다.
틀릴까봐..
그러나 틀릴 수도 있겠지만
일단 답변을 해보자 라는 마음으로
제가 모르는 것들은
직접 인터넷에 검색도 해보고,
아는 것은 이게 정말 맞는지
한번 더 찾아보면서
하나하나 답변을 해드렸습니다.
하나 둘
감사하다는 말을 듣게 되었고,
이런 경험이 쌓여가자
점점 자신감이 붙어서
더 열심히 답변을 해드리게 됐습니다.
오히려 답변을 해드리면서
한번 더 찾아보는 과정을 거치며
제 스스로가 가장 많이
성장하는 경험을 하게 됐습니다.
늘 수동적으로 누군가의 답을
기다리기만 했는데,
이렇게 능동적으로 답을
찾아보는 사람이 되는 경험이
얼마나 스스로를 성장하게 만드는지
정말 많이 느끼게 됐습니다.
최근 나눔의 방향에 대해
고민을 했습니다.
저는 무언가를 나눌 때,
제게 도와달라고 묻기 전에 미리
제가 먼저 알려드리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과제를 미리 미리 확인하고,
그 과제에 도움 될 만한 것들을
나눠드리려고 노력했습니다.
첫째 주에는
전수조사 과제를 위해
호가와 실거래를 어디서 찾는지
설명해드리는 나눔글을 적어보았고,
https://cafe.naver.com/wecando7/10913714
그리고
지역 선정을 도와드리기 위해
서울의 평당가는 어떻게 되는지
자료를 가공하여 만들어 드렸습니다.
https://cafe.naver.com/wecando7/10914218
둘 째 주에는
입지 분석과 관련된 나눔글을
미리 찾아서 보내드렸고,
마포를 관심있어 하시는 조원분을 위해
강의에 나왔던 마포 단지를 직접 임장한 뒤,
그 단지 임장 후기를 적어서
(혹시 가보지 못하실 분들을 위해 )
후기글로 나눠드렸습니다.
https://cafe.naver.com/wecando7/10936222
셋째 주에는
단지 방문 과제를 위하여
아파트 단지 방문 시
어떤 것을 봐야하는 지 관련해서
나눔글로 작성해보았습니다.
https://cafe.naver.com/wecando7/10960571
제가 나누고자 하는 마음이
늘 완벽한 결과로
이어지지 않을 때도 있었습니다.
제가 쓰는 글들,
그리고 제가 나누고자 하는 방향이
제대로 된 방향인지
지속적으로 스스로를 되돌아봤습니다.
나를 위한 나눔인지,
상대를 위한 나눔인지.
그리고
튜터님께 질문의 기회가 있을 때도
나눔의 방향성에 대한
질문을 드렸습니다.
튜터님께서는
조장을 하는 행위 자체의 동기가
성과를 직접 높여주는 직접동기와
연결되어있을 때,
가장 성공확률이 높아진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지금 하고 있는 나눔활동이
진정으로 즐겁고, 그 자체만으로도
보상이 된다면
성공할 확률이 높아진다고 해주셨습니다.
그래서
남은 기간 제가 나누는 행동이
진정으로 제 스스로 즐거운지,
그리고 이 나눔 자체로 나에게
보상이 되고있는지를
끊임없이 돌아봤습니다.
이런 생각을 의식적으로 하며
나눔이라는 행위를 하니
어떤 행동을 하고,
어떤 행동은 하지 않아야 할지
좀 더 구분이 되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진정한 나눔을 위한
방법과 마음가짐을 알려주신
제인 튜터님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
사실
저도 이번 달 중 지치는 순간이
있었습니다.
조원분들보다
한걸음 더 빨리
과제를 마무리 하고 도와드리겠다는 생각에
늘 시간에 치였고,
누군가의 질문에
실시간 답변을 하다보니
제 스스로의 과제를
할 시간은 사실상 줄어들었습니다.
이런 나날이 반복되자
어느 날은 체력적으로
확 다운되는 날이 있었습니다.
유독 그랬던 어느 날,
제인 튜터님께서 제게
'걱정 마시구 오늘은 일찍 주무세요'
라는 말씀을 해주셨는데,
그 말씀이 그날따라 유독
마음에 확 와닿아서
눈물이 났습니다.
아마도 누군가로부터
괜찮아 잘하고있다,
오늘은 좀 일찍 자렴
이라는
따뜻하고도 안심되는 말을
듣고싶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제인 튜터님의 글 중,
https://cafe.naver.com/wecando7/6212306
너무 열심히 하려고 하지말고
그냥 하세요.
라는 부분을 읽으면서
정말 많이 위로받았던 것 같습니다.
이번 조장의 경험을 통해서
정말 많은 것들을 배웠습니다.
이렇게까지 조장활동에
몰입을 하며 한달을 보낼 수 있던 것은
정말 제인 튜터님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항상 중심을 잡아주셨던 튜터님
너무 너무 감사드립니다.
/
그리고
유독 기억에 많이 남을 것 같은
[조원분들께 쓰는 편지]
백두대간을 점령하실 열정넘치는 우리 방 넘버원
(원씽팀장님) 소우주님
매일 아침을 열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
항상 행복한 웃는 얼굴로 기분좋게 해주셨던
(공유팀장님) 희망드림님,
부산에서 오고가시고, 과제 내시느라 너무 수고하셨습니다.
/
늘 예쁜 임티로 저희방의 분위기를 끌어올려주신
(과제팀장님) 웰에이징님
늘 과제 독려 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
늦은시간까지 과제를 끝까지 해주셨던 정말 멋지신
탱이와구슬님
오프모임날 모임 장소도 찾아봐주셔서 감사했습니다.
/
오프모임시 앞에서 루트를 이끌어주셨던
멘탈술사님
떨렸던 오프모임을 함께 이끌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
상황이 힘드심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함께 해내주신
멜렉님
결국 해내주시고, 함께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
첫 강의 수강이라고 절대 믿어지지 않는 실력자
은시루님
모임날 정산도 함께 도와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솔직한 경험담을 풀어주시며 도움을 주신
솔보더님
우리 조 유일한 청일점으로 너무 감사했습니다.
/
너무 행복한 한달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89조!
약속한대로 우리 10년 뒤
강남에서 이웃 주민으로 만나요 ♡
댓글 0
준삭스 : 돌맹조장님 덕분에 3반 분위기가 엄청 좋았던 것 같습니다 ㅎㅎ 고생 많으셨습니다!!!!
희망드림 : 와우. 조장님. 덕분에 3주 동안 정말 많이 배울 수 있었어요. 정말로, 어느날 갑자기 월부tv에 강사님으로 나오는 건 아닌지...(지금이라도 싸인 받아놔야 하나요? ㅎㅎ) 열정 넘치는 모습, 뭐든지 다 알려주고 나누려는 마음, 정말 감사하고 존경스러웠습니다. 우리 꼭 성공한 모습으로 다시 만나요~
웰에이징 : 벌써 내마중 한달이 순삭된 거처럼~지났네요~ 내마기, 열중반 이후 한동안 월부를 떠나 있다~ 간만에 듣는 수업이라~ 모든게 낯설었는데~ 조장님~덕분에~모든 거 수월하게 할 수 있었고, 우리 89조 에너자이저 우주님부터, 밝은 드림님,시루님,탱이님,멘술님,솔보더님,멜렉님~ 모두 합이 좋아~ 행복한 시간에 신문물 많이 배운 시간이었어요~ 조장님은~꼭~월부TV에서 볼게요~😘
비채기 : 돌맹조장님~ 성장하는 한 달이었네요. 조장님의 열정 응원합니다^^ 진짜 고생 많으셨어요. 오늘은 일찍 주무세요~♡
탱이와 구슬 : 월부에서의 첫 강의인데 돌맹이의꿈님 덕분에 어색함없이 조모임과 강의에 담뿍 빠질 수 있었습니다! 강의가 진행될때마다 초보자의 눈높이에 맞춘 개념설명과 꿀팁은 너무너무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늘 따뜻하게 폭풍 격려해주셔서 조원들 모두 아자아자 의욕적이었지요. 함께해서 행운이었고 감사했습니다. 저희 조장님과 조원들의 성공적인 내집마련 응원할게요!
먀먀둥이 : 돌조장님 한달동안 놀이터에서 큰도움 받앗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어떻게 저렇게까지 열정으로 도와주실까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ㅎㅎ 많이보고 배우고 갑니다 돌조장님 ㅎㅎ
멜렉 : 아~ 조장님! 진심이 느껴져서 지금 이순간 눈물이 울컥 합니다. 이번 강의 만큼은 왠지 뒷쳐지는것 같고 민폐가 될것 같아 마음이 무거웠습니다. 휴강이라도해서 분위기를 다운시키지 말자고 생각도 했었지만, 바쁘신 와중에 조톡방이나 과제도 너무 부담갖지 말고 강의라도 들으며 완강만 하자고 격려해주었습니다. 오프라인 모임을 함께하진 못했지만, 함께하는 모든 조원분들과 조장님께 감사드리며, 무릎이 아파 srt타고 성남병원을 다니며 근처 분임이라도 하여 3강과제를 제출하게 되었습니다. 이것 또한 조장님께서 겪려와 부담없는 편안함을 배려해준 덕분에 끝까지 완료라도 할 수 있어 감사함을 전합니다.~ 왠지 조원들의 공통적인 생각이 정말 강사님을 보는 것 같아요~ 월부tv에서 꼭 뵐것만 같은 생각이 듭니다. 곧 뵈겠네요~ ~~ ㅎㅎ 나누고 배려하는 조원분들 덕분에 감사하고 값진 시간이었습니다.~~
소우주님 : 조장님은 사기캐네요😎 돌맹이스럽지 않은 미모에- 배우뺨치는 (매임)상황극에- 실력까지 갖추신 완벽한 이시대의 월부인! 하나라도 더 나눠주시려고 애쓰는 마음까지- 넘 완벽하신거 아뉩니꽈!! 저역시 조장님과 조원분들 잘만나서 한달을 넘 즐겁게수강했던거 같아요- 올해 성장하는게 목표라고 하셨던것처럼 많이 배우시고 나누시다가 강사로 꼭 데뷔해주세요- 귀에쏙쏙박히는 말씀 우리만 들어서 너무 좋지만 또 능력자 있다고 소문내고싶은 이마음 📢📢📢 우리 월부안에서 서핑하면서 또 만나요! 🏄♀️🏄♂️🏄♀️ 3주간 넘 감사했습니다!
깽풀 : 꺄 돌맹조장님 불태우셨네요 정말 멋지십니다!!! 7기의 꿈 돌맹님 무조건 잘 되실거에요♡♡♡♡
은시루 : 첫 부동산 강의였는데 너무 훌륭한 조장님을 만나 정말 따뜻하고도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직장 생활을 오래 하다보니 젊으신 분들은 다 MZ오피스 같은거 아닌가 하는 나름의 선입견도 있었는데(ㅎㅎ) 조장님 같은 분도 계시네요. 젊으신 분이지만 너무 리더 역할을 잘해주시고 또 조원들에게 조금이라도 더 나눠주고자 헌신하시는 모습 너무 감동적이었습니다. 너무 고맙고 감사드려요. 조장님 복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정말 배울 점이 많은 분이라 생각하고 뭘하건 성공하실 분이라고 느꼈습니다. 다음 번에도 또 만나고 싶으네요. 뭔가 더 성장해서 투자경험을 나눌 그날을 기대하며 다음번에 또 우연한 만남이 있기를 바래봅니다. 행복한 한달 만들어주셔서 조장님과 조원분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