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1도 모르던 20대 여자, 열반기초 수강 후 자산 10억이 넘었습니다. [버린돌]



안녕하세요.

저는 2021년 7월 월급쟁이부자들에 들어와

올해 4년차 투자자가 된 버린돌이라고 합니다.

너바나님 첫 열반기초를 수강하고

비전보드를 만든게 엊그제 같은데

지금 이렇게 말도 안되는 경험담을 쓰고 있네요.

지난 3년 2개월은 저에게

20대 인생 중에서

가장 짧은 시간 내, 인생이 180도가 뒤바뀐 시간이었습니다.

2021년도 달라진 실제 내 일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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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그저 부자가 되고 싶었다”

당시 운좋게 취업을 하게 되고

신입사원이 되었습니다.

당시 열정이 넘치던 회사생활을 했는데

부동산 폭등장이 오면서

옆에 있는 선배님들이

자랑하는 일들이 참 많았습니다.

"너 집 사야돼~

현금은 다 쓰레기야

그러다가 벼락거지 된다?"

금수저를 물고 태어난 동기가

동탄 신축 아파트를 사는 것을 보고

나도 아파트를 사야겠다는 결심을 하게 됩니다.

경매로 시작했지만 20대 여자가

벌벌 떨면서 초인종을 누르기란

참 쉽지 않았습니다.

그러다가 월급쟁이부자들을 만나게 됐습니다.

첫 열반기초 너바나님의 말씀이 아직 생생합니다.

"왜 부자가 되고 싶나요?"

막연히 부자가 되고 싶었지 이유는 처음 생각해봤거든요.

"어.. 내가 왜 부자가 되고 싶지?

어떻게 부자가 되는 거지?"

끝끝내 명쾌한 답변을 스스로 내리치 못한 채,

강의를 다 듣고 나서 며칠 내내 저의 미래에 대해

골똘히 생각했던 기억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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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수도권 1채, 그러나 2년을 기다리다”

조급했던 저는 직장 근처에 있는

역세권 구축 아파트를 덜컥 구입하게 됩니다.

신입사원에게는 컸던 대출 1억을 끼고

그것도 매물 3개밖에 안보고 말입니다..ㅎㅎ

운좋게 열반기초 과제우수자로 뽑혀

너바나님께 질문을 했어요.

너바나님! 대출을 갚고 투자해야할까요?

아니면 그냥 냅두고 모은 돈으로 또 투자해도 되나요?

이 질문을 했다가 호되게 혼났습니다.

“그렇게 투자하시면 안돼요. 버린돌님”

정신이 번쩍 든 저는

그 뒤로 매일매일 도를 닦듯이

"나는 기준을 지키는 투자자다. 정석적으로 나아간다"

이 말을 계속 되뇌이면서

편의점 1000원 짜리 음료수도 고민하며 저축하고

한달에 1개씩 앞마당을 묵묵히 쌓아나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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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린돌님 투자 왜 안해요?”

매달 강의를 듣고 환경 속에 있다보니

2년은 우습게 지나가더군요.



매번 월급날 로그인 로그아웃 하는 텅장에서

어느덧 종잣돈 1억이 넘게 쌓였습니다.

대출도 어느새 상환했습니다.



당시 월부학교 튜터님이셨던 몽부내 튜터님이

임장을 같이 하다가 질문 하나를 하셨습니다.

"린돌님.. 린돌님 종잣돈 얼마 모았어요?"

어... 저요?

대출만 열심히 갚던 저는 예상치 못한 질문에 당황했습니다.

"음.. 대출 갚고 2천만원 정도 모은 것 같은데요.."

몽부내 튜터님께서 다시 물으셨습니다.

"린돌님.. 지금 투자해도 되지 않아요?

앞마당도 충분한데요"

"네 튜터님. 어.. 해도 될까요?"

바보같이 다시 질문을 드렸었죠

너무나 기다려왔던 투자.

그러나 내가 이 돈으로 할 수 있을까 상상만 했습니다.

뭔가 외면을 해왔던 것 같기도 합니다.

혹시나 2년동안 내가 쌓아온 게 없을까봐요.

몽부내 튜터님은 다시 한번 말씀하셨어요.

"린돌님"

"네..?"

"이번달에 투자물건 찾아서 저한테 올리세요"

"네.....!" (어떡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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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금 1900만원, 5일만에 투자하다”

너무나 놀랐던 것은

열반기초 이후 쌓아온게 참 많더군요.

지난 2년동안의 제가

처음으로 고마웠던 순간이었습니다.

5천만원 이내 소액 투자가 가능한

지역들을 추리니 5개 지방 도시가 나왔습니다.

그리고 하루에 한 도시씩,

내가 투자할 물건들을 뒤졌습니다.

이때 열반기초 너바나님의 말씀이 갑자기 떠올랐습니다.

"저는 남들이 안볼때 가서 삽니다.

그리고 남들이 사고싶어할 때 팝니다."

제가 간 시장은 너무나 조용했습니다.

제가 본 물건을 8개월동안 아무도 사지를 않았습니다.

아무리 이리저리 봐도 싸서,

1순위로 매물문의를 올리게 됩니다.

"린돌님 이거 정말 싸네요. 잘 고르셨어요.

깎아서 투자하셔도 될 것 같아요"

그래서 저는 2,000만원을 순식간에 깎고

마지막에 또 100만원을 깎습니다.

그렇게 총 1900만원으로

1등 생활권의 신축 아파트를 사게 됩니다.

'와... 나 투자했다...!!!!'

2년동안 힘들었던 모든 것들을

보상받았던 기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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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계속해서 투자를 이어나가다”

저는 그 뒤로도 투자를 이어나갔습니다.

9개월 간 긴 협상을 하기도 하고요.

최근에 투자한 지방 물건은

전세가 3천만원, 매매가 7천만원이 올랐습니다.

싱글투자자 20대인 제가 2년동안 꼬박 모아야 하는 돈이요.

그리고 .. 운이 좋게도 3년전에

역전세가 났던 수도권 물건은

전세가가 6천만원 올라 투자금 회수가 가능해졌습니다.

부동산 1도 모르던 20대 여자가

열반기초를 수강하고 나서 든든한 자산들이 생기고 있습니다.

제 인생이 정말 말 그대로 180도 뒤바뀐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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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다시보니 소름돋는 열반기초 강의”

팟캐스트에서 유튜브로

유튜브 100명에서 160만으로

월부닷컴이 생기기까지..

월부가 쑥쑥 자라는 동안

자산 0원었던 저 조차도

3년만에 자산 10억이 넘었습니다.



왜 초보 투자자에게 가장 수익률 높은 것이

투자가 아니라 저축인지,

그 다음 돈을 불리는 것의 중요성을

절실히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투자를 하면서

목표에 걸맞는 행동을 조금씩 매일매일

해나가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이제서야 더욱 깨닫습니다.



열반기초를 다시 들으니

처음 강의를 들었을 때

세상이 날 벼락거지를 만들었다는 분노에 차있던 제가

그래 맞다.

NOT A BUT B, 이게 진짜 진리구나.

내가 할 수 없다고 믿으면 A만 보이는거지

내가 할 수 있다고 믿으면 B의 길이 보이는거지

난 내가 원하는 삶을 살 수 있다.

이렇게 믿습니다.

열반기초-실준-지투실전-월부학교

그리고 지금 에이스반에 오기까지

너바나님을 비롯해 많은 멘토, 튜터님들

그리고 현재 자음과모음 멘토님께

"할 수 있다고 믿으면 할 수 있다"

라는 것을 진정으로 배우게 되었습니다.

방문에 붙여놨던 비전보드

제가 달라졌다는 것을 알기에,

그리고 확신을 가지고 있기에

다른 분들께도 제가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저도 계속해서

월부와 함께 나아가려 합니다.

“나보다 나은 6명을 둬야 해요”

-너바나님-



절대 혼자라면 못했을 겁니다.

주위에 동료들이 항상 있었습니다.

또, 힘들 때 '그땐 원래 그래. 다시 일어나면 돼'

먼저 길을 가보고 알려주시는 선생님들이

있었던 환경 덕분입니다.



항상 똑같은 메세지를 주시고

실제로 현실로 만들어주신 너바나님

다른 삶을 알게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그리고 그동안 가르침을 주신

너나위님 멘토님 튜터님

지금 저의 스승님 자음과모음 멘토님 감사합니다.



제가 짧지만 길을 걸어보니 누구나 할 수 있더군요.

월부 여러분들도 모두 원하는 삶을 향해

화이팅입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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