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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행동하는 투자자 신라금관입니다.
어느덧 열기의 마지막 강의에 다다렀네요.
기억에 남는 부분은 부동산 사이클을 계절에 비유한 부분입니다.
겨울과 봄에 투자하고싶지만,
실제 내가 지금 투자하려는 시장의 계절은 어떤가? 겨울인가? 봄인가?
한번 생각해볼 수 있었습니다.
최근 서울에 투자기회가 오면서 전고점을 회복한 단지들 얘기가들려옵니다.
상급지가 눈앞에서 물건들이 날아가더라, 는 얘기도 들었습니다.
불과 얼마전까지 매도자 우위의 시장이었던거같은데, 분위기 전환이 빠르게 느껴집니다.
이게 봄시장인가? 라기엔 모든 지역과 단지들이 그런건 또 아닙니다.
그래서 부분적으로 겨울과 봄시장이 공존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조바심이 들게되면서도, 이 조급함을 주의해야함을 계속 상기시키려 합니다.
결국 저는 올해 잃지 않는 투자할것이고,
내가할 수 있는 일을 해나갈 것입니다.
에너지를 할 수 있는 일에 집중하고
내가 어쩔수 없는 것에는 에너지낭비를 하지 않겠습니다.
행복한 투자자가 되는 방법도 지금의 자신을 돌아볼수있는 내용이었습니다.
행복해서 웃는게 아니다.
웃어서 행복해지는 것이다.
슬퍼서 우는 게 아니다.
울면 슬퍼진다.
이 부분은 작년에 처음 열기들을때가 생각이 나게하는 지점이었습니다.
저는 사실 저말을 그렇게 좋아하진 않았는데요 ㅎㅎ
슬플땐 슬퍼해야지.. 억지웃음지어서누가 행복해져? 라고 대략 생각하던 사람이었죠.
1년이 지난 지금시점에서 저 말을 듣고 드는 생각은
행복하려면 웃을일을 내가 만들어야지, 라는 건설적인?방향으로 바뀐 것 같습니다.
그냥 막춤이라도 추면서 기분을 업시키고 웃을땐 크게웃어야지...합니다.
슬플때는.... 짧고 굵게 슬퍼하고 감정을 보내주려고 합니다.
우는 부정적 감정과 상황에 집중말고 나는 가야하는 방향으로 다시 빠르게 전환해야해, 라구요.
1년만에 다시 들은 열반기초는 저의 성장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투자자로써, 인간적으로도 성장한 부분이 보였습니다.
물론 아직까지 안되는부분들도 많습니다.
그래도 살아남아서 꾸준히 앞마당을 만들어가고있습니다
내년에 다시 열반기초를 들을때는
투자경험을 가지고서 또 새롭게 들리는 부분이 있을거고 마음가짐도 좀 달라지지 않았을까?생각해봅니다.
좋은강의를 해주신 너바나님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십시오!
☆ 행복한 투자자가 된다. 자주 웃고 사람의 장점만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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