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7일 목요일 24시간이 모자라

 

오늘은 감사함보다는 반성하는 마인드가 먼저 든다.

조금 더 분 단위로 쪼개서 시간을 활용해야 하는 것일까? 

취미로 시작한 일본어 공부가 요즘 다시 재미있어지는데

조금 더 치중해야할 업무나 공부에 지장이 되는 것인가 싶다. 

다 잘해내고 싶은데 어떻게 하면 하나도 놓지 않고 잘할 수 있을 지 고민스럽다.

요가도 다니고 싶은데, 과연 시간적으로 쫓기진 않을지 계획을 세워보아야 하겠다.

 

아직도 배우고 싶은게 많은 것은 감사해야할 일이겠지?

금요일 업무도 빡셀예정인데, 1분 1초 소중하게 갚지게 살아보자.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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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루마불user-level-chip
24. 11. 08. 12:56

저도 '농민백암순대 본점' 가서 '만원의 행복' 느껴보고 싶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