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기초반 4강 강의 후기 [열반스쿨 기초반 79기 1년에 집이 2채 12조 수박토끼]

4강은 뭐랄까, 막연하게 걱정이었던 모든 것들에 대한 해결책 압축 버전…?의 느낌이었다.

임장 프로세스를 아주 세부적으로 알게 돼서, 얼른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솟구치고 있다.

전혀 경험이 없는 분야에 대해 미리보기를 확인한 느낌..?

그리고, 물건을 비교할 때 어떤 조건의 물건인지까지 꼼꼼히 따져야한다는 걸 알게 됐다.

수익률 보고서를 써봤을 때도 그렇고, 강의 듣기 전에 지역, 물건을 조사해볼 때도 그렇고 개별 단지, 개별 물건의 컨디션을 고려해본적이 한 번도 없었던 것 같다.

내 상황에 뭐가 유리한지 잘 따져서, 조사하는 단계에서부터 물건의 조건까지 포괄적으로 고려해보는 연습을 해야겠다. 

물건의 가치를 알아보지 못하면, 어쩌다 좋은 물건을 사게 되도 팔아버린다는데,

그러지 않고 나 자신을 믿을 수 있을 정도의 실력을 키우고 싶다.

단기적인 돈보다 장기적인 실력을 쌓을 때 부는 저절로 따라온다는 내용이 있었는데,

근시안적 시야에 매몰되지 않도록 주의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