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자곰자]🗻에베레스트를 오르는 등산가의 마음으로🗻 인생은 순간이다 독서후기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인생은 순간이다

2. 저자 및 출판사: 김성근

3. 읽은 날짜: 2024.7.25.

4. 총점 (10점 만점): 9점/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 노력, 꾸준함, 열정 

[1장 이겨내고자 하는 의식]

과정이 고되더라도 힘들다 생각하는 것이 아닌 어려운 길이라 생각하고 그저 해나가라. 오늘의 할 일에 순간마다 최선을 다해 하다 보면 자연스레 인생의 기회가 찾아온다. 

[2장 나는 비관적인 낙천주의자]

한계에 부딪혔을 때 그 한계, 자신의 밑바닥을 냉철하게 직시하고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내가 이 상황에서 할 수 있는 것들을 해라. 리스크 관리를 위해 최악을 미리 염두에 두고 대안을 미리 고안한다. 성공과 실패는 누구나 겪는다. 성공에 자만하지 말고, 실패에 빠져있지 마라. 

[4장 이름을 걸고 산다는 것]

관찰에는 보기만 하는 ‘견’, 자세히 들여다보는 ‘관’, 현상에 파고 드는 ‘진’, 3단계가 있다. ‘진’의 눈으로 세상을 관찰하는 것이 문제를 해결하는 데에 큰 도움이 된다. 

[6장 자타동일]

올바른 리더는 팀원의 실수를 다그치는 것이 아니라 방법을 함께 찾도록 고민하고 도와주는 사람이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1. 내가 오늘의 할 일을 충실하게 하다보면 기회를 자연스레, "당연히" 따라온다! 오늘의 할 일은 독강임이고, 독강임을 성실히 하다보면 기회가 보이는 실력이 쌓인다. 그 기회를 잡아 투자를 하겠다!!

2. 힘들다 생각말고 그냥 해라! 남에게 나를 해명하고 방어하지 말자! 자기 연민에 빠지지 말고 그냥 해라!

3. 지금 나의 상황을 냉철하게 바라보자면, 전임/매임에 대한 막막한 감정이 나를 가로막고 있다. 회피하지 말고 직면하자! 매일 전임 1개씩 도전해보자….!

4. 투자자로서 리스크 관리를 위해 최악의 경우에 대한 대안을 미리 생각해두어야 한다. 

5. “에베레스트 오르는 등산가” 마음으로 임하자. 

6. ‘진’의 눈으로 데이터를 보고 임보에 생각을 써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저 데이터를 수집하는 것이 아니라 투자에 의미있게 활용할 수 있도록! 지나치지 말고 매번 “왜?” 질문을 하고 문제를 발견/해결해보자. 

7. 양육/교육에도 아이를 다그치며 혼내는 것은 큰 의미가 없다. 왜 그랬냐고 다그치는 것이 아니라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이끌어주는 것이 올바른 양육자의 태도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내가 느슨해졌을 때 이 책 다시 읽기 

-전임 하루에 1건 해보기 

-임보 데이터 ‘진’의 눈으로 보고 궁금증 해결해보기 

-임보를 쓰기만 하지 말고 머리에 넣자!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22) 인생에 나타나는 그 움직임 하나하나에 어떻게 대처하느냐가 가장 중요하다. 인생이란 결국 순간이 축적되어 만들어지는 것이기 때문이다. 어제, 오늘, 내일 마주치는 순간들, 매 순간에 한 결정과 행동이 쌓이고 쌓여 인생이 된다.

(24) 기회란 흐름 속에 앉아있다 보면 언젠가 오는 것이었다.  

(29) 그저 편하고자 한다면 죽어가는 것이나 다름없다.

(30) 아까까지는 잘 되던 것이, ‘힘들다’ 생각하기 시작하며 갑자기 힘들게 느껴진다. 한계란 그런 것이다. 

(35) 세상살이를 하며 제일 약한 것이 남에게 나를 해명하고 방어하는 사람이다. 

(43) 원래 모든 일은 힘이 든다고 생각하면 새로운 의식이 생기지 않는 법이다. 그러니 뭘 해도 힘들다고 생각하지 않고 그냥 했다. 힘들다기보다는 ‘어려운 길’이란 생각만 하지 않았나 싶다. 사실 힘이 든다고 생각하는 것 자체가 한구석에서는 이 길을 떠나겠다는 마음을 품고 있는 것이나 다름없다.

(52) 결과를 의식하는 사람들은 어떤 벽에 부딪히면 부딪히자마자 ‘안 되겠다’지레 겁을 먹어버린다. … 틀리면 또 다른 문제점을 발견하고, 힌트를 얻을 수 있으니 오히려 좋다. 

(58) 이 세상에서 제일 약한 사람이 남에게 위로 받길 바라고 동정을 원하는 사람이다. … 나는 스스로 모든 걸 해결하려 했다. 

(60) 내가 발을 디뎌야 걸어갈 길이 생기고, 나라는 존재가 생기고, 나아갈 곳이 생긴다. 내가 강해져야 후회 없는 인생을 살 수 있다. 

(62) 누구든 실패를 겪지만 포기하지만 않으면 기회는 온다. 

(71) 자신의 밑바닥을 얼마나 똑바로 바라보고, 지금 처한 상황 속에서 그럼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냉정하게 생각하면서 문제를 해결하는 데 의식을 집중했느냐이다. 

발제문>투자자로서 나의 현재 밑바닥, 한계는 무엇인가요?

(73) 그저 내가 지금 할 수 있는 걸 찾았다. 

(86) 그 순간순간의 기회에 매번 성공하는 사람도, 반대로 매번 실패하는 사람도 없다… 제일 위험한 게 이미 낸 성과에 만족하는 것이다. 

(93) 아직 길을 찾아가는 과정인데도 놀고 싶다거나 쉬고 싶다거나 게으름을 피우면 아무것도 할 수 없다. 에베레스트 산을 올라가는 등산가들을 생각해보라… 힘들어서 못하겠다거나 쉬고 싶다는 의식은 그들에겐 없다. 

(178) 어떤 자세를 취하고 어디에 힘을 주거나 빼야 하는지를 생각하면서 순간에 집중하면 단 100개만 받아도 확 성장하기도 한다. 즉, 얼마나 집중하고 그 속에 흠뻑 빠져드는지가 펑고의 시작이자 끝인 셈이다. 

발제문> 나는 투자공부에 얼마나 몰입을 하고 있나요? 

(184) 아무리 데이터가 많아봤자 그게 머릿속에 다 들어 있지 않으면 아무 쓸모가 없다. 

발제문> 나의 앞마당은 얼마나 선명하게 머릿속에 남아있나요?

(191) 문제가 생겼을 때 그걸 회피하고 도망가는 사람은 약하다. 도망간다고 해서 문제가 다시 안 생기나? 아니다. 반드시 또 다음 문제가 생긴다. 

(216) 혼내는 게 아니라 다시는 그런 실책을 저지르지 않도록 고쳐놓는 게 관건이다. 

(258) 조그만 부분이 결국 큰 부분을 움직이는 법이다. 그래서 리더는 하나라도 놓치지 않고 팀원이 어떤지, 그들이 어떤 행동을 하고 조직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살펴야 하는 것이다. 

(284) 사실 책임 전가만큼 간단한 방법이 없다. 이게 뭐냐고, 왜 이것밖에 못 하느냐고 소리치고 화내는 것보다 쉬운 게 어디 있겠는가. … 방법을 찾는 리더는 아랫사람이 과제를 해결하기를 충분히 기다려주면서 동시에 자기도 길을 찾는다. … 함께 고민하며 아랫사람과 옆에서 함께 걸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