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수강후기

내집마련 기초반 오프닝 강의 수강 후기_경제사노

[사연1] 서울 구축 VS 인천 신축
=> 둘다 오르는 폭 비슷하지 않을까요? 어디가 더 좋음?


※ 부동산 판단을 떠나 이런 이분법적 사고(서울구축 or 지방신축)는 추천하지 않음

마이너스 요소가 하나씩 끼워 있기 때문에 결정하기 힘들 수 밖에 없음

※ 아무리 좋다고 해도 내가 살며 만족감이 떨어지면 ... 버티기가 안됨(현실적 판단 필요)

※ 부동산 매매의 마인드(목적)를 확실하게 가지는게 좋음

/ 투자 마인드, 실거주 마인드 등



[사연2] 분당 야탑(20평대1층) vs 수지 풍덕(20평대저층) vs 수지 상현(30평대1층)
=> 입지 환경 비슷한 곳은 어떤 기준으로 판단 해야함?


※ 저층을 보는 이유를 생각해야함 / 단순 가격이 더 저렴해서? 라는 생각이면 공부가 필요

※ 아파트는 저층과 탑층을 덜 선호하는 편이니 이유를 알고 투자해야 함

※ 부동산 보는 안목을 키우면 자연스레 판단될 듯



[사연3] 마통4천 포함 지금 능력은 4억 매매 가능
=> 조금 무리해서 6억 매매 괜찮겠음?


※ 막상 매매를 선택하려하니 욕심에 영끌을 고민하는 사람이 생각보다 많음

※ 부동산을 알아볼수록 단지의 수준을 올리는 방향으로 보게됨

※ 레버리지 투자는 리스크를 감당하는 것도 능력 / 영끌의 문제는 리스크 대처가 불가능

※ 시드를 더 모아서 도전하는 것도 방법이지만 조급함이 발동해서 불안해함

보다 넓은 시각에서 시장을 이해하는 태도가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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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닝 강의에 사례로 들어준 사연자분들 모두

각자 개인사는 다르지만 경제적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을 찾고 있다는 점에서

저와 비슷한 고민을 한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막상 부동산 매매를 고려하는 사람들의 관점이 생각보다 많이 좁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상황상 내가 알고있는 지식 안에서 판단을 해야 확신을 가지기 수월하기 때문으로 보여집니다. 이는 저 역시 마찬가지겠구나 싶기도 했으니 직간접 경험으로 지식을 방대하게 쌓을 필요성이 느껴졌습니다.


스스로 맨땅에 해딩하며 돌파구를 찾아가던 어머니 아버지 시대를 지나

정보가 넘쳐나는 시대에 이르렀지만, 양질의 정보를 분별하는 것에서 한계점을 느끼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이야기 해주시는 경험적 노하우!

잘 받아 가겠습니다.


자리 마련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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