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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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준비반 한 달 조 모임 후기[실전준비반 61기 23조 참치김밥]

 

10월 한 달이 훌쩍 지났다.

조 모임을 하며 정말 많은 것들을 배우고, 느낄 수 있었다.

강의를 들어야 하는지, 왜 조 모임을 

해야 하는지 말이다. 

 

혼자 할 생각이 있나?

혹시 이번 달은 강의 안 듣고

조 모임 안 할 생각인가?

조 모임 + 강의를 강력히 추천한다.

(월부 직원 아니다.)

 

한 달 동안의 조 모임을 복기하며,

어떤 것을 배우고, 어떤 것을 느꼈고

어떤 것을 BM 할 수 있었는 지에 대해

정리해보겠다.

 

 

 

1.백지도 그리기

 

생소한 개념이었다.

우리 조의 쏭비맘님께서 추천해주셔서

진행해보았다.

 

결과적으로

 

“대 만족”

 

임장을 한번 더 간 것 같은 느낌이 들었고,

임장을 진행한 현장에서 바로 생활권에 대해

복기하고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앞마당이 더욱 더 탄탄해 짐을 느낄 수 있었다.

 

 

 

2."임장 지역을 누군가에게 브리핑하는 수준이 되어야 한다".

“시세지도 작성도 ‘한판에 올리기’ 이다.”

 

 

우리 조원이신 쏭비맘님과 아처님께서

말씀해주셨던 두 가지이다.

 

얘기를 해보며 크게 공감했고, 이번 조 모임을 통해서

또 한 단계 성장 할 수 있었던 두 가지이다.

 

첫째. "임장 지역을 누군가에게 브리핑하는 수준이 되어야 한다".

 

그렇다. 우리는 핸드폰 하나를 사는데도 굉장히 많은

발품을 팔며 노력을 하고, 그 가격상황에 대해

사람들에게 브리핑 할 정도로 통달한 수준이 된다.

전 재산을 들여서 투자하는 부동산이라면

더욱 더 나의 물건에 대해 자신있게 설명할 수 있는 수준이

되어야겠다고 생각했다.

 

둘째. “시세 지도 작성도 ‘한판에 올리기’ 이다.”

 

이번 실준반에서 배운 것이 있다면, 지도를 이용한

임장보고서를 작성할 때, 최대한 한번에 많은 내용

지도에 올려서, 한 눈에 해당 지역에 대해 파악 할 수 있도록

해야한다는 것이었다.

나도 이번 실준반을 통해 이 행위가 가진 중요성에 대해 이해할 수 있었고

실제 과제에서도 최대한 적용해보려 노력했다.

 

 

 

3."부동산은 여러 사람의 인사이트가 모여 완성된다."

 

 

3주차에서는 단지 임장을 하고 단지에 대한

조원들의 의견을 듣는 시간이었다.

개인적으로 이번 단지 임장을 통해 정말 크게 성장했다고 느꼈다.

단지의 가치를 보는 법, 단지의 선호도를 파악하는 법

특별한 법칙이 있는 것이 아니었다. 서로 보고 있는 볼 수 있는

것들에 대해 공유하며, 자연스럽게 선호도에 대한

감각을 끌어올리는 과정이 바로 단지 임장인 것 같았다.

 

단지에 대한 다양한 선호에 관련된 의견을 공유했다.

한 가지 신기한 것은 결국 좋은 곳 다 같은 생각을 가진다는 것이었다.

하지만 좋은 곳이라도 어떤 좋은 점선호도에서 중요하게

생각되는지는 또 사람마다 다르다는 것이 참 신기하게 느껴졌다.

 

4.결론 및 BM

 

 

첫 조장이었다. 많이 걱정했었지만

유능한 조원분들 덕분에 한 달이 훌쩍 지나갔던 것 같다.

결론을 말하자면

 

“조 모임이 제일 중요하다”

 

는 것이다.

 

첫째.배움을 얻었고

둘째.동기부여를 받았고

셋째.내 지식이 탄탄해졌다.

 

월부 1호기를 가질 때까지 강의 + 조 모임

계속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혼자 할까 하고 고민했던 9월말의 나를 반성하며

 

다음 신청한 강의 

내마중 역시 기대가 된다.

 

한 달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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