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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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반스쿨 중급반 2강 강의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39기 더위를벗39 11하는 독서유랑단 11조 성공임박녀]

월부 투자학교에서 투자기준으로 마음에 새기는 원칙이 저환수원리인것은 열중반 강의 듣는이 정도면 다들 귀에 딱지가 앉았겠지만 그 개념에 대해 아직까지 아리까리 한 사람은 다소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건 어디까지나 개인차 문제일수있고,, 나는 문해력이 유독 부족한 걸 수도 있고 ,,,, ‘저평가’는 유독 어려우니까

말이다.  열기반 → 실준반 → 열중반  까지 오며 중간중간 필독도서와 특강을 모조리 섭렵했지만 ‘저평가. 비교평가’는 가깝고도 먼 사이인것만은 사실이다.  열중반 1강 게리롱님의 강의를 들으면서 뭔가 저환수 원리 개념을 좀더 체계를 잡고 도식화 해주는 것 같아 매뉴얼이 잡히는 기분이 들었었는데 식빵파파님의 강의는 퇴근길 대중교통에서 듣기 시작한 것이 집에와서 내리 4강을 완강했고, 나로 하여금 교재를 다시 정독하게 만들었다.  비교평가에 진심이었다는 식빵파파의 그 마음과 1강에서 게리롱님이 말씀하신 제대로된 투자. “가치있는 물건”을 “싼 구간”에 잘모아서 “충분히 비싸질때까지” 잘 지켜낸다 라는 개념을 정리함과 동시에 직관적인 예시를 들어가며 비교평가의 샘플링을 체험하므로서 애매함의 중간에 서있는것 같은 기분에서 뭔가 한 구획 넘어선것 같은 기분이 일단 들었다. 

 

강의 중반쯤 넘어가니 강사님 말씀처럼 “혼자 할수 있겠는데?”라는 생각이 뇌리를 스치기 무섭게 내 생각을 읽기라도 한 듯 강사님께서 나의 그런 미래 행동패턴을 앞서 점치기 시작했다. “혼자서 할수 있을것 같죠?책상앞에 앉으면 멍할꺼다. 나도 그랬다. 그래서 알려드린다."  경험에서 나오는 솔루션이 있어서 굽이진 골목길을 고가도로로 한방에 넘어가는 기분이 들었던 구간이었다. 다가오는 주말에는 잊지않고 알려주신 방법대로 실준반때 미완으로 제출한 임보를 알려주신 비교평가의 꿀팁으로 보완해볼 생각이다. 

잘되겠지 잘될거야 

 

아무것도 안하는 것 보다 뭐라도 하는 내가  뭐라도 되겠지 

나는 오늘도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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