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안녕하세요 하고캐입니다.

오늘은 중급반 2강의 식빵파파님 강의였습니다.

이전에도 비교평가 강의로 만났던 파파님의 강의 여전히 비교평가를 쉽게 강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는 왜 투자를 할까요?

돈을 벌려고 하는 거죠

그럼 어떻게 해야하는가 투자가 뭔가

투자는 심플 합니다. 싸게사서 비싸게 파는 것이죠

투자 원칙인 저환수원리를 지켜서 사면 되는 것이구요

그런데 싸게 사고 싶은데

싸게 산다는 게 어떤 의미일까요

어떻게 하면 싸게 살 수 있을까요?

정답은

비교평가에 있습니다.

비교평가를 진행하면 싸다라는 의미가 뭔지 알 수 있고

어떤게 더 싼지도 알 수 있습니다.

 

아파트를 비교할 때 같은 가격이면 가치가 높을 걸 사고

가치가 같다면 싼 걸 사면 됩니다.

1강에서 가치를 판단하는 법을 배웠고

2강에서 가격을 위주로 봤을 때 일어나는 일을 사례를 통해 설명해주셨습니다.

예를 들어  1번물건과 2번물건의 가격이 같다면 어떻게 판단할까요?

가격은 같으니까 1번과2번이 같은 ‘가치'를 갖고 있는걸까요?

가격이 같으니까 아무거나 사도 되겠지 하고 돌아보면

여러분 손에 2억 3억이 없을거에요.

이번엔 1번은 5억이고 2번은 4억일때는요?

1번이 더 높은 가격이니까 더 좋은걸까요?

이렇게 가격과 가치가 동일하게 잘 나눠져있지 않을 때가 많습니다.

투자자는 가치과 가격을 정확하게 판단해서 더 좋은 선택을 해야합니다.

우리는 ‘가치’있는 걸 ‘싸게’사서 비싸게 팔거니까요

 

비교평가가 매수하는 시기에만 필요한 기술이라고 생각했었습니다.

이미 투자해둔 물건이 있다보니

지금과 같은 상대적 박탈감이 생기는 상승장에 아쉬운 마음이 있습니다.

그럴 때 비교평가를 다시 하는 것이

나의 물건을 지키는 방법이고 매수 할 때 비교평가를 치열하게 하고 많이 고민해서 샀다면

그만한 노력이 있었기에 그만큼의 확신을 가지고 있을겁니다.

내가 산 물건이 어떤 가치고 이 가격이면 아직 싸다! 라고 말이죠

저도 흔들릴때가 있지만 여전히 좋은 걸 싸게 잘 샀다고 생각합니다.

그만큼 비교평가는 치열하게 해야한다고 또 앞마당이 많아

비교평가를 할 n수를 늘려야 아는 만큼 무조건 유리한 판이라는 것을 한번 더 느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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