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주차는 제주바다님의 강의였습니다.
하남과 구성남에 대해서 지역분석부터 차근차근 알려주셨습니다.
구성남에서 태어나 초중고대학교까지 나왔고, 결혼하며 타지역에 살고 있는 저는
정말 구성남을 객관적으로 보기 어려웠어요.
제주바다님의 명쾌한 강의 덕분에 30년간 겪은 성남이 아닌
투자로 바라볼 수 있는 성남을 볼 수 있게 되어 정말 감사했습니다..
현재시장 파악
구성남 예전같이 보면 안되고, 마포처럼 봐야한다고 하셨습니다.
인접 도시가 어디냐에 따라 도시의 위상이 달라진다. 성남은 송파와 인접해있고, 강남이 가까워
입지는 정말 좋은 곳이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서울과 가까운 언덕은 어쩔 수 없다 생각하고 보라는 말씀에서,
성남의 언덕에 대한 저의 고정관념을 깰 수 있었습니다.
언덕보다 중요한 것은? 매일 업무지구로 출퇴근하는 시간, 거리(업무지구 접근성)
BM) 경험을 투자에 넣지 말고, 객관적으로 지역을 바라볼 수 있는 실력을 기르자.
현실적인 투자방법
1) 할 수 있는 일과 할 수 없는 일을 나누자.
=> 올해까지 앞마당 6개 만들기.
2) a가 안되면 b,c를 한다는 대안을 만들자.
=> 이것 또한, 앞마당을 만들어가야 할 수 있는 것!
3) 가치와 가격을 비교해서 투자하자. 같은 가치인데 더 싼 물건을 사거나, 같은 가치인데 더 가치있는 물건을 사라.
그 외로, 구성남과 하남의 생활권분석/지역분석을 구체적으로 해주셔서
가보지 않은 하남까지도 가본 것처럼 머릿속에 그려졌습니다.
3주차 개인적인 일들이 겹치는 주라 과제와 강의에 집중을 덜 했던 것 같습니다.
마지막 4주차에는 다시 집중력을 높이는 한 주가 되길!
완강까지 빠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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