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 기초반 1기 116조 둥이맘워킹맘] 재테크 기초 2강 후기

재테크 기초반 - 돈이 알아서 굴러가는 시스템

 

안녕하세요

둥이맘워킹맘입니다. 

 

재테크 기초반 2강에서는

김현준대표님께서 주식에 대한 내용들을 설명해주셨는데,

강의가 업로드 된 날 확인했을 때

비교적 짧은 시간이라

속으로 ‘오예’를 외침과 동시에 

‘아 근데 이거 하나도 못알아들으면 어쩌지’라는

걱정도 함께 생겼다. 

 

무튼 ‘그래도 한번 해보자’ 라는

마음으로 강의를 수강했는데 

각각의 개념을 설명해주실 때 

적절한 예를들어 쉽게 설명해주신 덕분에

‘아~ 주식은 이런거구나’ 라고 고개를 끄덕일 때도 있었지만

‘음 역시 주식은 어렵네’ 라는 느낌도 많이 받은 강의였던 것 같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2강에서 나에게 특히 와닿았던점은

부동산 투자와 주식 투자는 서로 비슷한 점이 있구나 라는 것이였는데 

내가 느낀 비슷한 점을 적자면

 

1. 부동산 투자에서 첫 시작은 ‘비전보드’ 작성,

주식 투자에서 첫 시작은 ‘재무설계'

= 무슨 투자든간에 첫 시작은 미래를 설계하는 것부터이고

미래에 도달하기 위해 P가 아닌 J처럼 움직여야된다는 것.

 

2.부동산과 주식 모두 장기전이다. 

=내가 산 아파트가 제 값을 찾아갈 때 까지, 

내가 산 기업이 가치를 찾아갈 때 까지 몇 년의 시간이 걸린다는 것. 

 

3.대출 한번 안내고 열심히 살았다? 결과적으로 부자가 되지 못했다. 

내가 충분히 감당할 수 있는 빚이 있는 사람.

그만큼의 빚을 내고 그걸 이용해야만 부자가 될 수 있다. 

=대출 레버리지를 적절히 잘 활용해야 된다는 것. 

 

4.부동산에서 미래의 집값이 오를지 떨어질지 예측할 수 없듯이

주식에서도 미래의 이 기업이 잘될지 안될지 예측할 수 없다. 

=미래의 일은 아무도 알 수 없다.

하지만 내가 무언가를 선택하기까지 많은 공부가 필요하다는 것. 

 

 

부동산 투자에 관심이 있어서

월부에 입성했지만 

이번 주식 강의를 통해

부동산이든 주식이든

어떻게 보면 투자의 본질은 비슷하구나

라는 걸  가장 많이 깨달은 것 같다. 

 

 

이번 강의를 바탕으로

나의 종착지는 어디였는지

종착지까지 가기 위한 경로는 무엇이었는지

다시 한번 되돌아보고 

미흡한 부분을 J처럼 조금 더

체계적으로 계획하며 정비해봐야겠다. 

 

ISFP인 내가 J처럼 

체계적일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안하는것보다 나으니까 😉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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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텔러user-level-chip
24. 08. 12. 10:36

재테크 기초반 강의후기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빠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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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시부user-level-chip
24. 08. 12. 15:40

우리 P는 F 처럼 투자해야합니다..ㅋㅋㅋ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