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특히 와닿았던 점)
하남, 성남은 위치 자체가 강남과 인접해 있기 때문에 학군, 환경, 교통 등을 떠나서 그 자체가 경기도내에서는 최고의 입지임. 다만 자족기능이 부족해서 배드타운 역할을 하고 있음을 알 수가 있었습니다.
제대로 된 가치를 평가하고 판단할 수 있다면 신축, 생활권내 선호단지가 아니어도 오르는 순서의 차이만 있을뿐 결국 정말 저가치 단지가 아니면 결국에는 같이 오르게 되어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 때 단지 브랜드에 따라서도 선호도를 결정할 수 있다는 것도 확신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적용해보고 싶은 점)
역시 앞마당이 있어야 내가 알고 있는 단지들과 비교를 할 수가 있습니다. 느리더라도 꼭 제대로 된 앞마당을 통해서 비교할 수 있어야 함을 새삼 느낍니다. 8월까지 꼭 동안구 임보를 완성해야겠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단지임장도 한번으로는 부족합니다. 머릿속에 들어 오지가 않고 그 단지가 또 그 단지 같아서 한번 더 하고 매물임장까지 해서 마무리를 하고 싶습니다.
우리는 완벽한 상황과 여건 속에서 투자를 하거나 살아갈 수는 없을 겁니다. 1개를 하더라도 제대로 하고 난 이후에 투자의 순간이 온다면 하면 되는 것입니다. 현재 상황과 투자금에서 최선을 다해서 선택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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