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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돈버는 독서모임 - 부의 전략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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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나의 스무살을 가장 존중한다 독서후기_진심을담아서
- 저자: 이하영
- 읽은 기간: 2024.06.26~2024.07.01
[총평]
- 전달 자본주의는 혼란스러운 시기에서 변하지 않는 자본주의라는 큰 물줄기를 기초로 변하지 않는 본질을 가르쳐줬다. 반면에 이번 책은 부자들이 시대와 상관없이 시대를 대해야하는 마인드에 대한 책이었다. 어떤 상황이나 시대이던 내가 올바른 생각화 행동을 하고 있다면 약속된 미래가 있다는 것을 믿음을 넘어 ‘앎’의 영역에서 생각한다면 현재를 즐기지 않을 이유가 없다고 말한다. 나의 과거를 사랑하고, 현재를 즐기면서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생각과 행동을 가벼운 마음으로 임하다보면 원하는 결과는 ‘반드시’ 얻게 될 거라고 말해주는 책. 읽기도 쉽고 저자의 이야기 같아서 금방 읽은 좋은 책이다.
[책을 읽기 전의 나]
- 돈을 버는 건 원래 힘든일일까?
- 부자들은 감정이 동해서 감탄, 감사하는 것일까 아니면 의식적으로 하는것일까?
- 부자들은 돈을 대하는 태도가 대중과 어떻게 다를까?
[책을 읽고 난 후의 나]
“내가 원하는 미래는 믿는 게 아니라 아는 것이다. 그런 미래가 있다는 것을 알면 하루하루 즐겁게 살지 않을 이유가 없다.”
- 돈을 벌 때 괴롭다는 감정이 드니 돈을 버는 게 힘든 것이었다. 즐겁게 벌려는 마음과 노력이 돈을 자연스럽게 벌게 하는 원동력일 것이다.
- 부자들, 특히 행복한 부자들은 감정이 동해서 3감을 하기 보다는 그것을 함으로서 더 풍요로워지고 행복해지는 느낌을 받았다.
- 부자들은 돈에 대해서 즐거움을 가득 담아서 생각하는 사람들이었다. 우리가 어딜가나 들고다니는 스마트폰처럼 돈을 의식/무의식적으로 사랑하고 함께하려고 하는 사람들이었다.
[One Action]
(삶) 행복한 미래를 믿는 게 아니라 알기 / (투자) 돈을 존중하고 사랑하기 (회사) 무표정 관리하기, 의식적으로 좋은 표정 짓기
[논의하고 싶은 발제문]
54 실패가 많아지면 성공도 많아진다. 세상은 늘 짝으로 존재하기 때문이다. 손등이 있는 이유는 손바닥 때문이고, 손바닥은 손등에 기대어 존재한다. 둘은 하나만 따로 있을 수 없다. 성공과 실패도 마찬가지다.
▶가장 크게 배운 실패 경험담이 있을까요? 어떤 경험이었고 무엇을 배웠는지 이야기해봅시다.
프롤로그) 아이러니다. 원고를 거의 마무리하고 프롤로그를 쓰고 있다. 책을 읽는 독자들은 프롤로그를 먼저 읽지만, 작가들은 프롤로그를 마지막에 쓰는 경우가 많다. 나도 마찬가지다. 중요한 챕터를 먼저 쓰고 중요도가 떨어지는 부분은 나중에 쓴다.
1장 가난했지만 꿈을 잃지 않았던 이유
01. 세상의 링에는 체급이 있다
02. 현실을 바꾸는 가장 강력한 힘
03. 수술복을 입으면 수술하게 된다
04. 헌팅하는 사람이 성공한다
05. 사는 게 재미없고 우울할 때
06. 네가 너무 큰사람이라서 그래
37 과거를 돌아보면 인생은 생각의 산물이었다. 생각을 통해서 결과를 얻었고 그것이 성공이든 실패든 고스란히 삶의 흔적으로 남아 있다. 학창 시절에 했던 생각이 나를 고스란히 삶의 흔적으로 남아 있다.
→ 내가 어떤 생각을 품고 사느냐에 따라서 현재의 삶이 달라진다. 지금의 삶은 다 누적되어서 발생한 것이기에 내가 평소에 어떤 자극을 받고 행동을 하느냐에 따라 달라진다.
미래를 알 수 있는 앎이 있으면 내가 원하는 모든 것을 이룰 수 있다.
54 실패가 많아지면 성공도 많아진다. 세상은 늘 짝으로 존재하기 때문이다. 손등이 있는 이유는 손바닥 때문이고, 손바닥은 손등에 기대어 존재한다. 둘은 하나만 따로 있을 수 없다. 성공과 실패도 마찬가지다.
→ 실패하는 것에 더 자신있어야 하는이유. 실패하고 복기하는 사람들이 더 성장한다. 복기가 성장에 파레토라는 사실을 기억하자
2장 20대에 알았으면 더 좋았을 것들
01. 노력이 결과가 되지 않는 이유
02. 부자로 성장하는 근본 원리 3가지
03. 외모가 뛰어나지 않아도 매력적인 사람들의 비밀
04. 친구가 발목을 잡을 때
05. 긍정적인 미래를 당기는 가장 쉬운 방법
06. 소시오패스 상사와 잘 지내는 법
07. 당신은 이미 완전하다
74 몰입 중의 순간에는 긴장과 집착이 사라진다. 몸의 긴장도 사라지고 마음의 집착도 줄어든다. 몸이 이완되고 마음은 느긋해진다. 그 느긋한 고요함 속에서 시간을 보내본다. 나라는 느낌이 점점 사라진다. 그러면서 내가 집중하고 있다라는 느낌도 줄어든다. 점점 빗소리와 하나가 되어 가는 몰입의 상태다.
→ 이 구절이 좋았던 이유는 몰입도 노력과 인풋으로 증가할 수 있는 영역이 될 수 있을 거라 생각했기 때문이다. 일상에서 자연을 생각하며 몰입을 연습하고 그것을 내가 해야하는 것들에 잘 적용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77 우리는 뭔가를 잘하게 될 때 즐겁다. 이 잘함이 재미보다 지속력이 강하다. 재미난 것을 할 때도 즐겁다. 하지만 그 재미난 것을 내가 남보다 잘할 때 흥미를 느끼고 계속하게 된다. 그러면서 더욱 성장하게 된다.
→ 즐겁게 하려면 잘 해야하고 잘하려면 오래해야한다는 말이 떠올랐다. 잘한다는 감정은 어떤 것을 하더라도 즐겁게 몰입할 수 있게 잘 하는 영역으로 가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그러면서도 잘한다는 감정은 경계해야할 필요도 있는 감정이어서 잘해서 즐기는 사람들인 멘토 튜터님의 겸손함이 더 잘하기 위함이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든다.
80 질문은 답을 위한 것이 아니라 변화를 위한 것이다. 질문을 통해 자신을 관찰하고 스스로의 잠재력을 확인할 수 있다. 그 과정에서 성장하게 된다. 그래서 질문은 ‘당다시’다. 당연한 것을 다시 보는 시선이다. 질문이 존재하는 이유는 어제의 당연함보다 내일의 다름을 위해서다.
→ 나아지기위해 질문하는 것도 있지만 변화하기 위해서 질문한다고 생각하는 것도 좋은 관점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변화는 늘 성장이기 때문이다. 질문을 하는 것은 어떻게든 인생에 도움이 된다.
90 무표정은 우리의 대표 표정이다. 나를 가장 잘 드러낸다. 가장 많은 시간을 함께하기 때문이다. 그 표정을 거울로 한번 보면 우울하다. 미소 근육을 쓰지 않아서다. 미소 근육을 쓰지 않기 때문에 무표정은 어두워 보인다.
→ 이 부분을 항상 벤치마킹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무표정은 남들이 가장 많이 보는 표정이고 어떻게 보면 영향을 주변에 가장 많이 주면서 기운을 만들어내는 것이다. 무표정관리는 무의식관리처럼 나의 표면적으로 드러나는 일상에 영향을 주는 것이라는 생각도 든다.
100 사람들은 내 인생에 대해 크게 관심이 없다. 그게 친구여도 마찬가지다. 중요한 것은 자기 자신이다.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사람은 바로 자신이다. 그리고 한가지 비밀이 있다. 친구는 자신보다 더 잘된 친구에게 관심을 가진다.
→ 부자가 되면서 바뀐다고 말씀하시는 인간 시간 공간 중에서 인간이 항상 신경쓰이는 것 같다. 친구들이 주는 관심만큼 이제는 더 주지 못하고, 카톡도 못하는 기분이 드는데 그건 어쩌면 내 기분탓이었겠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114 내가 행복하면 남에게 상처 주지 않는다.
122 풍요만 추구하고 풍요만 펼쳐지는 인생은 존재하지 않는다. 그 환상에서 벗어나라. 완벽은 없다. 그 미완벽이 당신이고 당신이 있는 세상이다. 그렇기에 당신의 삶은 완전하다.
→ 풍요와 넉넉함은 항상 반복되는 게 아니다. 결핍이 있어야 풍요가 있고, 또 풍요를 깊게 잘 느낄 수 있다. 부족한 현실이 오히려 완벽하게 만들어준다는 것을 기억하자
3장 매일 조금씩 나를 성장시키는 습관
01. 책은 몸으로 읽는 것이다
02. 체력은 모든 것을 바꾼다
03. 하루 3분 명상의 힘
04. 모닝 리추얼로 아침을 맞이하라
05. 말을 잘하고 싶다면 1
06. 말을 잘하고 싶다면 2
07. 시간, 공간, 인간을 리셋하라
147 가장 먼저 해야하는 일은 침대 정리다. 부자의 첫번째 관성이다.
→ 벤치마킹 고고
164 일을 마치면 카페에 가서 책을 읽든 헬스장에서 운동을 하든 학원에 가서 공부를 해라. 그것도 싫으면 동네 한바퀴를 뛰어라. 퇴근하고 늘 가던 곳을 가지 마라. 사람은 집과 직장 외 또 다른 장소가 있어야 한다. 자신의 즐거움과 의미를 찾을 수 있는 공간, 나의 제 3공간이 있어야 한다.
→ 생각을 리프레시 할 수 있는 시간이나 공간은 축적을 위해서 반드시 필요하다는 생각이 든다. 보이멘토님 말씀처럼 부족한 것을 채워나가기 위해 행동하는 것 다음으로 내것으로 만드는 시간이 중요한데, 이런 것들은 힘을 꽉준다고 되는 것은 아니고 오히려 힘을 빼는 시간으로 되는 것 같기도 하다.
4장 당신이 부의 시작을 알게 된다면
01. 부자가 되는 가장 빠른 길
02. 부의 시작점 1: 인간
03. 부의 시작점 2: 공간
04. 부의 시작점 3: 시간
05. 풍요의 자리에 머물러라
06. 부자의 말투
175 우리는 스마트폰을 꾸미고 폰이 부서지지 않게 액정을 보호하며 잠을 잘 때도 화장실을 갈 때도 심지어 사우나를 갈 때도 폰을 챙긴다. 그 폰을 사랑하는 만큼 돈을 사랑하고 긍정하라. 돈을 아끼고 돈에 대해 애정을 듬뿍 담아라. 당신이 돈을 아끼고 사랑할 때 돈도 당신을 사랑하게 된다. 돈이 사랑하는 사람, 그 사람은 부자가 되기 때문이다.
→ 내가 돈을 이만큼 사랑하고 있던가? 보도섀퍼 돈에서도 돈을 사랑하고 존중하라는 메시지가 많은데, 투자공부를 할수록 보상심리로 오히려 돈을 가볍게 생각하는 것도 있었던 것 같다. 돈을 존중하는 태도를 견지하자
177 돈의 모습이 내가 돈을 대하는 모습이고, 세상을 대하는 모습이다 . 돈을 긍정할 때 당신은 세상을 긍정하게 된다. 그리고 세상을 긍정할 때 세상도 당신을 긍정하고 돈은 당신을 사랑하게 될 것이다. 그것이 차선 변경의 시작이다. 부의 추월차선으로 가는 첫번째 발걸음이다. 돈을 사랑하라. 그러면 돈이 사랑할 것이다.
→ 돈을 대하는 모습은 세상을 대하는 것과 같다는 말이 자본주의를 살아가는 나이기에 와닿았다. 어떻게 보면 돈 뿐만 아니라 일상, 사람, 투자 등 내가 정면으로 마주하는 다양한 것들에 대한 태도가 나의 인생이라는 생각이 든다.
대중은 돈에 대한 두려움과 결핍을 품고 있다.
대중이 부자가 되지 못하는 이유다.
돈버는 것은 힘들고 어렵다라는 생각 때문에 돈 벌기 힘든 현실이 펼쳐진다.
208 감사하고 감동하고 감탄해라 그러면 말투가 바뀐다. 감사의 말 감동의 단어 감탄의 느낌표가 함께할 것이다. 그 말투가 당신의 세상을 채울 것이다. 그러면 당신은 이미 부자가 되어 있다. 감사하고 감동하고 감탄하는 삶이 펼쳐질 것이다. 곧 그렇게 된다.
→ 이하영 원장님의 책에서는 나에게 좋은 미래는 주어진 것이며 그것을 믿는 것이 아니라 당연하게 알라는 것을 강조한다. 내가 저녁이면 저녁밥을 먹고 운동을 할 것을 알듯이 내가 원하는 미래에서 그 삶을 누릴 것이라는 것을 그냥 알면 되는 것이고 감사하는 마음과 즐거운 마음으로 하루를 보내다보면 그 미래에 도달할 것이다. 무언가를 믿는다는 것은 힘을 꽉주는 의미도 있어서 셀프동기부여 등의 힘 쏟는 게 필요한데, 안다는 것은 힘이들어가는 행위가 아니다.
5장 그 시간들을 보내고 깨달은 인생의 비밀
01. 함부로 열심히 살지 마라
02. 내 미래를 만드는 방법
03. 있는 자는 더 넉넉해지고, 없는 자는 더 가난해진다
04. 외모 집착과 콤플렉스에서 벗어나는 법
05. 부정적인 생각을 역이용하라
06. 바다가 내게 가르쳐준 것들
07. 오늘이 미래의 걱정으로만 채워질 때
216 대충 살아야지 하는 무의식은 대충 살게 해주는 인생을 펼쳐낸다. 열심히 살아야지 하는 무의식은 열심히 살게 해주는 삶을 숙제로 내준다. 즐겁게 살아야지 하는 무의식은 즐거운 오늘, 재미있는 내일, 흥겨운 모레를 선물로 보내준다.
→ 생각의 한계가 본인의 한계다 ㅎㅎ
없는 것만 바라보면 없는 자가 되어버려 있는 것도 사라진다.
있는 것에 감사하면 있는 자가 되어버려 없는 것도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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