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2강을 시작하기에 앞서 비전보드 리뷰해주시는 것이 많이 와닿았습니다. 보완할 점과 더 낫게 비전보드 쓰는 법을 알려주셔서 좋았어요. 특히 비전보드에 적힌 나의 미래 자산가치를 이루려면 몇년간 수익률이 어떻게 나와야하나-이걸 기준으로 삼고 투자를 하는 것이다. 하는 것은 단순히 투자해서 많이 벌면 좋지..라고 하는 초보투자자들에게는 정석으로 삼을 수 있는 기준이어서 좋았어요.

 

2주차 강의는 정말 많은 디테일한 것을 알려주셨어요.

그래도 와닿고 기억나는 것만 써본다면

Not A But B 남들과 반대로 했을 때 투자수익이 많았다. 라고 하신 점, 투자는 농사꾼의 마음으로 씨앗을 심고 가꾸며 재배하라고 한 점, 새싹비빔밥을 해서 먹지 말라는 점(사놓고 인내해야 큰 수익을 얻을 수 있다.) 같은 가격이면 무엇이 더 가치가 있는지를 알 수 있는 실력을 기르라고 한 점, 저평가 물건을 찾는 방법, 부동산의 입지에 영향을 주는 요인들(6개 주요 요인), 어떤 숲에 어떤 나무를 심고, 이 나무를 언제 팔지…생각하라는 점, 그리고 무엇보다 전세가,전세가율,전세가변동률에 대해 긴 시간 알려주셨는데 알게 된 점이 많았습니다.

 

마지막으로 투자를 할 때 원칙으로 삼아야 하는 5가지 그리고..너바나 레시피를 따르면 성공확률이 높다는 걸 강조하셨던 것이 기억에 남습니다.

 

월부라는 시스템 안에서 5번의 강의(저는 이제 올해를 기준으로 3개의 강의가 남았습니다.)와 10권의 독서(2달째 한권 읽는 중인데 속도를 내겠습니다.), 50일의 임장, 5개의 앞마당→투자→ 다시 5번의 강의와 10권의 독서부터 반복! 잊지 않을게요.

 

10년 후 내 모습을 그리며 긍정적이고 적극적으로 움직이겠습니다. 부자의 그릇을 채워나가야 부자가 된다는 것을 잊지않겠습니다.

 

저는 그럼 책 읽으러 갈게요~(앗, 목실감 써야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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