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천만원 아끼는 부동산 지식은?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함께 부자가 될 수 있음을 믿는
두잇나 (Do it now) 입니다.
아이가 있는 집에서는 재량휴무로 아이를 보셨을 수 있고,
누군가는 휴가였을 수 있고,
누군가는 퇴근길이실 수 도 있는 이시간
기분좋은 금요일 오후시간 보내시고 계신가요~?
갑자기 이렇게 노트북앞에 앉게된건,
오늘 아침 카톡을 하나 받고
눈물을 글썽였어서예요.
얼마전 있었던 열중 선배와의 독모에서
선배역할로 참여할 수 있었는데,
함께해주신 열중 28조에서 이렇게
5분이 넘는 시간의 영상으로
감동의 메시지를 전해 주셨습니다....
실력은 부족하지만,
마음만은 열심히인 그 마음이
전달 된 것 같아서
참 감사하고 그랬습니다.
그리고 요즘 제 깜냥을 넘어
과분할 만큼의
"두잇나님, ㅇㅇㅇ 고맙습니다.
두잇나님, ㅇㅇㅇ 도움이 됐습니다."
하는 이야기들을 접하고 있습니다.
이건 또 다른 분이신데..
(이분 아시는 분 있으신 감사인사 전달을 함께 부탁드려봅니다.ㅎ)
(https://cafe.naver.com/wecando7/10829688
[두잇나] 갈아타기 - 매도편 "열흘 만에 못난이 물건을 정리하다." (강의와 코칭에서 배운대로)
(아래 글이었어요.) ...
이 글이 뭐라고.. 프린트까지해주시고...ㅜㅜ)
(https://cafe.naver.com/wecando7/10829688
물론,
부족한 실력이기에
뭔가 제가 잘 알려드려서 라기보다,
그냥 제가 쓰는 마음과 노력이
그분들에게 닿은 덕분이라 생각합니다. ^^
(간혹 한번씩 실제로 도움이 되시는 경우도 있겠지만요.)
그러다가 문득 든 생각이....
그런 감사의 글이나 말씀들이
저에게 감동이라기 보다,
'그 분들의 그 고민과 걱정, 어려움에
뭔가 마음의 위로라도 되지 않았을까'
'나도 혼자서 참 힘든 시기가 길었는데...
그분들이 혼자가 아니듯,
나도 이제 혼자가 아니구나....'
하는 마음이 들어서 갑자기 울컥했습니다...
지난날 혼자서 벌벌 떨던 사회초년생이었던
제가
어디선가 걱정 가득한 누군가에게
마음 상대가 될 수 있다는 것만으로
참 감사한 일이었습니다.
그런데,
거기서 그칠 것이 아니라,
그래서 월부에서 2년을 넘어 3년차가 된
두잇나 라는 사람이 함께했던 동료들,
그리고 함께하고 있는 동료들,
앞으로 함께할 동료들,
그리고 두잇나 자신 스스로에게
몇자를 남겨보려합니다.
이 이야기를
우리는 강의에서 자주 접하게 되죠.
그럼 어떻게 해야 함께 할 수 있는 걸까요?
저와 함께하는 분들께서는 많이들 들으셨겠지만,
"이 힘들 과정에서 서로 감사하고 즐겁게"
라는 말을 제가 참 많이 합니다.
그리고 제가 먼저
제가 원하는 모습을 보이려 노력하기에,
함께하는 분들에게는
두잇나라는 사람의 마음과 행동을 보시게 되죠오~
그런데,
지금 강의를 시작하시는 분들은
어떻게 시작해볼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지금 시작하시는 분들은
함께하는 것을 어떻게 해야 좋을지
모르겠다고 하시는 분들도 많으시죠.
매월 이 시기 즈음 조편성이 되기에,
이 시기 즈음이 되면
내가 뭘 할 수 있나?
하는 생각을 하실 수도 있습니다.
그럴때
아래 3가지만 해보는 건 어떨까요?
저는 아래 3가지를 해주는 동료들이
저에게 참 많은 에너지를 주시는 것 같았어요^^
1. 긍정적 답변
월급쟁이부자들의 강의 특성상
미성년을 지난 성인들이 모였기에
각자의 생각들이 모두 있는 분들입니다.
그리고 각자의 사정이 다 있으시죠.
누군가는 엄마아빠, 누군가는 야간근무,
누군가는 주말근무, 누군가는 잦은출장,
하지만,
가급적 긍정적인 답변으로 시작해보면 어떨까요?
"저는 안되는데요?"
보다
"네! 좋아요!
그런데 저는 퇴근시간 때문에
30분정도 늦을 것 같은데...
시간 조금 조정이 가능하실까요~?"
처럼 말예요~
여럿이 있는 방에서
의견 낸다는게 쉽지 않습니다.
어렵게 낸 의견에 먼저 공감을 해주시는 것
만으로도 여러분은 좋은 동료가 되실 수 있습니다.
물론,
나의 생활과 일정을 모두 무시한채
무조건적인 동의만 하시라는 건
아니라는거 아시죠...?
2. 공감버튼 꾹!
실전반이건 지투반이건
기초반이건 놀이터건
초대들 많이 받고 계시죠~?
대답하기도 부끄럽고 어려운 상황이라면~?
바로 공감 버튼을 활용해주세요.^^
이렇게 설정하시면,
두번 탭하면 바로 공감버튼을 누를 수 있습니다.
3. 자신감 갖기!
내가 궁금해 하는 것은
분명 누군가 궁금해 하고 있는 것입니다. ㅎ
이런 질문 해도 될까?
걱정 할 필요없어요.
분명 누군가는 같이 궁금해 하고 있으실 겁니다.
그 질문은 분명 누군가가 궁금해하셨을 수 있고
그 답변을 해주시는 누군가는
그 질문으로 인해 한번 더 생각을 정리하실 수 있게되었고,
그 답변을 함께 생각해보는 동료들에게
또다른 의미가 될 수 있을 겁니다.
"그렇기에 궁금한건 먼저 묻고,
생각은 자신있게 써보세요.^^"
그리고
우리 월급쟁이 부자들 강의의 특성상
이렇게 함께 배우고 함께 성장하는 것에
의미를 두고 있죠.
저는 이런 환경 덕분에
지난 시간동안 참 많은 성장이 있었습니다.
혼자했으면 가지 못했을 임장지도 갔고,
혼자했으면 읽지 못했을 책도 읽었고,
혼자했으면 쓰지 못했을 임보도 썼고,
혼자했으면 못해냈을 투자도 해냈습니다.
특히나 저는
함께하는 것에 의미를 두는 사람이기에
이 과정에서 더 많은 것을 얻어가고 있는지 모릅니다.
그래서 항상 감사합니다.
지금도 22년에 만난 열반 동료들부터
지금 24년 봄학기의 학교의 동료들까지
어느분이건 불편함 없이 서로 연락을 주고 받습니다.
그러면서 22년의 잇나
23년의 잇나보다
24년의 잇나가 성장했음을 느낍니다.
그래서
이 감사함을 넘어,
제가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동료와 함께 성장하기 위해
제일 먼저 할 수 있는 3가지를 적어보았습니다.
이게 정답은 아니고
각자가 생각하는 방향과 다를 수 있겠지만,
22년의 두잇나,
23년의 두잇나,
24년 6월의 두잇나에게까지
많은 변화와 성장이 있었지만,
그 시간 내내내
제일 기본이 되는 것은 이 3가지였던 것 같아요.
함께하는 저의 소중한 동료들에게 참 감사합니다.
참 감사합니다.
오늘도 참... 감... 사랑 합니다. ^^
지난번 월부닷컴 인터뷰에서
라미라미 PO님 께서 이야기 주셨듯
이번 글은 월부닷컴에도 한번 같이 올려보았어요.
좋은 글을 남겨주신 멤버에게 댓글은 큰 힘이 됩니다. 응원 댓글로 감사함을 나눠주세요. 😀
댓글
두잇나 선배님과 함께 한 열중 선배와의 독서모임~~ 월부 생활을 하며 두고두고 생각날것 같습니다. 따뜻한 응원과 때로는 팩트 조언까지.... 하지만 그 마음 안에는 앞서 간 선배로서의 후배를 위한 걱정과 염려가 가득 담겨 있어 참 감사했습니다. 시장상황때문에 임장가고 싶은 마음을 억누른 채 시작한 열중이었는데 선배님을 만나 뵙게 되어 참 잘했다라는 칭찬으로 바뀐 한달이었습니다. 처음부터 마치는 그날까지 늘 관심 보여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선배님의 형은 너나위님이시지만 우리 열중 28조의 형은 두잇나 선배님이십니다^^ 선배님의 발자취 잘 따르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p.s. 영상보시고 주신 톡보며 저도 아침부터 감동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