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서투기16기 조장 튜터링데이 별깡] 튜터링데이 후기

  • 24.09.12

   늦지도 이르지도 않은 시간 9시에 조장 모임을 시작했다. 

배려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튜터님!

 

튜터링 전 나는  오만하게도  조장역할을 적당히 어느정도 하고 있다 고 생각하고 있었다. 

 

결국 내가 적당히 하고 있다는 건 내 생각대로 우리 조원들을 챙기고 있었다는 것이다.  감사하게도 착하신 조원분들은 내 생각만 가득했던 챙김을 이해해 주시고 감사하다고 해주셨지만,, 조장 튜터링에 설명해주신 조장의 마인드는 나의 행동과 는 달랐다. 

 

 우리 조원분들 열열히 활동해 주시는 분들도 있고  개인 사정으로 인해 임장을 못 오시는 분도 계신다. 이런 개개인의 다름을 인정하고 사정을 공감해주는게 내가 할 일이지  우리 조가 완벽하기를 바라는 건 나의 잘못된 생각이다.  

완벽하지 않더라도 나는 그저 우리 조원분들이 조모임떄 말해주셨던 목표들을 이루는데 도와드리자. 

 

추석이 끝나고 루즈에 지는 시기에 통화를 하고 고충을 들어드리고 내가 할 수 있는 선에서 도와드리고

안되면 조장톡방에 고민을 털어놓고 함꼐 도와드려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1. 통화로 고충 들어주기 그리고 응원주기 
  2. 팀장 임무 하실때 격한 반응 해주기
  3. 함께하되 따로하기 

 


댓글


완전한행복
24. 09. 13. 06:58

고충 말씀 드리면 되나요 조장님? 빠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