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내집마련 중급반 - 3주 안에 서울 내집마련 하는 법
자음과모음, 너나위, 밥잘사주는부자마눌, 권유디
안녕하세요.
내마중7기 듣고 있는 51조 두띠입니다.
조편성을 하면서 조이름을 안지은 것은 처음이었는데요.
사실 51조! 라고만 하는게 더 간지나지 않나요?
라고 합리화 시켜봅니다.
동의하시는 51조 여러분 손들어주세요.
방금 3주차 조모임을 마쳤는데요.
3주차 조모임도 전원참석 우리조는 참석률이 최고라구요!!
길고도 짧았던 3주를 내집마련중급반과 함께하면서
또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저번달 실전준비반에서도
너무 즐겁게 임장하고 강의들으며
여러가지 소회를 적었었어요.
https://weolbu.com/community/959097
그리고 또 이렇게 5월 한달이 지나갑니다.
이번 마지막 조모임 질문들은 하나같이 좋았는데요.
강의를 복기하고 한달을 되짚고
또 앞으로를 계획하는 것까지
서로 공유하고 살펴볼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마지막 질문이었던 셀프칭찬 때 드렸던 이야기로
한달 조모임 후기를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예전에는 이해가 잘 안됐던 부분
나눠주면 가장 많이 얻어가는 사람은 스스로라는 것.
새삼 또 깨닫는 요즘입니다.
청주맘님
이왕이면 내 집을 서울에 두자라는 생각이 들었다.
자녀들이 증여를 받아도 달갑지 않아하는 집을 주는 것보다
자산 가치가 있는 집에 투자해야 겠다고 생각했다.
해바라기님
가족들이 생활하면서 불편한게 없으면
별로 상관이 없다고 생각했었는데
아파트에 대한 가치를 알게 되었고
투자에 대한 생각을 하고 났더니
깔고 앉아 있는 돈에 대한 생각을 하게 되었다.
파워하우스님
편안한 안식처라고 생각했고
넓고 예쁘고 바깥보다는 내부를 생각했던 것 같고
편안하게 사는 것도 중요하지만
땅의 가치가 좋은곳에서 사는 것이 중요하구나라는 생각.
이론적으로는 배웠지만 실제 삶에 적용을 하자니
내려놓아야 할 부분이 많더라. ㅎㅎㅎ
부자리키님
삶의 터전이라고 생각하고
노후준비의 수단이 될 수도 있고
경제적 자유로 가는 수단도 될 수 있겠구나 생각을 했고
이 수단을 현실로 옮기려면 실행력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쏘니님
집은 한채만 있으면 되지 않을까 생각했고
주식이나 펀드로 돈을 늘릴 생각을 했는데
요즘에는 부동산이 답이라는 생각을 하게 됐고
월급쟁이인 우리같은 사람들은
집을 통해서 부가적인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테라님
지금은 노후자금을 마련하기 위한 수단으로 생각하게 된 것 같다.
회사랑만 가까우면 된다고 생각했는데
수업에서 들은 것을 적용해서 살펴볼 예정이다.
저 또한 항상 꿈꿨던 집의 모습은
마당이 있는 큰 단독주택이었는데요.
지금은 집 = 아파트(ㅋㅋㅋㅋㅋㅋ)
이렇게 바뀌게 되었네요.
living 보다는 buying 하는 대상이 된 것 같습니다.
우리는 부동산을 공부하는 사람들이니깐요.
이제 부동산 투자를 통해 자산을 늘려나가는,
소중한 투자의 대상으로 부동산을 바라보기 시작한 것 같습니다.
파워님
월부시작할 때 갈아타기를 하려고 시작했었고
노후자금은 생각도 안했는데
철저하게 준비하지 않으면 쉽지 않겠구나 생각이 들었음. 30억
해바라기님
노후대책이 없는 상태였는데
건강, 취미, 여러가지로 적었더니 여유가 없더라.
10억정도를 적었는데 공부를 타이트하게 해야겠구나, 라는 생각
너무 현실적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초라하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다른 사람들한테는 이 금액이 현실적이지 않다고
생각들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음.
이루기 위해서 부단히 노력하고 실천해야 겠다고 생각함.
목표를 이루고 스스로에게 상장을 주고 싶다.
몬스테라님
25억을 목표로 적었는데 다시한번 들여다보고
다시한번 점검해야겠고 더 현실적으로 들여다 봐야 겠다는 생각이 듦.
차근차근 이뤄나가도록 노력해봐야겠다.
부자리키님
줌하기전에 비전보드 쓴 것을 봤는데
1년 전 63억이라고 적었더라 ㅎㅎㅎ
제일 높은데 너바나님이 말씀하신 그대로 하면
될 것도 같다라는 생각이 들었음
1년 지났는데 더 열심히 하도록 하신다고 .
청주맘님
작년에 쓴 비전보드 보고 있는데
20억이라고 쓴 줄 알았는데 40억으로 써놨더라.
처음에 수업시작했을 때 그대로 붙이고 다녔는데
계속하다보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쏘니님
인플레이션이 심화된다면 50억은 있으면 좋지 않을까 생각이 된다
ㅎㅎㅎ현금보유는 10억이상이 되면 좋을 것 같음.
결혼 준비를 하다보니깐 유동성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고
부동산이나 다른 투자도 해보고 싶다는 생각도 든다.
제 목표금액은 무려 46.9억입니다. ㅎㅎ
우리 동료분들께도 말씀드렸지만
저는 월부를 시작하고 나서 이 금액을 의심해 본 적이 없습니다.
제 시작부터 지금까지를 모두 지켜보고 알고 있는 엄마가
임장하고 있는 저랑 통화하면서 그런 말씀을 주신 적이 있어요.
”두띠야, 너네들은(임장함께하는 동료들) 꼭 부자가 될거야.
너네처럼 열심히 하는 사람이 부자가 안되면 누가 되겠니?”
마음이 참 따뜻해지죠? 정말로 그렇게 생각합니다.
남들 호캉스다 해외여행이다 다 다닐 때
강의듣고 임장하는 우리가 부자가 되지 않으면
누가 또 부자가 되겠어요?
그렇게 우리의 목표를 믿고 꾸준히 해나가면
어느새 꿈은 현실이 되어 있을 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몬스테라님
거주분리로 정했는데 아직 100프로는 아니고 갈등이 된다.
갈아타기를 하려고 했는데 아직도 준비가 안된것 같아서
일단은 거주분리로 시도해보려고 하고 있다.
레몬트리님
갈아타기를 할려고 내마중을 신청했는데
동작구를 돌았는데 평촌이 살기가 편하다고 느꼈고
노후를 준비한다면 주변 환경같은걸 같이 봐야된다는 생각이 들어서
갈아타기도 중요하지만 거주분리쪽으로 준비하게 되더라.
내년 정도에 거주분리를 할까 생각정리를 하는 중
해바라기님
처음부터 거주분리나 갈아타기보다는
투자쪽으로 공부를 하게 되었는데
내집마련 수업을 듣게 된 이유는 기본적인 것을 알고 가고 싶어서 들었다.
책도 읽고 했지만 기본적인 것을 확립하고 싶었고
부동산을 바라보는 시야를 넓히려고 생각했다.
투자자로서 노후준비를 하려고 한다.
하나씩 배워가고 있는 중이지만 아직도 많이 어려움.
시야는 아직 좁다는 생각이 들기도 함.
부자리키님
투자방향성을 가지고 생각했는데 여러가지 고민이 든다.
자모님 강의에서 비슷한 사례를 보고 와이프와 의논하겠지만
실행하는 방향으로 노후준비의 첫걸음을 해보려고 한다.
파워하우스님
처음 수업들을 때부터 갈아타기랑 투자를 고민했는데
스스로 생각하는 방향을 고민하게 됐는데
2강 듣고 거주분리에 대해 궁금한 점이 많아졌다.
이번 3강을 강의를 들으면서
이제 투자쪽으로 방향성을 잡아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
청주맘님
청주라는 중소도시에 살고 있기 때문에
서울에 내 자산을 투자해서 크게 키우는 게 방향성으로 생각
쏘니님
거주분리를 생각했는데
갈아타기랑 투자로 이어질 것 같다는 생각
청주맘님
서기반 신청하려고 생각중이고
강의신청이 안되면 강동구하려고 생각중,
자모님이 강조하신 것을 실천하기 위해 매달 앞마당을 늘리고 있다.
쏘니님
어떤 강의를 들을지 고민중,
시간될때마다 단임을 다니는 중이고
동작구 분임 갔던데도 돌아봤고 봉천도 보는 중.
한정된 돈으로 투자하려면 꾸준히 보는 게 우선적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앞마당을 늘려가는 게 목표
레몬트리님
올 3월부터 시작했는데 듣는 것만 했던 것 같아서
강의 복기하고 정리하는게 미흡했던 것 같아서
강의 노트 정리를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고
동작구 단임을 진행하면서
동대문구 특강을 들으면서 앞마당을 만들 계획
파워하우스님
서기반 신청할 예정이고
수도권 앞마당 늘려가는 것이 목표! 지역 고민중
리키님
동작구 분임, 단임 매임을 마무리하고
임보쓰는 것을 목표로 할 생각 1년정도 월부를 했는데
임보가 적은 것 같아서 다시 보고 보충하고
관심지역을 가보려고 계획하고 있음.
몬스테라님
서기반을 들어야 하나 고민중,
실행을 안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돈이 아깝다고 생각이 드는데
빨리 결정을 해서 잘 해보려고 생각 중
해바라기님
서기반 신청을 하려고 생각중이고
서울기초반 강의를 듣고 비슷한 급지 앞마당을 늘릴 생각.
저는 첫 실전에 갑니다.
남들은 정말 쉽게도 턱턱가던 실전반이라는 과정이
저에게는 참 오래도 걸렸네요. ㅎ
하지만 부족한 것 하나 없습니다.
처음 배우는 것처럼 잘 배우고 또 함께 하고 오겠습니다.
두근두근하네요.
그리고 또 배운 것 그대로 함께하는 동료들과 함께 이야기하고 익히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또 투자를 하겠습니다.
청주맘님
매일매일 단지분석하는 것을 4월부터 하고 있는데
가볍고 재밌게 조금씩 하는데 매일 꾸준히 하고
지속해서 하는 것을 잘하고 있다고 칭찬해요.
쏘니님
3주동안 크게 변화한 부분은
조모임이 처음인데 부끄럽기도 하고
모르는 사람들한테 개인적인 것을 밝혀야 하는 것도 어려웠는데
앞으로는 조모임을 할 것 같다.
미루던걸 해야겠다는 마음이 생기더라.
동작구 분임하고 나서 궁금한게 있어서 혼자 단임을 했는데 너무 힘들더라.
그럼에도 한 발 내 딛은 스스로를 칭찬해요.
해바라기님
분임이고 임장이고 조원분들과만 현장에 나갔지
혼자 임장을 못했는데 혼자해보니깐 재밌었다.
경험이고 스스로에게 추억이 되더라.
새벽 일찍 도착해서 경비아저씨들이 인사해주고
주민들과 이야기도 하고
하나씩 경험을 쌓고 있는 스스로에게 칭찬해주고 싶어요.
몬스테라님
크게 변화한 것은 투자에 스스로 진지해짐.
조모임을 하면서 좋은 에너지를 받았고
열심히 하는 사람들을 보면서 진지해진 것 같고
운동도 시작하고 과제도 안밀리고 하고 스스로를 칭찬합니다.
부자리키님
자모님께서 의지는 쥐어짜내는 거라고
시스템안에 가둬야 된다는 말씀을 주셨는데 완강을 한 스스로를 칭찬합니다.
레몬트리님
저번달까지 발목이 아파서 끝까지는 계속 임장을 못했는데
이번에 처음으로 같이해서 좋았고
설명해줄 수 있는 동료가 되고 싶다는 생각을 했고
이 에너지로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파워하우스님
3월에 실전반을 가서 헤매다가 왔는데
스스로에 대한 실망도 있고 지쳤었는데
다음에 더 열심히 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충전 조모임 신청한 스스로를 칭찬해요.
3주동안 함께해준 우리 51조 분들께
가장 감사하다는 말씀드리고 싶고
좋은 강의로 서울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주신 내마중 강사님들과
3주동안 하루도 빠지지 않고 응원해주신
부자아내제인튜터님께도 사랑한다는 말씀(??) 드리고 싶네요.
실전지투 꼭 가야한다고 말씀주실 때마다
뺀질뺀질 거렸던 저지만
튜터님이 말씀해주신 울림이 큰 메세지들과
따뜻함 항상 기억하고 있어요.
우리 51조 여러분🥰
항상 강의도 먼저 완강해주시고
솔선수범하는 모습 보여주신 우리 조 왕언니 해바라기님
라기님의 고운 말투와 마이크를 넘겨주는 친절함까지💜
걱정했던 것보다 훨씬 체력도 좋으셔서 너무 다행이었네요.
호탕한 웃음과 좋은 인상의 부자리키님
지금도 좋은 남편이실 것 같은데 ㅎㅎ 좋은 아빠까지 되시겠네요.
욕심쟁이!!! 미리 축하드립니다🎂🎂🎂
우리 중에 가장 큰 목표금액이니깐 담에 꼭 맛난거 사주세요(???)
부상때문에 쉽지 않았을텐데
임장의 벽을 하나씩 깨나아 가실 우리 해피트리님
트리님의 맛집 리스트 하나씩 제가 부실거니깐 기대하셔도 좋아요
마들렌 너무너무 잘 먹었습니다👍
해주신 칭찬들 모두 두띠를 춤추게 했어요.
우리 조의 원씽팀장님 파워하우스님!
파워님이 계셔서 매일 아침 올라오는 글 보고
너무 흐뭇하고 조장할 맛이 났달까요?
우리는 인연이니깐요 맛있는거 먹으러 조만간 가자요
(한남동 리스트 다 꿰뚫고 있습니다)
실물은 한번도 보지 못했지만
칭찬 잘할 것 같은 인상의 청주다자녀맘님
육아에 지방에서 서울임장하시기 정말 힘드실텐데
우리는 선명한 목표를 가지고 있으니깐요!
끝까지 힘을 내보자구요!
임장할때 잠깐이라도 오셔서 임장룩의 정석을 보여주신 몬스테라님
몬스테라님 늦게라도 들어오셔서 얼마나 다행인줄 몰라요-
다음달에는 강의료 더 뽑아먹는 한달을 보내보자구요!
테라님의 거주분리를 응원합니다!
수줍지만 할 것은 다하는 원쏘니님
(제 친구 닮아서 진짜 정감간다니깐요. 진짜로)
결혼도 투자도 화이팅이에요 쏘니님
진짜 쏘니처럼 다 멋지게 성공할거예요! 화이팅
진심으로 감사했어요 여러분
(후기에 또 편지쓰기 시작..)
조장이라는 역할은 조원분들과 함께 할때 의미있고
조원분들이 성장했다고 느끼실 때 가장 보람있는 것 같아요.
짧았지만 우리는 오래 함께할 거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앞으로도 화이팅입니다.
내마중7기 파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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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다자녀맘 : 두띠 조장님 정말 감사합니다. 조장님이 알려주신 팁 BM하여 단지분석 하였습니다. 건강한 모습으로 또 만나요^^
담다보니 : 띠님 엠브피의 후기는 다르네요 ... 역시... !! 고생하셨습니다 ♡
해바라기 : 우리조장. 두띠님 항상 많은것을 나눠주신것 감사 합니다. 후기보니 한편의 우리 기억을 파노라마처럼 스쳐 너무 감사 합니다. 두띠님 비전보드꼭 이루시길~~^^♡♡♡
부자리키 : 내마중 통해서 조장님, 조원님들 통해서 많은 것을 배워갑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서킬스 : 우와 이렇게 세세하게 모든 조원분들께 이야기를 하셨다니 문득 반성이 되는걸요 ㅎㅎㅎ 두띠 조장님 한달 동안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차가운열정 : 두띠조장님 옆에서 많이 배웠습니다. 조원분들에게 세심하게 신경써준다는 행동을 느낄 수 있었어요. 실전반 화이팅하시고 또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