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청년센터에서 인연을 맺게 된 친구들이 있습니다.
처음에는 다들 뭔가를 배우려는 목적으로 참여한 거였지만 순식간에 친해지게 돼서 나중에는 청년센터 직원들과 같이 강의를 들었던 사람들과 송년회를 함께 하게 될 정도로 좋은 추억을 나누게 된 친구들이었습니다.
그 친구 중 현재 공무원 준비를 위해 열심히 공부하고 있는 친구가 있는데 추석연휴라고 잠깐 시간을 만들어서
만남을 가졌는데 이미 지나 보낸 생일을 축하해 줬는데 공부하느라 바쁠 텐데도 잊지 않고 축하해 줘서 너무 고마웠습니다.
그리고 우연히 만난 청년센터에서 알게 된 친구와 즐거운 티타임도 보냈고, 제 생일을 축하해 준 친구와 그 친구의 남자친구와 함께 저녁식사를 하면서 마무리했는데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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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반도프 : 비니빈님 추석당일날이 생일이셨군요 ! 지나갔지만 생일 축하드려요 ^^
라은파파1 : 명절에도 꾸준하게 목실감을 하셨네요 대단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