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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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투기 3,4기 강사와의 임장 후기] 주우이 멘토님과 함께 발도장 찍고, 식사까지! (멘토님 복제의 비밀)



 

안녕하세요. 성장의 아이콘 이러케입니다.

 

지난 주 11월 7일 신투기 3,4기를 종강하며, 기쁜 소식을 들었습니다!

놀랍게도 <강사와의 임장> 기회가 주어진 것입니다.

진짜 이게 무슨 행운이냐구요. (+__+)

 

 

신투기를 시작하면서 우리 3조 조원들과 함께 선정되고 싶다고,

조원들과 으쌰으쌰 했는데, 비록 그 바램은 이뤄지 못했지만,

 

우리 3조의 대표선수로써, 주우이멘토님과의 임장 기회를 가진다고 생각했기에

 

10년차 자산가인 주우이멘토님과의 소중한 시간을 복기하며

또 함께 한 동료들과의 즐거운 시간을 기록해보겠습니다.

 

그리고, <강사와의 임장>기회를 기대하는 동료들을 위해, 조금은 상세하게 써 보겠습니다.

 

 

#1 강사와의 임장을 위한 톡방>이 열려요!

 

 

소통방이 열리면서 CM클로이님이 자세한 일정과 가이드를 주시고,

참여하는 동료들과 함께 서로 인사를 나누었어요.

 

 

#2 멘토님이 짜 주시는 분임루트

 

드디어 주우이멘토님께서 깜짝 들어오셔서, 인사를 나눠주셨고,

함께 갈 임장지의 분임 루트를 보내주셨습니다.

 

 

 

#3 드디어 주우이 멘토님과 발도장! 쾅쾅! 심장도 쿵쾅!

 

11/8(토) 오전 10시~!

멘토님은 임장복 차림이라 알아보지 못할거라고 하셨는데, 그럴리가요~!

멀리서도 자체후광 반짝이며 오시던걸요. ㅎㅎㅎ

 

 

 

#4 분임하며, 멘토님께 묻고 또 묻고 - 미니튜터링 데이(!)

 

약 2시간 30분 이상 함께 분임 루트대로 걸으며,

자연스럽게 한 명씩 멘토님께 질문할 시간을 갖게 됩니다.

 

옆에서 동료들은 귀를 쫑긋하기도 하고,

뒤에서 발 맞춰 따라가며 동료들끼리 얘기도 자연스럽게 나눕니다.

(미니 튜터링데이라고 생각하셔도 좋을 것 같아요)

 

임장이 거의 끝날 무렵, 혹시나 질문할 기회를 갖지 못한 참여자는 없는지

세심하게 챙겨주시는 주우이 멘토님! 감동입니다.

 

길라잡이를 하던 저는, 마지막에 동료들의 배려로 멘토님과 질문할 기회를 자연스럽게 갖게 되었습니다!

 

아직까지도 투자방향과, 비교평가 과정에서 뇌피셜과 희망회로, 시나리오를 쓰는 저에게

현실적이면서도 냉철한 조언을 해주신 멘토님 감사합니다!

 

 

 

 

 

#5 워런버핏과의 저녁식사보다 주우이멘토님과의 점심 식사!

 

임장의 끝 무렵에 함께 식사를 하면서는

 

어떻게 하면 유리공과 잘 지낼 수 있는지/

시간관리와 루틴은 어떻게 하고 계시는지 등등

 

어떻게 하면 오래가는 투자자로 살아남을 수 있는 지에 대한

멘토님의 생각과 태도, 그리고 루틴 등에 대해서 자세하게 들을 수 있었는데요.

 

사실.. 식사를 어떻게 마쳤는지 모르겠습니다만....

(나중에 보니까... 국물까지 싹싹 먹긴 했더라구여... +__+)

 

 

 

#6 함께 하는 동료들과의 이야기를 통해 배우고 또 배우고

 

멘토님과 함께 임장하면서도 많은 것을 배웠지만,

누구보다 열심히 치열하게 신투기3,4기 과정에 임하셨던 동료들과의 대화를 통해서도 많이 배울 수 있었습니다. 더 많이 얘기할 시간을 갖지 못한 게 너무너무 아쉬워요. ㅠㅠ. 바짓가랑이라도 붙잡을 걸

슈필라움님은 월부콘 참여해서 너바나님과의 시간을 가졌던 이야기를 나눠주셨는데,

듣는 것 만으로도 많은 힘이 되었습니다.

임장간식까지 정성껏 준비해주신 썸머선샤인님과는 체력에 대해서도 얘기를 나눠서 좋았습니다.

 

 

#7 <강사와의 임장>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저는 온라인 강의도 좋지만, 오프라인 강의를 통해

실제 투자성과를 낸 강사님과 멘토님, 튜터님들을 직접 만나는 걸 좋아하는데요.

 

<투자자의 롤모델>을 직접 만날 수 있고,

오고가는 대화 속에서 배우는 통찰력의 힘이 크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글이나, 영상으로는 미처 다 담겨지지 않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무엇보다 내가 행동으로 나설 수 있는 적극적인 동기부여가 되기 때문입니다.

 

11월 한달간 지방투자 기초반 강의를 수강하는 동료들이

 

이 기회를 놓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 Special Thanks to : CM클로이님!

 

함께 임장할 줄 알았는데 실물을 만나지 못한 우리 클쪽이! 클로이CM님

처음부터 끝까지 세심하게 케어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강사와의 임장>이 소중했던 이유 - <돈의 공식 / 월리엄 그린>

 

지난 10월에 <돈의 공식> 책을 읽으며, 여러 번 밑줄 친 부분이 있었습니다.

그 키워드는 <모니시 파브라이의 워런버핏 복제> 였습니다.

 

멘토님들이 생각하고, 행동하는 모습들을 직접 만나 이야기 듣고 관찰하며

<따라 하려고> 몰입 할 때,

기회는 더 많이 열릴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런 점에서 <강사와의 임장>은 너무도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모니시 파브라이 : 1950년대 워렌 버핏이 설립했던 ‘버핏 파트너십’을 벤치마킹한 헤지펀드 사인 ‘파브라이 인베스트먼트 펀드’의 대표이다. 파브라이가 이끄는 헤지펀드인 ‘파브라이 인베스트먼트 펀드’의 수익률은 모든 주요 지수의 증가율을 앞질렀다. 뿐만 아니라 이 펀드는 현재 미국에서 운용되는 전체 펀드들 가운데서도 상위 1퍼센트에 속하는 높은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다. 1999년에 이 펀드에 투자한 100,000달러는 2006년에 659,000달러로 늘어났다. 경비와 수수료를 제하고도 투자자는 연 28퍼센트라는 놀라운 수익을 얻었다. '포브스'나 '바론즈' 등에 훌륭한 전문투자가로 소개되었으며, CNBC와 블룸버그 TV 및 라디오에 다수 출연했다. 2007년 버핏 회장과의 점심 식사에 65만 100달러(약 6억 원)에 낙찰돼 버핏의 경영전략과 투자 철학을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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