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3강 강의 후기 [[실전준비반 58기 2 세계에서 살아남아 부동산 백채 4조 캘리수]]

이번 강의는 사례를 위주로 설명해 주셔서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와닿았던점 :

특히 투자를 할때 개인적 선호와 구매자의 선호가 다를 때 어떻게 그들의 시선을 따라 갈수 있을까가 가장 큰 고민이였는데 선호도가 어려우면 시세를 봐라, 시세에 선호도가 포함되어 있다라고 하는 말을 듣고 시세지도 그리고 트레킹 하는게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특히 랜드마크를 보면 해당지역의 큰 흐름을 볼수 있기에 내 투자금과 상관없이 분위기를 익히기 위해서 시세를 트레킹해야하는구나 느꼈습니다. 앞마당이 아직 없기 때문에 차근차근 앞마당 5개 이내 에서 할 수 있는 구내 10개 정도 단지를 뽑아서 시세 보는 것등 세세한 것까지 공부하면서 처음부터 부담되지 않고 지치지 않는 한도 내에서 꾸준히 하겠다는 목표를 세웠습니다.

시세 확인할때 평형대 별로 교통/학군 등 선호하는 선호도가 다를수 있으니 가격이 달라지는 것도 확인해야겠습니다.

힘들게 만든 앞마당 관리를 위해서 호재 등에 흔들리기 보다는 생물처럼 움직이는 가격을 확인하라는 말씀이 와닿았습니다. 강의를 듣고 나니 향후 어떤 식으로 계획을 세워서 시장을 지켜봐야 하는지에 대한 가이드를 세울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적용해 보고 싶은점 : 

 전세세팅 관련해서는 직접해보지 않으면 알수 없었던 여러가지 실전 팁을 배울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인테리어 업체를 선정할때 몇 개 이상 견적을 내보고 사장님은 어떤 분을 고르면 좋다라는 실무적인 팁은 인테리어 전에 꼭 고민하고 하면서 적용해봐야 하는 점인 것 같습니다. 
전에 덜컥 가격이 싸다고 듣고 대화 한번 안 해보고 업체를 선정 한 다음 사장님과 소통이 전혀 안되서 너무 고생한 기억이 있었어서 너무 너무 공감하면서 들었습니다.

수업을 들으면서 느낀 점은 정말 쉬운게 없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당장 대안이 없다면 해야 하는게 투자 아닐까 싶습니다. 
말씀해주신 것 중에 오히려 잘되서 과거의 나를 존중할수 있는 것도 사실이라고 해주셔서 가슴에 와 닿았습니다.

잘되기 위해서는 포기하지 않고 욕심 내지 않고 계속 걸어가라는 응원을 받은 강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