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집에서 할 수 있는건 임장지에서 하지 않는다.

임장을 할 때, 손이 굉장히 바쁜 사람이었습니다.

1) 대형평수가 있는지 없는지

2) 초등학교를 어디 보내는지

등 집에서 확인 할 수 있는 정보를 확인하면서 돌아다녔기 때문이죠.

 

강의를 들으면서 가장 좋았던 점은

해야할 일과 하지말아야 할 일을

구분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철저하게 현장에서만 알 수 있는 정보에 집중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우선순위 

이번달엔 ‘우선순위’라는 단어를 항상 기억하려고 합니다.

 

1) 임장하면서 ‘환경’을 볼 땐

“안 좋은게 없는지”가 더 중요한 것 처럼

모든걸 볼 생각보다는 우선순위를 정해서 

선택과 집중을 하는거죠.

 

2) 임보를 쓸때도 마찬가지입니다.

어느 아파트가 투자 우선순위인지, 근거는 무엇인지

결과물을 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구축을 꼭 봐야할까?

마음한켠에 구축까지 봐야하나

라는 생각을 자주했습니다. 

제 눈에는 다 똑같았기 대문이죠.

하지만 디테일의 차이가 수익으로 연결되는 사례를 보면서

구축단지의 내,외부도 자세히 봐야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마침 이번달 임장지에 구축택지가 있어서

적용해보기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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