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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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반스쿨 기초반 한 달 조모임 후기 [열반스쿨 기초반 76기 27조 똑하]

일기처럼 써보는 한 달 조모임 후기


6월 열기반 강의 처음 수강 하게 되어 천 번째 온라인 조모임을 가졌던 게 엊그제 같은데 마지막 열기반 종강이 코 앞으로 다가왔다..!


처음 온라인 조모임을 가졌을 때 햄식님이 쏘아 올린 "마지막 조모임은 오프라인으로 만나서 의미 있게 끝내는 것도 좋겠다"는 의견대로 마지막 조모임은 평택 고덕 미니 임장을 계획 하여 진행 하게 되었다.

첫 오프 모임이라 낯가림 에너지 마구마구 튀어나올까 걱정 했었는데 매주 온라인 조모임에, 매일 주고 받던 카톡에 나도 모르게 익숙해졌던 건지 낯설지 않아 좋았다.


월부 첫 강의 조편성을 하기로 결정했을 때 내가 처음 만나는 사람들과 공부, 조활동 이런 모든 걸 잘 해낼 수 있을까? 하던 걱정들이 싹 사그라들었던 순간 이였던 것 같다.

덕분에 앞으로 하게 될 부동산 임장, 전화 임장, 새로운 월부 동료들과의 만남, 그리고 나아가 투자를 위해 하게 될 모든 일들이 내가 마냥 겁내고 무서워 하지 만은 않아도 되겠구나 라는 용기도 조금 생겼다.


이번 오프라인 조모임에서는 1) 미니 임장으로 고덕을 돌아보며 임장을 할 때 어떤 부분을 주의 깊게 봐야 하는지 2) 어떤 루트로 돌고 3) 어떤 어플을 사용 해야 좋은지 등의 정보를 서로 공유할 수 있었고 4) 내 투자의 방향성, 그리고 5) 우리가 항상 마음에 새겨야 하는 저환수 원리를 다시 정리해볼 수 있었다.


4강까지 배우며 월부의 강의 방식 중 제일 마음에 드는 부분이 있는데 내가 하나하나 따라가면 어떤 일이든 어느 순간 해내어지게 만드는 환경이랄까? 단순히 멱살 잡고 끌고 간다의 느낌보다 하라는 대로 하다보면 못 할 것 같았던 일들도 하고 있고, 이해가 안 갔던 부분도 조금씩 이해 하게 되는 것. 이게 월부의 가장 큰 장점 아닐까 ㅎ(는 내 개인적인 생각 ㅎㅎ)


자 끝으로!

F 감성 똑하기에..

이대로 끝내면 내가 아니다..! (투자는 이성적, 원칙적으로!!, 후기는 감성적으로 ㅎㅎ)



우선, 우리 긍정 에너지 왕왕 넘치시던 도도맘 조장님!!

항상 응원해주시고 기분 좋은 조모임이 진행될 수 있게 도맡아 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처음 맡아보시는 조장이라고 하셨음에도 불구하고 엄청난 에너지에 전혀 그렇게 느껴지지 않았어요!

리더쉽 있게 조원들을 뒤에서 앞으로 밀어주며 나아가려고 하셨던 모습이 너무 따듯해서 좋았습니다 :)

감사합니다!


27조 정보왕 선배님 이셨던 햄식님!

아낌 없는 나무처럼 알려주시던 모습이 참 감사했습니다. 2개의 강의를 들으시면서 바쁘실텐데 임장 루트도 솔선수범하게 짜주시고 앞장서서 도와주시려는 모습들이 너무 든든하고 좋았습니다 ㅠㅠ

내가 뭘 모르는 지 초자 몰라서 질문도 못 하던 내가 스스로 답답할 때가 많았지만

그럴 때마다 햄식님도 처음엔 저와 같은 모습이였다며 공감, 위로 해주셔서 용기 낼 수 있었습니당

처음 햄식님이랑 조모임을 했을 때 '나는 언제 햄식님처럼 레벨업 하지?"라는 걱정이 참 많이 들었는데요 !

열기반 종강을 앞둔 지금은 "나도 얼른 햄식님처럼, 동료님들, 튜터님들, 강사님들처럼 누군가에게 도움을 줄 수 있을만큼 성장해야지!" 라고 마인드셋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투자 공부를 루틴으로 만들어가는 꾸준함을 보여주신 해피체니님!

매일 미루고 미루다 강의, 과제를 해오던 저의 모습을 반성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월부 공부를 루틴화 한다는 것이 쉽지 않다는 걸 알기 때문에 더욱 대단하다고 느꼈습니다. 꾸준함이라는 무기가 나중에 얼마나 해피체니님을 멀리 갈 수 있게 할 수 있을지 너무 기대가 됩니다.

열기반이 끝나더라도 항상 월부 커뮤니티를 통해 응원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월부 동료로서 함께 나아가고 싶습니다!

저도 해피체니 님처럼 매일매일 포기 하지 않고 저만의 루틴을 만들어 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항상 조톡방에 과제를 해야함을 상기할 수 있도록 해주셨던 절재님!

가끔 너무 힘든 스케줄 때문에 강의, 과제 미루고 싶었던 날이 있었는데 절재님이 조톡방에 던져주신 '과제'를 주제로 진행 되던 대화들이 제 침대에 붙어있는 몸을 책상에 앉을 수 있게 일으키셨습니다. 정말로요ㅜㅜ

그리고 조모임에서 보여주셨던 차분히 말씀하시는 모습이 저에게 없는 모습이기에 ㅎㅎ..

투자자가 되면 절재님처럼 차분하고 힘있게 이야기 할 수 있게 얘기할 수 있게 노력해야겠다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항상 궁금한 부분을 적극적으로 물어봐주시고 뼈 있는 질문을 던져주셨던 플랩님!

어플 사용, 줌 조모임 등이 익숙하지 않아 어려우셨을텐데도 불구하고 적극적으로 물어보시고 끝까지 참석해주시고 해내어 가시는 모습들이 감명 깊었습니다. 사실 어플 사용, 줌은 저에게도 어려운 부분이라 매번 벽에 부딪혀왔었는데 그때마다 엉엉 하며 칭얼거렸던 저의 모습을 반성하게 만들어주셨습니다

그리고 더욱 열심히 할 수 있게끔 만들어주셨어요! 또 적극적으로 질문 하시는 모습들과 그 안에 있는 깊이 있는 질문들에 덩달아 좋은 정보를 믾이 얻을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이번에 아쉽게 오프 조모임은 참석하지 못 하셨지만 끝까지 함께 해주신 경자녀님!

오프 모임 때 못 뵈어 너무 아쉬웠습니다ㅠㅠ 그래도 월부환경 안에서 열심히 하다보면 언젠가 꼭 ! 강의에서나 임장지에서나 언제든 만날 수 있다고 믿기에! 경자녀님과 함께 지금처럼 월부 환경 안에서 열심히 배우고 성장하고 싶습니다! :) 항상 월커에서 경자녀님을 응원하겠습니다! 끝까지 함께해요!


제 열기반 첫 강의, 첫 조원님들이라 너무 감사했고 끝까지 함께 완강할 수 있게 이끌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




#'2제 우리도 70억 부자 가보자고' 조원 모두 정말 70억 부자 되는 그 날 까지 한번 가보자go!(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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