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열반스쿨 중급반 - 나에게 맞는 투자지역 찾는 법
양파링, 게리롱, 식빵파파, 주우이
이제 겨우(?)
월부 입성 5개월 차
부린이 경제사노
사실... 후기 적으며
월부에 온 지 얼마나 되었나 세어보니
‘헉... 벌써 5개월? ㅋ;;’
(귀엽쥬? ㅋ)
네 제가 이럴 줄
몰랐습니다
혼자 공부하는 것에 한계를 느껴서
선택한 부동산 강의!
...
유료 온라인 강의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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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을 넘어
이제 어느새
므꼬?
나 왜 여기 와있노~?
월부랜드
'오프라인 수강'
강남땅 지르밟고
강의장 앞까지 와버림!
이런 내 모습 완전 신선함
ㅋ
그냥...
처음에 월부 안에서 강의를 접했을 때
오프라인으로 수강하는 분들을 보며
생각했던 것들!
'어차피 온라인으로 하는데
굳이? 가서 들어야 함?'
‘팬심인가? 크...’
네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아니
온라인 수강하는 분들 중 상당수가
그렇게 생각하실지도?!
(맞쥬?)
그래서
직접 잠입 취재 결과 풀어봄!
(공부하러 간거 아님?)
그냥 그렇다고 합시다~!
포스팅 컨셉상!
ㅋ
새내기 부린이 사노!
그간 강의를 거쳐오며
생각보다 투자라는 분야에
시간이 필요하다는 것을 직시하며
투자시간과 개인의 삶
그 사이 어딘가
중간지점을 찾아
하루라는 시간을 쪼개고 쪼개서
틈새 시간을 공략 중!
(중간지점? 없을 듯? ㅋ)
월부 3개월 이상 수강한
많은 분들이 일과 삶 그리고 공부
세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
시간 다지기 중~!
그러다가
아무리 시간을 갈아 넣어도
복습의 한계점을 돌파할 수 없음에
스스로에게 짜증 났던
사노는 결국
엄청난 결심을 하게 됨
(잔머리)
오프라인 강의를 선택한 이유
그냥 먼저 듣고
본 강의에서 복습을 하쟈~!
ㅋㅋㅋ
분명 복습을 했을 때
조금 더 다른 관점에서
강의를 바라보는 포인트가 존재함!
그래서 복습은 무조건 필요하다 생각 중
그 방법 중 하나가 오프라인 강의!!
그런데 의문점이 있었음!
'몇 시간 동안 이어진 강의가
내 머리에 들어올까?'
‘이게 듣다 보면 집중력이...’
장시간 수업은
중고딩때 말고는 경험해 본 적 없음
학생 때 경험상 대부분
후반부로 갈수록 픽픽 쓰러짐
그래서 더 궁금해서
들어본 결과
입지상 오프 강의는 학군지 S 급 !
수강생분들 집중력 너무 높은 편
(사노포함 ㅋ?)
이왕 하는 거 1시간 일찍 갔음ㅋ
오예 내가 1등~!
그런데?
이미
줄 서서 기다리는 분들 계심!
(컥!)
어젯밤부터 기다린 듯한 갬성~!
그리고 이분들 기다림의 시간이
매우 자연스러움~
(오프 수강이 익숙한 분들인 듯)
위에 사노가 생각했던 것 중
팬심? 패앤 시~~ㅁ?
(피식)
한 방에 느껴짐
여기 진짜 장난 아니겠구나
1강 게리롱님 강의
오전 11시 시작
오후 08시 종료
( 9시간 스트레이트 )
물론 쉬는 시간 있음
1시간 또는 1시간 반마다
10분씩 화장실 타임 주어짐
그 외에는 무조건 강의 진행!
점심시간 별도로 없음
강의를 최대한 빠르게 진행해도
9시간 걸림!
여기서 진짜 놀라운 것은
수강생분들의 집중력
(사노포함 ㅋ?)
순간 깨달음
'아 ... 내가 이렇게 집중할 수 있는 사람이구나'
ㅋ
학생 때의 장시간 공부 경험은
목적이 흐릿했음
하지만 이 안에 계신 많은 분들의
목적은 뚜렷함!
투자
그리고
삶
인생을 걸고
공부를 하는 수많은 사람들이
이 같은 공간 안에 존재하더라~!
그리고 나 역시
이 안에서 인생을 걸고 있는
사람 중 한 명!
집중은 당연한 것일 뿐
느낌 아니까~!
"매 순간이 처음이자 마지막이다.
그걸로 끝이다."
- 하루의 기적-
게리롱 강사님의
새로운 모습 발견!
(아...이런... 느낌이었구나...)
사노는 미디어 업계에
종사하기 때문에
뷰파인더 밖의 현실을
정말 잘 알고 있다고 생각했음
내가 그렇게 살아오고 있으니까
...
그런데
월부 강의를 수강해오며
잠시 잊고 있었던 것 같음!
분명 온라인 강의 안에서
게리롱 강사님의 열정, 진심, 헌신
+ @투자 경험 판도라 상자까지 오픈
될 것임!
이게 참...
열정과 진심에 대한
찬사의 글이...
뭐랄까
조금 오글거리는 느낌이 있긴 함!
(적응 중 ㅠㅠㅋㅋ)
그럼에도 이런 글들이
쏟아지는 이유는
감사하다
이 말 밖에 표현할 수 있는 게 없음
그리고
오프라인 수강에서 그 생각이
더 진해지는 게
다 이유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됨!
(뭔데?)
사실
솔직히
...
조금 미안한 느낌이 들었음
(왜?)
오프라인 강의는
온라인 강의와 다르게
편집되지 않은
화자의 상태를 읽을 수 있음
(수강생이 집중할 수밖에 없는 이유)
쉬는 시간 빼고 8시간 내내
자리에 서있는 상태로
수강생과 눈 마주침을
끊임없이 교차하며
자연스럽게 대화를 이어감!
'무아지경 상태인 듯'
'아... 지금이 작두(?)타는 순간인 듯'
'불붙으신 듯'
'조금 힘드신 듯'
'남은 힘 짜내시는 듯'
이런 느낌들 앞에서
내가 해줄 수 있는 것은
하나밖에 없음
눈 마주침이 생길 때
눈을 더 크게 떠서
'잘 듣고 있으니 힘내세요...'
...
어떻게 보면
뷰파인더 밖 수강생분들의
열정 역시 영상에 담기고 있는지도
^^
오늘 이후로 온라인 강의를 대하는
마음가짐 역시 살짝 달라질 듯합니다
제가 오프라인 강의에서 느낀
강의 분위기는 이랬습니다
강사님도 그렇고
수강생도 그렇고
이런 느낌으로
강의 내용이 전해질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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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조모임도 진행되며
3번 남은 오프라인 강의 이어가면서
이곳저곳
숨은 이야기 더 찾아보겠습니다
ㅋ.ㅋ
열중에서 반드시
함께 꿈 찾아요~ !
열중 41기 4조
어도러블 / 체화 / 제이로운 / 수기
동동브라더스 / 느린다람쥐 / 그래놀라
하늬하나 / 경제사노
함께 파이팅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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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동브라더스 : 경제사노님, 저의 월부첫조 조장님~ 학군지S급의 물을 흐리고 있는 것 같아 참으로 조심스럽지만.. 몇 년 후를 내다보며 자신감 뿜뿜 해보겠습니다~ 많응 가르침 부탁드립니다^^/
경제사노 : 앜ㅋㅋ 동동님 저도 동기니까 메이트 느낌 입니다 ㅋㅋㅋㅋ 열심히 함께 생존해 보아용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