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 여러분은 어떻게 가입하셨나요?”
혹시 그냥 누군가의 추천으로,
부모님이 가입해주셔서 잘 모른채로,
막연한 불안감에 휩싸여 ‘이건 꼭 있어야 해’ 라는
생각으로 가입하진 않으셨나요?
아마 대부분은
‘언젠가는 필요하겠지’
‘언젠가는 아프겠지’ 하고
별 생각없이 매달 보험료를 내고 계실 겁니다..!
하지만 문제는 이렇게 무심코 가입한 보험이
여러분에게 꼭 맞는 건 아닐 수 있다는 거죠.
혹시 지금도 매달 빠져나가는 보험료가 부담되는데
그 보험이 내 삶에 정말 필요한지 의문이 들 때도 있으셨나요?
이 글을 읽으셔야 할 이유가 바로 이겁니다.
우리는 어떤 보험이 진짜 필요한건지,
어떤 보험이 돈을 낭비하게 만드는지 알고 계셔야 해요.
언젠가 필요하겠지 라고 생각하면서 들어두었던
보험 때문에 저축도 힘들고 재테크도
어려워질 수도 있다는 점…!
그래서 오늘은
[보험회사 직원이 말하는 반드시 해지해야 할 보험]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ㅁ+
▼바쁘시다면 글 맨 하단에 요약본을 확인해주세요! ▼
보험은 정말 보험사와 소비자 간 정보격차가 심한
‘기울어진 운동장’ 이라고 표현하기도 하는데요.
가입자는 모르는 것이 정말 많기 때문에 보험사나
보험설계사가 유도하는 방향으로 상품에 가입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사실 매달 빠져나가는 돈이 부담스러워서 재테크 관점에서
내 가계에 도움이 되는 답변을 듣고 싶을 경우가 많은데요.
보험 설계사와 보험 가입자는
서로의 목적이 다르기 때문에 보험종사자는 회사
또는 본인에게 도움되는 방향으로
조언을 하거나 추천해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이야기보다는
조정해주는 척하면서 상품을 파는 경우가 많아서
답답하다고 하시는 분들이 많아요.
이러한 궁금증을 해결해 드리기 위해 가입 권유가 아닌,
실질적으로 재테크에 도움이 되는
보험 이야기를 들려드리려고 해요.
그래서 보험설계사분들이 말하는 이야기와는 조금 다를 수 있는점 참고부탁드려요!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시는 질문을 뽑아서 가져왔는데요
전직 삼성화재 직원이셨던
월급쟁이부자들 너나위님께서
직접 답변드립니다 :)
[해지해야 하는 보험]
보험은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소멸성 보험과 저축성 보험입니다.
소멸성 보험은 자동차 보험처럼, 사고가 나지 않으면
매달 내는 보험료가 그냥 사라지는 구조입니다.
이 경우 돌려 받을 돈이 전혀 없습니다.
반면, 저축성 보험은 보험료의 일부가 저축처럼 쌓입니다.
예를 들어, 위험 보장을 위해 1만 원이 필요한데, 저축성 보험에선 10만 원을 납입합니다.
이 중 1만 원은 보장에 사용되고, 나머지 9만 원은 저축으로 쌓여 만기 시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저축성 보험의 보험료는 소멸성 보험보다 비쌉니다.
문제는 저축 부분의 이자율이 낮다는 점입니다.
보통 0.3% 정도로, 은행 예금과 큰 차이가 없습니다.
또, 이자소득세 등으로 인해 실질적으로 받는
이자는 더 줄어듭니다.
보험료의 저축 부분만큼 은행에 저축하는 것과
같은 효과이기 때문에, 큰 의미가 없다고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젊고 직장에 다니거나 맞벌이 가정이라면
저축성 보험보다는 더 나은 투자 방법을
고려하는 것이 좋습니다.
결론적으로, 자산을 더 효과적으로 불릴 수 있는
다른 투자 방안을 고민해보시고,
현재 가입된 저축성 보험은 해지하는 것이
기본적인 방향이 될 것입니다.
저축성 보험을 해지할 때는
‘원금 보전’이 고민거리가 됩니다.
예를 들어, 100만 원을 납입했지만 해지 시 40만 원만 받을 수 있다면 60만 원을 잃는 상황입니다.
이럴 때는 당장 해지하기 부담스러울 수 있습니다.
특히 재테크 준비가 부족하다면,
당장 해지할 필요는 없습니다.
예를 들어, 부동산이나 주식에 대해 아직 잘 모르고, 투자 공부도 충분히 하지 못한 상황이라면,
굳이 지금 당장 해지할 필요는 없습니다.
저축성 보험은 시간이 지날수록
환급률이 높아지기 때문에, 지금은 40만 원이지만
1년 후에는 50%나 60%로 올라갈 수 있습니다.
손실을 줄이려면 보험을 유지하면서 시간을 두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결국, 투자 준비가 되었고 더 나은 기회를 찾게 된다면
그때 보험을 해지하고 자금을 다른 곳에 투자하는 것이 좋습니다.
자신의 상황에 맞춰 신중하게 결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CI보험이란 Critical illness 보험의 약자로 중대한 질병이나 상태를 보장하는 보험입니다.
일반적으로 심각한 질병이나 상태, 예를들면 암, 뇌졸중, 심근경색 등과 같은 중대한 질병이 발생했을 때 보장을 제공합니다.
근데 문제는 보험료가 비싸다는 점입니다.
예를 들어, 암 보험처럼 보장 금액이 커질수록 매달 내는 보험료도 높아지죠.
하지만 발병 확률이 낮기 때문에, 실제로 그 돈을 쓸 가능성은 적습니다.
특히, CI 보험은 비싼 보험료에 비해 보험금을 받는 경우가 거의 없다는 점에서 더 고민이 필요해요.
이미 가입한 보험을 해지하려고 보니, 환급금이 낸 돈보다 훨씬 적어 고민될 수 있습니다….!
이럴 때는 두 가지를 생각해보세요.
첫째, 그 돈을 지금 당장 투자에 활용할 필요가 있는지? 둘째, 그 돈 없이도 투자할 수 있는지?
만약 당장 큰 돈이 필요하지 않다면, 보험을 유지하면서 시간이 지나 환급률이 올라가도록 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반대로, 그 돈을 더 잘 활용할 수 있다면 해지하는 것도 고려해보세요.
일단 저는 보험에 대해 잘 알고 있는 상태에서
재테크를 시작했으니까 저의 방식을 알려드릴게요.
저는 실손보험과 사망보험을 제외하고
모두 다 해지했습니다.
종신보험은 태어나서 가입한 적이 없고 태아보험은 아내의 마음을 얻기 위해서 가입했습니다..^^
특히나 종신보험은 보험료가 비쌉니다.
예를 들어, 40세 남자가 가입할 경우, 매달 15만 원에서 20만 원 정도를 납입하고,
사망 시 1억 원 이상의 보험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종신보험은 사망 시 무조건 보험금을 지급하기 때문에 보험료가 높은데, 이는 미리 저축하는 것과 비슷한 개념입니다.
기본적으로 실비보험 하나만 있어도 대부분의 위험을 커버할 수 있으며, 자본을 효율적으로 운용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특히 리스크를 극도로 회피하는 성향이 아니라면,
종신보험보다는 다른 방법으로 자산을 집중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더 나을 수 있습니다.
갱신형과 비갱신형 보험의 차이를 이해하면, 이런 질문이 줄어들 거예요.
간단히 말해, 갱신형 보험과 비갱신형 보험은 보험료와 보장 방식에서 큰 차이가 있습니다.
이제 하나씩 쉽게 설명해 볼게요.
갱신형 보험
갱신형 보험은 일정 기간마다 갱신해야 하는 보험입니다.
예를 들어, 35세에 5년 갱신형 보험에 가입하면, 35세부터 39세까지 보험이 유효해요.
39세가 되면, 보험 계약을 갱신할지 말지 결정하는 것은 가입자인 당신입니다.
갱신을 하면서 병에 걸린다고 해도, 보험사는 가입을 거절할 수 없습니다.
갱신 여부는 전적으로 가입자에게 달려있습니다.
따라서 나중에 갱신을 하지 않거나 필요에 따라 보험을 끝낼 수도 있어요.
이 방식은 보험료가 상대적으로 저렴한데, 왜냐하면 짧은 기간 동안만 보험을 보장하기 때문입니다.
비갱신형 보험
비갱신형 보험은 보험료를 장기간 납부하고, 오랫동안 보장을 받는 구조입니다.
예를 들어, 35세에 20년 동안 보험료를 납부하면, 100세까지 보장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 경우, 처음에 납부하는 보험료는 비쌉니다.
왜냐하면 65년 동안 병원에 갈 가능성을 미리 보험료로 압축해 내는 것이기 때문이죠.
이렇게 장기간 보장을 받으려면 높은 보험료를 내야 합니다.
재테크 관점에서 보면, 자본이 많지 않은 경우에는 비갱신형 보험이 부담될 수 있습니다.
비갱신형 보험은 보험료를 한꺼번에 많이 내야 해서, 자본을 압축해 잘 굴리는 데 방해가 될 수 있어요.
따라서 갱신형 보험이 더 유리할 수 있습니다.
갱신형 보험은 비교적 저렴한 보험료로 주기적으로 갱신하면서 필요한 보장을 받을 수 있으니까요.
결론적으로, 자본이 적고 재테크를 잘하고 싶다면 갱신형 보험이 더 나을 수 있습니다.
이 질문은 많이 들어오는 질문 중 하나입니다.
회사에서 일하시는 분들 중에 회사에서 제공하는 의료비 혜택, 즉 단체상해보험에 대해 궁금해하는 분들이 많아요!
실비보험은 병원비를 실제로 얼마나 썼는지에 따라 보상해주는 보험입니다.
예를 들어, 병원비가 100만 원 나왔으면, 그 금액을 보상받을 수 있어요.
그런데 실비보험을 두 군데 이상 가입하면 어떻게 될까요?
예를 들어, A 보험사와 B 보험사에 각각 가입하고,
병원비 100만 원이 나왔다고 해서 두 군데에서 각각 100만 원씩 받는 건 불가능합니다.
보험사들이 이런 걸 방지하기 위해 서로 정보를 공유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보험금을 받을 때는, 두 보험사에서 나눠서 보상해줍니다.
그래서 실비 보험을 여러 군데 가입해도 추가로 이득을 볼 수는 없습니다.
그런데요! 보통 40대가 넘어가면, 언제 회사를 그만둘지 모르고, 퇴사 후에 보험 가입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특히 건강 상태에 따라 가입이 거절될 수 있어서,
40대 중반쯤에 미리 실손의료비 보험을 개인적으로 가입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이때는 건강 상태가 좋을 때 보험을 가입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결론적으로, 실비 보험은 중복해서 가입할 필요가 없으며,
40대 중반쯤에 회사에서 나올 것을 대비해 개인적으로 보험을 준비하는 것이 현명합니다.
자! 어떠셨나요?
보험.. 정말 어렵지만 불필요한 지출을 매달
하고 있을 수도 있기 때문에 반드시 알고계셔야 하는 정보입니다.
간단하게 오늘 알려드린 Q&A를 정리해드리겠습니다 😀
제대로 알고 가입해야 후회 없이 우리의 자산을 지킬 수 있습니다.
꼭 필요한 보험과 불필요한 보험을 구분해야 해요!
매달 보험료를 내면서 사실 부담을 느끼셨던 적도 있을 것 같아요.
보험을 여러개 가입한 상황이라면 저축하는 것도 쉽지 않습니다.
불필요한 지출을 줄이는 것이 재테크의 시작입니다.
과다한 보험료 지출은 재테크에 방해가 될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계획적인 상품 가입이 필요하다는 점!!
어렵더라도 보험에 대해 정확히 알고,
똑똑하게 관리하는 것이 우리의
경제적 안정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반대로 반드시 가입해야 하는 보험에 대해
알고 싶다면? ▶ https://weolbu.com/community/15882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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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편에서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글을 남겨주신 멤버에게 댓글은 큰 힘이 됩니다. 응원 댓글로 감사함을 나눠주세요. 😀
댓글 0
황소2 : 보험은 생명보험과 손해보험, 제 3보험으로 구분하고 소멸성과 저축성으로 나뉘기도 합니다. 보험료는 보장 보험료 +저축(적립) 보험료 로 구분하고 소비자가 보는 보험료는 합계 보험료 입니다. 소멸성 보험이라고 하면 저축(적립) 보험료가 없는 순수 보장성 보험을 뜻하고 저축성 보험이라고 하면 저축(적립)보험료가 어느정도 들어간 보험입니다. 위에서 설명해주신 저축성 보험이라고 부분은 손해보험 즉 화재보험에 한해서 설명해주신 것 같습니다. 이자율이 0.3% 라고 해주신 부분도 상품마다 다르고 저축(적립) 보험료를 얼마나 넣었는지에 따라 다릅니다. 저축(적립) 보험료는 합계보험료의 90~95% 까지 차지할 수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해지환급률 표기 상에서 이득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위에 예시가 생명보험에 상품인듯 합니다. 10년 후에 목돈이 생기는 저축성 상품이라는 것은 종신 보험에 저축성 기능이 부각된 상품으로 종신보험 즉, 보장성 보험이라 비과세 혜택을 받으실 수 있고 이자율 또한 은행 이자율보다 높을 수 있습니다. 단기납 종신보험이 이런 상품이며 완납 후 10년 시점에 비과세로 20~30% 이자가 붙어서 나오는 수익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러한 부분 때문에 국세청에서 제지를 걸었고 기재부에서는 보장성 보험이라 세금을 부가할 수 없다고 하였으나 일정부분을 국세청에게 넘긴 상황입니다. 저축성 보험에 해지는 고민을 해봐야 하는 부분이 있기에 섣불리 해서는 안되며 감액 완납이라는 제도를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감액완납이라는 것은 기간을 줄이고 줄어든 기간만큼에 보험료을 일정부분 줄여 보험을 완납시키는 제도 입니다. 실손보험 외에 다른 보험을 전부 해지 하는 방법은 자칫 위험할 수 있습니다. 실손보험으로 모두 커버가 되느냐 그렇지 않습니다. 이유는 우리나라의 제도와 연관이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국민건강보험에서 급여의료비를 일정부분 지원해주고 있기에 실손보험으로 처리해도 실질적인 손해는 극히 드문편입니다(급여 부분에서 한해서 입니다.) 하지만 비급여 부분은 온전히 환자가 부담해야하고 그 부분은 실손보험에서 처리를 해야하는데 실손보험은 가입시기에 따라 급여부분, 비급여부분의 자기부담금이 다르고 현재는 급여부분 20% / 비급여부분 30% 를 부담해야 합니다. 현재 의료 방법 중 신의료기술이라고 칭하는 방법과 로봇의료기술 등 많이 쓰이지만 아직까지 비급여인 수술법이 많고 약물도 비급여 치료제가 많습니다. 암이나 중대 질병에 경우, 산정특례로 인해 부담이 줄어든다 하지만 이 부분 역시 급여부분의 한정이며 신포괄수가제로 인해 2군항암제의 경우 본인 부담을 하게 됩니다. 현재 판매 중인 실손 보험은 전부 갱신형입니다. 가입 시기에 따라 다르지만 1년 자동갱신이며 5년, 15년 재가입 주기가 있습니다. 갱신형과 비갱신형의 차이는 갱신되는 보험료의 폭이 나이와 성별에 따라 다르고 일정한 폭이 아닌 위험군에 따라 다르기에 현재는 저렴할 수 있으나 갱신 시점에 재가입이 되지 않거나 보험료가 많이 인상될 수 있습니다. 또한 경제활동이 제한되는 연령인 시점에도 갱신형 보험은 보험료를 납부해야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실손보험을 유지 중인 상태에서 회사에 취업을 했고 회사 실손 즉, 단체실손이 있다면 개인 실손 보험을 중지 하실 수 있습니다. 해지가 아닌 중지라 퇴사 후에 다시 유지하실 수 있습니다. 단체상해보험과 단체실손은 차이점이 있습니다. 단체 실손은 개인 실손과 같이 실제 손해액을 지급하는 보험이고, 단체상해보험은 중대재해처벌법에 의해 업무 중 사고로 이어지는 경우를 대비해 사업주가 가입하는 보험입니다. 제가 알고 있는 선에서 정리했으나 많이 부족할 수 있습니다. 수정이 필요한 부분이 있으면 알려주시면 수정하고 저도 배우겠습니다. 두서없이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탑슈크란 : 덕분에 보험 다이어트 시작해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똘똘한황금알 : 불필요한 지출을 줄이는것이 제태크의 시작!!! 명심하고 또 명심하겠습니다!!!!!!!!!!!!!
달빛퀸 : 보험 다이어트를 생각해야겠네요
노을꽃 : 다음 이야기도 기대 됩니다!! 꼭 들려주세요:)
로빈베일 : 어릴때 들었던 CI보험을 이미 10년 이상 납입하여 해지하기도 고민인데 결단을 내려야겠네요. 감사합니다.
백조의 꿈 : 저도 CI 안고 가는 중인데… 지금 암보험도 하나 더 넣을까 생각 중인데… 너나위님 다음 글을 읽은 후에 다시 생각해 봐야겠네요. ㅋ
구춘(Spring) : 이글은 좀 아닌듯합니다. 저는 50세입니다. 1995년 일을시작하며 엄머에게 5만원씩 용돈을 드렸는데 엄마가 종신연금을 제이름으로 들었고 사회생할중 삼성생명보험을 시작한 친구도부터 또 종신보험을 들고 아는 오빠가 또 보험을 시작해 힘들어해서 또 종신을 들었죠...CI보험이 포함된 것이였고.....중간에 해약하라는 사람들이 많았지만 들고있었는데 최근에 이자랑 계산을 하니 대박이던데.....연금은 55세부터 죽을때 까지 나오고....600으로 평생 매년 0.5센트 인상하고...나머지는 보장받다가 환급율 정점일때 연금전환할 예정입니다.
투답 : 한달 보험료가 너무 많이 나가고 있어 걱정으로 정리할까 하다가도 주변에 병원비가 많이 들어가는 분들을 보면 그 마음을 접는게 어렵더라고요.... 너나위님의 글을 읽으며 다시 한번 정리를 해봐야 될 것 같습니다.
민경용팔쒸 : 불필요한 지출을 줄이는 것이 재테크의 시작이라는 말씀! 1-2만원 정도 밖에 안하는데~ 하면서 생각했던 저를 반성하게 되더라구요ㅎㅎㅎ그래서 이번달에 유투브 프리미엄도 해지하고, 주기적으로 나갔던 회비도 없앴습니다ㅎㅎ 월부로 인해 삶이 많이 바뀌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