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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바나, 주우이,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열정을 나누는 투자자
꽃을든둘리 입니다.
오늘은 세대수 기준에 대해
말씀드려보려고 합니다.
300세대 이상으로 보라는 기준을
많이 들어보셨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런 생각도 듭니다.
강남처럼 좋은 곳인데
300세대 미만은 그럼 안되나요?
역세권이라면 세대수가 적더라도
투자 가치가 있는 것 아닌가요?
N세대라는 기준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하게 생각해야 할 것은
바로 ‘수요’ 입니다.
일반적으로 300세대가 넘으면
사람들이 살고 싶어하는
‘수요’가 있다고 판단합니다.
이러한 ‘수요’가 있기 때문에
‘환금성’이 높다고 판단할 수 있습니다.
300세대 이상이라는 기준도 중요하지만,
본질적인 가치인 ‘수요가 있냐 없냐'를
반드시 생각해야 합니다.
#300세대 미만의 수요는?
그렇다면, 300세대 미만의 단지는
수요가 없을까요?
정답은,
그럴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습니다.
300세대가 되지 않더라도,
수요가 있을지 없을지
가치를 더 디테일하게 봐야 합니다.
세대 수가 적더라도
적은 것이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주변이 균질하고 밀집되어 있는가?”
영등포구 당산동 ‘당산효성2차’를
예로 들어 보겠습니다.
300세대 미만의 작은 단지이지만,
작은 단지라는 것이 느껴지지 않을 만큼
주변에 단지들이 밀집되어 있고,
균질성이 뛰어난 곳입니다.
즉, 300세대라는 기준에 부합하지 않더라도
아파트 밀집, 균질도가 높아
사람들의 ‘수요’가 끊이지 않습니다.
#밀집되지 않은 곳의 수요는?
밀집된 곳이 수요가 높다면,
밀집되지 않은 곳은 그럼 수요가 없을까요?
밀집되지 않더라도,
그것을 상쇄할 만한 다른 장점이 있으면
사람들의 ‘수요’가 존재할 수 있습니다.
용인시 수지구 상현동 ‘광교레이크포레’를
예로 들어 보겠습니다.
300세대 미만 언덕에 있는 작은 단지이지만,
연식이라는 장점이 있습니다.
즉, 세대수, 언덕과 같은 단점이 있더라도
연식이라는 큰 장점이 있어
사람들의 ‘수요’가 존재하는 곳입니다.
광진구 자양동 ‘한강현대’를
또 다른 예로 들어 보겠습니다.
세대수가 적고 균질성이 살짝 떨어지지만
7호선 초역세권, 한강 인접의 장점이 있습니다.
즉, 역세권, 한강과 같은 장점이
적은 세대수, 낮은 균질성 단점을 상쇄하는 곳입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수요’
세대수가 적더라도
아파트가 균질하고 밀집되어 있다면
충분히 수요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균질하거나 밀집되지 않은 곳이라도
연식, 역세권, 한강뷰 등
사람들이 좋아하는 요소가 있다면
또한, 충분한 수요가 있을 수 있습니다.
수요가 있는 곳이라면 가치가 있고,
가치 대비 가격이 저렴하고
내 투자금으로 할 수 있는 최선이라면
충분히 투자로 고려할 수 있다는 것을
꼭 기억하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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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는 목표 꼭 이룰 수 있도록 월부가 함께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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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
제리파파 : 세대수 보다 중요한 것은 수요라는 점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튜터님 감사합니다♡
전티라노 : 세대수에 연연하지 않고 가치를 바라보겠습니다. 단지에 수요를 당길 어떤 요소들이 있는 지 확인하겠습니다. 튜터님, 좋은 글 감사합니다~:)
마이로드 : 수요가 중요하다는 점을 잊지 않겠습니다. 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