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 독서 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39기 134조 내봄날]

  • 24.08.26

[요약]
1. 책제목 :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
2. 저자 : 너나위
3. 읽은 날짜: '24.08.19 ~ 08.24
4. 내용 요약
직장인의 비근로소득 창출 6단계 : 시간을 투자해 소득을 만들고, 그중 생활에 필요한 기본적인 비용을 제한 나머지를 모아서 자본화 한 후 그 자본으로 생산 자산을 사는데 쓴다.
- 직장에서 일하고 대가로 급여를 받는다.(시간 <-> 근로소득 교환)
- 소비 자산에 대한 지출을 최소화한다.(절약)
- 남은 돈을 모은다(자본화)
- 모은 돈으로 생산 자산을 산다(투자)
- 반복하여 규모를 키워 자산 시스템을 만든다(시스템 마련)
- 시스템으로부터 일하지 않고 소득을 얻는다.(비근로소득 확보) 

투자할 때 가장 먼저 고려해야 할 것은 그 투자로 얻을 수 있는 수익이 인플레이션을 상쇄할는 수준인가이다. 시간과 무관하게 돈을 벌기 위해서는 시간이 흘러도 가격이나 가치가 더 오를 가능성이 있는 것에 돈을 써야 한다. 부동산의 강점으 자산의 규모를 키우기에 적합한 레버리지(전세)를 무자로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이다.
레버리지는 리스크를 감수해야 하는 투자 수단이지만, 잘 활용하면 수익률을 극대화 할 수 있다. 부동산 투자에 있어 연식보다 중요한 것은 입지(종사자수, 교통, 환경, 학군 등)이다. 부동산 거래가 내 생각대로 늘 순조롭게 진행되는 것은 아니므로 내 입장만 주장하지 말고 상대방의 입장도 골하여 인내심을 가지고 임해야 한다. 부동산 거래는 나와 매도자 둘 사이의 거래일 뿐 아니라 기존 인맥과 중개인, 임차인 등 많은 사람이 함께 인연을 맺는 일이므로 좋은 결과를 얻기 위해서는 좋은 관계가 우선되어야 한다. 호재보다 저평가 여부가 잃지 않는 투자를 위해서 더 중요하다. 

부동산 투자의 성공 비결은 발품에 달렸다.
협상의 기본은 주는 것에 있다. 내가 상대에게 무엇을 줄 수 있느냐에 따라 원하는 것을 얻느냐 얻지 못하느냐가 결정된다. 
가진 돈이 많지 않은 상태에서 원하는 목표에 도달하려면 필연적으로 여러번의 투자를 해야 한다. 그렇기에 지역이나 물건, 상황도 많이 겪어본 사람에게 유리할 수 밖에 없다.
초보 투자자라면 충분한 경험을 통해 실력을 갖추기 전까지는 가격 자체가 비싼 집은 투자처로서 조심할 필요가 있다. 무조건 비싸고 좋은 집이 아니라 투자 대비 쏠쏠한 수익을 안겨줄 알토란 같은 투자처에 집중하라. 그리고 잃지 않는 선에서 경험을 쌓아라. 

입주물량 vs 입지
단순히 공급 물량만으로 투자 여부를 결정하지 말고 가격이 가치 대비 저렴한지 먼저 고려해야함 : 투자 대상이 수도권에 있다면 입주 물량이 감당하기 얼울 정도로 많고 장시간 지속되는 경우라면 저평가된 상태라도 투자 대상에서 제외. 다만 투자 대상이 확실히 저평가 되어 있고 주변 입주 물량 또한 단기간에 정리될 것으로 보인다면 한 차례 정도 역전세가 발생해 추가로 자금이 투입된다고 해도 매입 가능. 최우선 투자 기준은 저평가여부임. 다만 이런 지역은 같은 시기에 여러채에 투자해서는 안됨.
부동산 투자의 기준 3가지 : 저평가, 적은 투자금, 자금 동원력
아는 지역을 늘린다는 것은 투자 후보군을 늘려가는 동시에 협상에서도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무기를 갖추는 일임.
때로는 매매 계약 후 새로 임차인을 구하지 않아도 되는 물건에 투자하는 것도 좋음. 

확실한 투자기준 세우기
1. 투자의 기준 -> 2. 부동산 투자의 기준 -> 3. 아파트 투자의 기준 -> 4. 더 좋은 아파트 투자의 기준
너나위의 세가지 투자기준 : 저평가, 적은 투자금, 리스크 감당 가능 여부
수월한 임대 조건 4가지: 가격 집 상태, 입주 가능 시기, 사람 

마인드 : 조급함은 멀리하고 꾸준함을 가까이 하라, 멀리가기 위해서는 함께해야 한다. 모든 것을 원하는 대로 할 수도 가질 수도 없다. 그러니 선택해서 집중하라. 절대 가족을 잊어선 안된다. 

[느낀점 / 깨달은 점]
내집마련기초반 강의 수강하고 이 책을 읽었다. 그런데 열반 강의를 수강하고 이 책을 보니 이전에 읽으면서 눈에 보이지 않았던 투자 노하우들이 눈에 쏙쏙 들어왔다. 월부강의에서 강조했던 내용들이 이 책에 고스란히 담겨져 있었다. 처음 읽었을때는 아~ 그런가보다 했는데 강의에서 강조했던 내용들이 모두 언급되어 있었다. 정말 부동산 투자에서 중요한 내용들을 집약해 놓은 책이다. 새로운 강의를 들을 때 마다 다시 읽어봐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읽을 때 마다 이전에 보이지 않았던 부분들이 새롭게 보일 듯 하다. 

[적용할 점]
투자에서 조급함을 멀리하고 독서 및 강의 루틴으로 만들어야겠다. 저환수원리, 리스크관리 명심해야겠다. 역시 손품, 발품이 중요하다. 부동산 거래는 나와 매도자 둘 사이의 거래일 뿐 아니라 기존 인맥과 중개인, 임차인 등 많은 사람이 함께 인연을 맺는 일이므로 좋은 결과를 얻기위해서는 좋은 관계가 우선 되어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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