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서울투자 기초반 - 올해 안에! 내 종잣돈에서 가장 좋은 서울 아파트 찾는 법
월부멘토, 주우이, 양파링, 프메퍼, 권유디

이번 2강은,
서울투자 어떻게 하면 잘 할 수 있나?를 주제로,
주우이님의 강의를 듣게되었습니다.
현재 서울시장에 대한 분석을 통해서,
지금 이시점에 봐야할 지역도 함께 다뤄주시면서
비교평가 → 현재 궁금한 점들을 중심으로 내용을 다뤄주셨습니다.
나에게 특히 와닿았던 점
현재 서울 4급지의 상황과 투자를 해야하는 지역에 대해서 2군데를 중심으로 다루어주셨고,
그렇기 때문에 한달 한달이 더 중요하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특히 와닿았던 점은,
내가 현재 갖고 있는 종잣돈으로만 급지를 보고 임장지역을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그 이상의 급지도 함께 봄 + 시세트레킹을 함으로써
같은 돈으로 가격이 왜곡되어 있는 더 나은 급지의 저평가된 물건을 찾는것에 집중해야될 것 같습니다.
현재 종잣돈으로 급지를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나는 저평가된 가치있는 물건 중 내가 최선의 선택을 할 수 있는 것을 찾아야 하기에
이점을 명심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다.
마지막에 말씀주신, 임장에 대한 부분입니다.
서울 임장을 처음해보면서, 오늘 단임을 해보면서 느낀점은,
임장 언제쯤 수월해질까?
임장하기 전 시세뽑기에서 어떻게 하면 효율적으로 할까? 한번에 보기 쉽게 정리할까?
라는 생각이 계속 맴돌아 오늘 조톡방에도 글을 남기기도 하였습니다.
하다보면 실력이 늘게 되어있고, 처음엔 의욕이 많아서 다 잘하고 싶은데 이렇게 되면 지치기 쉬우니 루틴을 만들어서 꾸준히 해보라는 조장님의 조언과
주우이님께서 쓰신 컬럼에 보니,
‘시간이 지나 돌아보니 처음에 효율이란 말을 찾는 것은 잘못된 접근법이었다.’
‘투자초반에는 질보다는 양이 우선시 되어야 한다.’
이는 인풋 대비 아웃풋이 좋지 않을 수 있지만,
양이 채워지면 질을 향상시키는 단계로 넘어간다는 것이었습니다.
아, 내가 생각하고 있었던 효율을 초보일 때 부터 찾는 건 잘못된 접근법이였구나 → 지금 내가 해야할 건 양적으로 늘릴때구나 → 지치지 않게 꾸준히 해야겠네 → 그럼 루틴을 만들어서 반복하자
로 생각이 이어지게 되었습니다.
어지간히 머리가 복잡해져있을 찰나에
주우이님의 강의 말미에 전달주신 성장통이 바로 이런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적용할 점
2. 비교평가 적용 해볼 것
3. 행복과 노력은 공존할 수 있다는 마음가짐을 갖는 것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