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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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기19기 울산등기7일만남았3 해리치] 이렇게 까지 해도 되는건가요?(3주차 조모임 후기)


안녕하세요! 행복한 부자가 되고 싶은 해리치입니다!

3주차가 벌써 마무리 되었습니다.

여러분은 3주차를 보내며

어떤 성장을 하셨나요?!



저는 이번 3주차에서

조원들과 가장 많은 성장을 했던

시기였습니다.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저희 조원들을 보면서

저 또한 정말 많은 것을 배우고

얻어갈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이었는데요!





"그럼 대체 어떤 시간을 보냈길래?!"


저희조는 현재 임장지에서 비교분임으로

타지역을 함께 다녀왔고,

조모임을 통해 이야기를 나누는 동시에

임장보고서 발표회를 통해

서로의 인사이트를 얻어갈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이걸 조모임에 다 했다구요?!



네^^...


구체적인 내용이

궁금하시다면,

뒤로가기 금지!


그럼 지금 바로

3주차 조모임 후기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레츠기릿!!






I 월부하고 있는 모두가 쉽지 않다


조모임 카드 첫번째 내용이

고백타임!


직장과 투자 병행에 대한 내용이었죠.


뻔한 이야기일 것 같았지만

우리가 서로 많이 가까워지게 된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냥 단순히 어렵다고 할 수 있었겠지만

구체적인 직장 이야기

그리고 구체적인 이직 상황

그런 가운데,

월부 투자 공부를 병행해야하는 상황


누구 하나 쉬운 상황이 없었습니다.


구체적인 각자의 상황은 다르지만,

이렇게 털어놓고 공유할 수 있다는 것

자체에 저는 조장으로서 매우 큰 감사함

느꼈습니다. 또한 우리가 이렇게

서로 솔직해지며,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다는 것

놀람과 함께 더욱 감사함을 느낀 것이죠.




월부하는 사람들이

한 명도 쉬운 상황은 없습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본인의 성장 속도에 맞춰

조금씩 성장해나가면 되는 것입니다.

저 또한 1년 전의 저와

지금의 저는 완전히 다른 사람이고,

그 결과는 본인 스스로가

누구보다 더 잘 알고 있습니다.


남과의 비교는

한도 끝도 없지만

어제와 나의 비교는

비교적 쉽습니다.



그렇게 성장하는 모습을 느끼며

현재의 상황을 극복하려는

조원 모두를 응원합니다.


그리고 꼭 끝까지 살아남자고 이야기해봅니다.

73조 모두 화이팅입니다!



I 매력적인 도시, 울산


그리고 저희 조의 임장지인 울산에 대한

이야기도 빼놓을 수 없었는데요.


사실 강의 후기(https://weolbu.com/community/1085835)에 남겼던

것과 같이 권유디님의 강의

정말 엄청난 인사이트를 주었습니다.


울산 자체에 대한 매력에도 빠졌지만,

투자할 수 있다는 점에서

더 큰 매력을 느낀 것이죠.


저희가 이번 조모임에서

비교분임을 하게 된 것도

이러한 점이 조원분들과

합의가 되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이제 월부 환경에

갓 입문하신 조원 뿐만 아니라

유경력자까지

모두가 울산의 매력에 빠져버렸고,

더욱 지역공부에 몰두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저희의 임장지인

남구는 학군은 물론,

모든 인프라가 잘 갖춰져있기에

실거주로도 손색이 없고

현재 투자의 기회

충분히 발견할 수 있는 곳이라는 점에서

실거주의 가치에 대해서도

충분히 고민해볼 수 있었습니다.


'만일 현대라는 기업에 취직했다면...'



그러면서 단지임장했던

각자의 취향에 맞게

살아보고 싶은 단지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기도 했습니다.


저는 지방러로서

적당한 환경과 함께

신축 조용한 거주가 가능한

가성비 아파트로

무거동 생활권의 단지

꼽기도 했습니다.


비교분임을 하며,

울산의 타지역도 보면서도

정말 매력적이라는 점을

다시 한번 깨달을 수 있었던

기회였습니다.


I 비교 분임과 임장보고서 발표를 통한 성장


시간이 길진 않았지만

비교분임도 하고

임장보고서 발표도 진행하면서

울산에 대해 더 깊게

공부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특히 임장보고서 발표는

실전반, 지투반이 아니면

다른 조원분들의

임장보고서를 볼 일이

크게 없는데요.


대외비 수준의

임장보고서를

흔쾌히 조원들에게

공개해주시고,

많은 나눔을 주신

따냐님레이첼님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


저 또한 제 양식을

써온지 꽤 시간이

흘렀기에 자극이 필요했는데

조원들의 임보를 통해

보완해야할 점을 찾을 수 있었고,

새로운 관점에서

제 임장보고서를

스스로 평가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I 아직 끝나지 않았다.


비교 분임을 하기 직전

레스모어님께서는

저희 조원 모두를 위해

양산을 나눠주셨습니다.


암막기능이 추가된 양산이기에

그 효과는 정말 엄청났습니다.

이렇게 조원분들의 나눔은

끝이 없습니다.

(진심으로 레스모어님께 감사드립니다!)


우리에게는

아직 1주가 더 남았습니다.


조모임을 할 수 있는 기회가 한 번 더 남은 셈이죠.

다음 조모임에는

어떤 활동을 하게 될 지 기대가 됩니다.



사실 3주차가 되면 대부분

마무리 모드로, 체력적으로 힘들고

다음 수업에 대한 준비로

집중력이 많이 떨어지는 시기입니다.


그러나 저희 조는

아직도 열정이 살아넘치고

울산에 대한 분석을 위해

계속해서 멈추지 않고 있는

조원분들을 보며

저도 남은 과제를

완수하려고 합니다.


남은 1주간

많은 것을 배우고

성장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조모임을 함께해주신

저희 조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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