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청약통장에 대한 고민입니다.
부모님께서 오래된 청약통장을 가지고 계세요.
혹시 몰라 깨지말라는 은행 직원분의 말에
지금껏 적금처럼 쭉 유지하셨다고 하는데,
최근 금리가 계속 오르니
다른 예금에 넣으시겠다며, 자꾸 해지하려고 하시네요.
아까우니 깨지말라고 말씀드려도
지방소도시에서는 이런거 활용가치가 없다며, 해지를 생각하십니다.
현재 50대 후반, 20년이 된 지방 구축에 거주중이시라
자산가치가 없어 한번 정도는 이사를 가야하셔야 하는데요~
어차피 실거주 갈아타기 하더라도 번거로운 분양같은건 안받을 것 같다고 하세요.
지방소도시에서 청약 통장은 정말 활용가치가 별로 없는걸까요?
궁금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