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감사함보다는 반성하는 마인드가 먼저 든다.
조금 더 분 단위로 쪼개서 시간을 활용해야 하는 것일까?
취미로 시작한 일본어 공부가 요즘 다시 재미있어지는데
조금 더 치중해야할 업무나 공부에 지장이 되는 것인가 싶다.
다 잘해내고 싶은데 어떻게 하면 하나도 놓지 않고 잘할 수 있을 지 고민스럽다.
요가도 다니고 싶은데, 과연 시간적으로 쫓기진 않을지 계획을 세워보아야 하겠다.
아직도 배우고 싶은게 많은 것은 감사해야할 일이겠지?
금요일 업무도 빡셀예정인데, 1분 1초 소중하게 갚지게 살아보자.
댓글
저도 '농민백암순대 본점' 가서 '만원의 행복' 느껴보고 싶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