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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한 번의 투자로 1억 버는 임장, 임장보고서 노하우 - 실전준비반
밥잘사주는부자마눌, 권유디, 자음과모음, 코크드림, 너나위
안녕하세요. 에밀리킴입니다.
저는 1년 만에 실준반을 재수강하였는데요!
오랜만에 다시 들으니 1년 전과 비교해서 얼마나 성장하고 변화하였는지,
그리고 현재 놓치고 있는 부분은 무엇인지,
본질에 충실하고 있는지 되돌아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유디님이 임장지에서 하지 말라는 행동들은 다 하고 있었네…?
어렵게 시간을 내서 간만큼 현장에서만 할 수 있는 것들에 집중을 해야하는데
저는 핸드폰으로 정보를 찾는데 소중한 시간을 많이 쓰고 있었더라구요 ㅠㅠ
차라리 그 시간에 잠을 자라(ㅋㅋ)는 유디님의 말씀대로 온전히 임장지 분위기와 단지에 집중하겠습니다!
부동산은 결국 ‘사람’에 대해 이해하는 것이구나
유디님은 매물임장을 가시면 거주민들의 생활수준이 어떠한지 유심히 본다고 하셨는데요.
사실 저는 그동안 거주민들의 생활수준을 확인해야 한다는 것이 확 와닿지 않았습니다.
매물임장을 하면 누수가 있는지 없는지, 다른 하자가 없는지 확인하는 것만 해도 너무 바쁜데 어떻게 다 확인을 하지? 라는 생각이 있었는데요..
결국 부동산은 사람이 중심에 있고,
생활수준이 높은 곳에 가고 싶어하는 것이라고 말씀해주시니 이해가 완전히 되었습니다!
저는 그동안 콘크리트 덩어리만 보고 다녔던 것이 아닐까 싶네요
처음 힘든 구간을 넘으면 계단식 성장을 한다
마지막에 해주신 말씀이 너무 힘이 되면서도 공감이 되었습니다.
저는 벌써 월부 들어온지 1년 8개월이 되었는데요!
아직도 실력이 많이 부족하지만, 처음 실준반을 들었던 작년 4월을 생각하면 앞으로 많이 나아갔구나 느끼며 스스로 좀 뿌듯했습니다 ㅎㅎ
사실 갑자기 내가 성장했음을 느낀다는 말씀이 공감되더라구요.
분명히 1~2달 전만해도 내가 이걸 다 할 수 있을까? 싶었는데
지금은 당연한 일상이 되어 또 다른 어려움을 헤쳐나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유디님 아버지께서 하신 말씀에 저도 모르게 눈물이 맺혔습니다 ㅠㅠ
최근에 저는 성공적으로 내집마련을 하였는데요!
부모님께 당당히 말씀드리고 자랑도 했는데 저희 아빠의 첫 말씀이
“이제 그 고생 그만해라” 였습니다
아빠는 왜 내 마음을 몰라주지? 라고 먼저 생각이 들다가도,
“아 부모님께 나는 여전히 그리고 죽을 때까지 물가에 내놓은 어린아이겠구나” 싶었습니다.
저는 아빠의 말씀과 반대로 여전히 그 고생(?)을 하고 있지만
제가 선택한 길이고 앞으로 더 잘될 것이란 확신이 있으니 더 열심히 나아가보려고 합니다!
좋은 강의 뿐만 아니라 현재 저의 마음가짐까지 되돌아볼 수 있게 해주신 유디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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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개미 : 애정가득한 아버님을 두신 에밀리님! 누구보다 자랑스러운 딸이실거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