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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중41기 독서로4이좋게 4배성장할조 모두부자되는세상] 3주차 '부자의 언어' 독서 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독서 후기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부자의 언어

2. 저자 및 출판사: 존 소포릭 / 윌북

3. 읽은 날짜: 2024. 11. 17~ 19.

4. 총점 (10점 만점): /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이 책은 크게 4명+1명의 인물이 등장한다. 우선 주인공인 '정원사', 그의 이웃집 아들인 '제러드', 그의 정원에서 우직스럽게 일을 하는 '산투스', 소년원 출신이자 그의 정원에서 일하는 젊은 청년 '지미' , 정원사의 옆집 친구이자 은퇴를 한 '프레드' 그리고 화자가 그 인물들이다. 제러드는 현실의 불만이 많고 어렵고 하찮게 여기는 일들을 멀리하며 미래에 대해 구체적인 계획없이 사는 유형을 대표하는 것 같다. 그의 농장에서 일 하는 '산투스'는 고지식할 정도로 우직하지만 명확한 목표나 계획이 없이 하던 것만 하는 유형으로, 지미는 똘똘하게 일을 하며 주인공인 정원사를 스승으로 대하며 부에 대하여 많은 것을 배우고 실천하는 유형으로 그려진다..그의 친구인 '프레드'는 은퇴후 보육원 사업을 계획하지만 여러가지 이유로 추진을 못하는 유형으로 그려진다. 그리고 각 장마다 화자의 이야기가 이어진다.

이 책에서 4명의 등장인물들은 어쩌면 우리 사회에 있는 사람들을 대표한다고 볼 수 있다. 욕심은 있지만 구체적인 게획없이 불평만 하는 유형, 아무런 목표없이 하던 일에만 집중하는 유형, 그리고 계획은 있으나 실행을 하지 못하는 유형, 현재의 자신의 삶에 문제점을 파악하고 개선하려고 노력하는 유형 등 말이다.

 

나는 이 책에 나온 인물들이 우리 모두에게 해당 된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이 책에서는 부를 향해 나아가는 방법을 4명의 등장인물을 통해 알려주는 것 같았다.

 

부는 산소와 같아서 부족해지기 전까지는 중요한 줄 모른다. 돈이 없어질수록 삶은 피폐해 진다.

내가 보낸 시간은 지금의 나를 만든다. 시간을 허투로 보내지마라.

성공이든 실패든 시간표에서 시작된다. 방향을 가지고 시간을 가치있게 쓰는 사람을 이길 순 없다.

명확한 목표를 가지고 결과에 집중하면 언제나 자신의 영향력을 늘릴 수 있다.

돈이 없다는 것은 자존감을 좀 먹는다. 존엄성과 고결함은 생계를 꾸려가는데서 나온다.

부를 일구는 데는 고된 노동은 물론 행운의 브레이크도 필요하다.

도전하는 삶이 쓸모있는 삶이다.

어려운 일을 하는데는 늘 저항이 따른다. 하지만 행동을 '시작'하는 것으로 그 일을 정복할 수 있다.

절제하고 노력하라, 씨앗을 뿌리고 밭을 일군 자만이 열매을 거둘 것이다.

부를 향한 과정에는 용기와 조심성이 모두 필요하다.

운동하고 명상하라. 최상의 컨디션이 나를 깨운다.

감사는 기도하는 사람들에게 힘을 실어주는 감정이다.

기대를 충족하면 생활비가 나오지만 기대를 뛰어넘으면 부를 얻게 된다.

절제는 삶의 진정한 행복을 찾아가는 과정이다. 돈이 행복을 방해하지 않게 하라.

돈과 시간을 절제하고 목표를 향해가며 믿음의 기적을 누려라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부자가 되려는 목표를 가졌다면 왜 부자가 되려는지 명확한 이유를 알아야 한다. 막연히 나는 100억 부자가 될거야가 아니라 왜 100억이 필요하고 부자가 되어 무엇을 할 것인지? 무엇을 하고싶은지가 명확해야 한다. 돈의 소중함을 알고 겸손하게 검약하며 허세를 부리지 않아야 부에 다가갈 수가 있다.

 

부자가 되겠다는 사람들을 천박하게 보지 않고 나의 내면에 숨겨진 나의 마음을 들여다 보고 그 꿈을 위해 하루 하루 열심히 살아가야 하겠다는 생각을 했다. 그 꿈을 위한 결과가 좋은 더욱더 좋겠지만 그보다는 어떻게 인생을 후회없이 살아갈 것인가가 더 중요하다.

 

어떻게 보면 나는 이 책에 나오는 정원사의 친구인 '프레드' 같은 사람이다. 계획은 많지만 늘 이런 저런 핑계로 계획을 실행으로 옮기는 데 오래걸리거나 아예 하지 못할 때도 있다.

 

이 책을 보고 어떤 일을 하던 누구에게나 어려운 역경이 있고 그 역결을 어떻게 극복해내느냐에 따라 그 사람의 삶은 달라진다는 것을 배웠다.

 

그리고 부라는 것은 로도 처럼 한 방에 오는 것이 아니라 꾸준히 내가 노력하고 검약하며, 가끔은 도전적인 자세로 오랫동안 부를 위해 노력할 때 오는 것임을 이 책과 다른 자기계발서 등을 통해 배우면서 부라는 것은 탐욕을 버리고 내 스스로를 절제하는 것임을 생각했다.

 

과거의 나의 투자 사레를 보면 욕심만 앞서서 정확한 분석이나 가치를 모른채 그냥 남들이 좋다고 하는 것에 투자가 아닌 투기를 하였다. 결과는 시장에서 무참히 패배했다고 봐도 좋다...돈을 벌기 위해서는 멀리 떨어져 욕심을 버리라는 말이 이제야 이해가 되었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내 자신이 왜 부를 얻고 싶은지 나의 내면을 들여다 보자.

시간을 소중히하고 허투로 쓰는 시간이 없게 하자.

아침 시간을 잘 활용하도록 하자.

결과보다는 어떻게 할 것인지에 집중하고 고민하자.

100개의 계획보다는 한 번의 실행이 우선이다...알았으면 실행하자.

나의 내면을 단단하게 말들자...매일, 읽고, 쓰고, 기록하자.

욕심을 버리고 기다림과 인내심을 키우자...오늘 할일에 최선을 다하기.

대중의 심리에 휩쓸리기 보다는 나의 주관을 가지고 세상을 바라보는 통찰력을 키우자.

항상 감사하는 마음을 지니자. 감사는 보이지 않는 힘이 있다.

꾸준한 운동과 명상으로 정신적, 육체적으로 건강한 삶을 살아가자.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61p.

가장 원하는 결과에 집중해야 한다. 마음속으로 욕망을 경험하면 그게 네가 하는 일에 강점으로 작용할 거야. 내면의 지혜가 속삭이는 소리를 들으려 잠시 멈춘다면 그것이 길을 열어 줄거야

 

69p.

정원은 언제나 고난에 맞서 전투를 치러야 한다. 인생도 크게 다르지 않다. 어느날 문제를 극복하면 다시 곧 새 문제가 나타나지, 인생은 고난의 연속이고, 수많은 일을 해야 한다.

 

71p.

고난은 좌절이 아니라 의욕을 고취시기 것의 다른 이름이다.

 

114p.

움직이는 육신은 움직이는 상태로 있으려 하고, 쉬고 있는 육신은 수많은 핑계를 생각해낸다.

 

116p.

저항은 어떤 목표의 반대 방향으로 움직이는 힘이다. 그것은 인간의 타고난 게으름, 꾸물거림, 산만함, 핑계, 생산적인 일 말고 다른 것으로 이끌리는 열망이다. 시급한 일은 우리의 주의를 끌고, 반대로 중요한 일은 저항을 받는다.

 

167p.

"실패는 고통스럽다. 하지만 최악은 성공하려고 시도조차 하지 않는 것이다."

부를 향한 과정에는 용기와 조심성이 모두 필요하다.

 

183p.

결정하고 책임을 다하는 일을 지속하다 보면 결정에 대한 자신감이 점차 커진다. 우리의 삶을 스스로 통제하기 위해 환경에 휘둘리지 않기 위해 결정의 순간을 즐기길 바란다.

 

191p.

집중된 목표를 가지고 있다면, 우리 사회에서 가장 영민하고 천재적인 사람보다 더 나아갈 수 있다.

 

202p.

감사는 기도하는 사람에게 힘을 실어주는 감정이다. 이는 사람, 장소, 사건들에 영향을 미치는 듯 보인다. 감사는 보이지 않는 힘이 있다.

 

218p.

한 번에 한 가지 일이라는 마음 챙김은 몰입의 한 형태로 순간에 정신의 다이얼을 맞춰 전원을 켜고, 몰두하며, 그 순간을 잊을 때, 우리는 최선을 다하게 된다. 내면에서 들려오는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라.

 

270p

극기는 자신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정확히' 아는 능력과 목표를 가지고 하루 하루를 보내는 훈련을 말한다. '이미' 성공한 사람처럼 느끼고 행동하는 것도 의미한다. 이렇게 정신상태를 유지한다면, 일상에서도 자신을 통제할 수 있게 될 거야.

 

275p.

기대를 충족시키면 생활비가 나오지만, 기대를 뛰어넘으면 부를 얻게 된다.

 

292p.

현실은 내가 원하는 대로만 풀리지 않고 언제나 풀기 힘든 숙제를 안긴다. 마냥 피하거나 맞서 싸우기 보다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수용할 때 전보다 현실이 더 명확하게 보일 수 있다.

 

306p.

행복 = 방향, 삶의 방향은 수련에서 온다.

 

317p.

묻지 않으면 아무런 변화도 없다. 대범한 질문은 알을 깨고 나오게 한다.

 

329p.

부란 삶의 방식일지도 몰라. 올바른 일을 하는 것에 기반을 둔 삶의 방식말이야. 올바른 일을 오래 할수록 그 일들이 우리의 습관이 된다다. 습관은 힘들이지 않고 성취해 낼 수 있다는 말이 아니라. 시간이 지남에 따라 의지를 발휘하지도 않고 가장 반복적으로 했던 활동들이 저절로 행해지게 된다는 말이다.

 

335p.

보통 사람들은 돈을 모으는 희생 없이 그저 바랄 뿐이지. 부자들은 돈에 더욱 진지하게 접근한단다. 더 큰 비전을 늘 염두에 뒤. 부자는 축적을 생가해. 그들에게는 다르게 생가하는 두뇌 회로가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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