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천만원 아끼는 부동산 지식은?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까르멘 입니다 😆
요즘 들어 그 달의 임장지가 꿈에 나오는 일들이 자주 있어서
왜 그럴까?
고민해보다 글을 적어봅니다
저의 꿈 이야기입니다
택시를 타고 어딘가 이동 중이었습니다
기사님이 "어디가세요?" 라고 묻습니다
택시기사님은 귀에 bose 와 같은
좋은 헤드셋을 착용하고 계셨습니다
"한양아파트요"
라고 제가 평상시 목소리로 대답합니다
"뭐라구요? 크게 말해주세요!"
"한.양. 아파트요"
라고 좀 더 큰 목소리로 대답합니다
"뭐라구요? 배에 힘주고 ~
자, 다시 크~~~게 말해보세요!!!"
'아 ... 저 헤드셋 좀 벗지...'
라고 생각하면서도
저는 단전에 힘을 모으고
배에서 나는 소리로 힘차게 외칩니다
"한~~~~!!!!!! 양~~~~!!!!!"
옆에서 자던 남편이 깜짝 놀라 깹니다
제가 단전에 힘을 모으고 소리친게
꿈이 아니라
실제였단 걸 깨달았습니다.
남편은 자다가 무슨 일인지 몰라
영문을 모르겠다는 눈으로 저를 쳐다보다가
이윽고 상황을 깨달으니 배를 잡고 한참 웃습니다.
"너가 얼마나 한양(Seoul)에 집을 사고 싶었으면,
그런 꿈을 다 꾸냐 ㅋㅋㅋ"
아마 남편은 제가 한양(서울)에 집을 사고 싶어서
그런 꿈을 꾼다고 생각했나 봅니다 ㅎㅎ
아마도 그 날 임장지 내에 00한양을 매임했던
기억이 남아 꿈에 나왔나 봅니다.
그런데 제 꿈에 이렇게 임장지가 나온건
처음이 아닙니다.
몇 달전 00지역을 다 뿌수겠다(?)는 일념하에
자실을 할 때도
매임하는 꿈이 자주 나왔습니다.
'프로이트'라는 할아버지 아시나요~ ?
이 분이 말씀하시기를
"꿈은 무의식의 통로" 이며,
무의식은 "욕망" 이라고 합니다.
즉, 꿈에 나온 것은 제가 "욕망",
"갖고 싶어 하는 것"이라는 거죠.. ㅎㅎ
저의 욕망은 '한양 아파트'를 사는 걸까요? ㅎㅎㅎ
앞마당을 더 선명하게 만들고 싶은 걸까요?
N호기를 향한 저의 욕망이 강하면 강해질수록,
그 달의 임장지에 빠져들면 빠져들수록,
임장지가 점점 선명해지면서 알아가는 재미에 가속도가 붙을수록,
꿈에 임장지가 나오면서
임장지 어딘가에서 제가 매임하는 꿈,
부사님과 어디를 가는 꿈,
그 지역 사투리로 얘기하는 꿈 등을 꿨습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 여러분들도
오매불망 임장지 생각하면서 잠들고
이 앞마당을 선명하게 만들고 말리라!!
다짐하면서
오늘 밤은 앞마당 꿈을 꾸시길...
'욕망'해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P.S. 월부에 전해져 내려오는 얘기로는
앞마당이 꿈에 나오면 투자할 때가 된 거라고 합니다
오늘은 모두 임장지 꿈 꾸세요~~
<지금 꼭 읽어야할 월부 BEST 글>
앞으로 이 가격 보기 어려울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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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link.weolbu.com/3wfV0A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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