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자리 = 강남'으로 생각하지 않기 : 일자리는 절대적 1강으로 강남만 생각하고 있었으나, 수도권에는 7대 업무지구가 있으며 '교통'관련 입지 비교시 강남 + '배후 일자리'로 어느 곳이 있는지 파악해야 한다. (예, 동대문구 A가 수지구보 B보다 비싼 이유 : 기준 범위 내 수용 가능 일자리가 더 많아서)
- 스타벅스에서 변별력 찾기 : 리저브 - 구매력 높은 지역에 존재 / DT - 주차 부지 필요 > 도로변, 도시 외곽, 후미진 곳 존재
- '정량적 평가'에 매몰되지 않기 : 기준, 등급에 갇히면 생각의 폭 또한 거기에 갇히게 된다. 임장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정성적 평가'또한 중점을 두어 유연하게 생각하기 (예, 요즘 사람들 교통 < 환경의 경향이 있음)
- 인고의 '호재 반영' : 획기적, 파급력 있는 실현 가능 호재 / 하락기 에 투자하면 좋으나, 그렇다고 해서 당장 가격에 반영되는 것은 아니라는 것을 인지하기 (예, 수지구 신분당선 준공하고도 4년 뒤에야 급격한 가격 반영)
- 투자금 조금 아낀다며 더 가치있는 부동산을 놓치는 우를 범하지 말기 (예, 1천만원)
- 임보 마지막 '최종결론' 페이지 꼭 작성하기 (나중에 해당 지역 임보를 다시 보게 됐을 때 전체 다 뒤적일 필요 없도록 꼭!!!!)
- 앞마당 만들었다 = 다른 사람한테 5분 정도 설명 가능하다. 임을 잊지말도록!!
15살의 내가 나에게 : 더 발전된, 더 나은 삶을 위해 노력하는 사람으로 자라주어 너무 고맙습니다.
60살의 내가 나에게 : 지금 충분히 잘 살고 있으며, 삶속에서 하고있는 그 노력들은 결코 너의 미래를 더 환하고 멋있게 만들어줄 것이라는 걸 알고 지금처럼만 열심히 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