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열반스쿨 중급반 - 10억 달성을 위한 부자 마인드 갖는 법
월부멘토, 밥잘사주는부자마눌, 양파링, 잔쟈니, 주우이

안녕하세요
부동산공부하는경위입니다.
어느덧 열반스쿨중급반도 3주차가 끝났습니다.
이제 마지막 한주만은 남겨두고 있는 시점에
시작할 때 나는 무엇을 결심했는지를 떠올려 봅니다.
그리고 그 결심에 맞는 행동과 방향대로 잘 걸어갔는지를 점검해봅니다.
열반스쿨 중급반이 종강하면 2024년도 이제 한달밖에 남지 않게 됩니다.
‘환경’에 속해 있을 땐 ‘몰입’을 자의로든 타의로든 하다보니
시간이 어떻게 흘러가는지 모를만큼 정말 순식간에 흘러가버리는 것 같습니다.
마치 ‘상대성 이론’과 같이 말이죠 ㅎ..!
이처럼 시간이 빨리 흘러가버리는 요소가
부동산 투자에서 그리고 우리가 지향하는 ‘가치투자'에서는 큰 장점인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가치대비 저평가 단지를 매수 후
제가치를 찾을때까지 ‘보유’의 과정이 필수적으로 수반되어야 하니 말이죠.
(매수가 가장 쉽고, 보유와 매도가 더 어렵다는 말이 새삼 와닿습니다)
이보다 더 전제되는 우리의 고민은
‘어떻게 하면 더 좋은 단지를 살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가치 대비 저평가 물건을 살 수 있을까?’ 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게 곧 ‘비교평가’와 직접적으로 연관되는 부분인 것 같구요.
많은 월부동료분들 그리고 투자를 하는 사람이라면 결코 자유로울 수 없는 부분이자
반드시 마주하게 되는 벽인 ‘비교평가’를 이번 열중반 3주차 강의를 진행해주신
‘식빵파파’ 튜터님께서 정말 일목요연하고 체계적으로 설명해주신 덕에
이 강의를 들은 사람과 듣지 못한 사람의 실력차이와 가치를 바라보는 눈은 앞으로 갈수록
벌어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만큼이나 실용적이고 체계적인 강의였습니다!
무엇보다 ‘비교평가’라고 하면 A:B 와의 비교에서만 그치는 것이 아닌
먼저는, 전체적인 시장분위기를 진단하고
둘째로, 실제 현장을 통한 사실확인을 한 뒤
끝으로, 시장에 맞는 가장 좋은 투자를 위해 전략적으로 접근하는 부분에서
숲에서 나무로 들어가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하면 결코 잃지않는 투자를 할 수 있겠다는 확신을 하게 되었습니다.
지금의 서울,수도권 시장과 지방 시장의 현저히 다른 분위기 속에서
어떻게 하면 우리가 가진 한정적인 종잣돈으로 최선의 선택 나아가 최고의 선택을 향해
실력과 통찰을 늘릴 수 있을지 ‘식빵파파’튜터님께서 시장을 진단하고, 확인하고, 비교평가하는 프로세스를
직.간접적으로 경험하며 이 강의를 들은 수강생이라면 강의 이후에도 혼자서 해볼 수 있게끔 만들어주셨습니다.
그리고 ‘비교평가’를 하려고 하면
많은 분들이 벽이라고 느끼는 수많은 경우의수
예를들어, 입지좋은 구축 : 입지덜좋은 신축 / 같은 생활권에서 역or도로와 가까운 20평대 : 그렇지 못한 30평대 / 소형평수위주의 단자 : 중대형위주가 섞여있는 단지 / 같은생활권,학교,인프라인데 미세하게 다른 절대가 차이를 어느정도 기준으로 바라봐야할지 등
한번씩은 마주한 고민들에 대한 해답들이 강의에서 모두 나오는 시간이었습니다.
정말로! 정말로! 이 강의 이후에도 이번 열중반 3주차를 들은 수강생들이라면 ‘비교평가’에 대해서는 이전보다 덜 힘들어하고, 오히려 앞으로는 즐겁게 그리고 이를 통한 실력향상에 굉장히 큰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항상 ‘비교평가’라고 하면 그중에서 온리원을 뽑아내야겠다는 강박이 있었는데
튜터님께선 ‘비교평가’는 최후의 1개를 뽑고자 하는 작업이 아니라 가치 대비 저평가 된 것들을 추리고, 이후에는 매물임장을 통해 조건, 협상, 상태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서 결론을 내리는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즉, 좋은 것중에 좋은 것을 뽑는다는 접근방식보단
좋은것들 중 안좋은 것들은 후순위로 보내고 우선순위로 지금 시장에서 어떤 단지부터 접촉해야하는지를
추려내는 과정이라는 점에서 그동안의 편협했던 제 생각이 확장되는 느낌이었습니다.
이번 열반스쿨중급반 41기는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실용서’라고 느꼈습니다.
3주차까지 힘차게 달려온 지금, ‘이론’적으로는 모든걸 강사님들께서 알려주셨으니
이제 남은건 내 ‘행동’이구나 라는 것만 강하게 자리잡고 있습니다.
저환수원리 / 전세빼기 / 비교평가
이렇게 했는데 어떻게 ‘잃는투자’를 할 수 있을까 싶습니다.
잃는다면 배운대로 하지 않은 저를 탓할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혼란스러운 2024년 말의 부동산시장
2025년에는 어떻게 될지 그 누구도 확신에 찬 예측을 할 수 없겠지만
언제라도 돈을 버는 사람은 존재해왔고, 잃는 사람도 존재해왔던걸 보면
‘나 자신’이 바로 서면 대외적인 변수들은 그리 중요하지 않구나라는 걸 느낍니다.
이론과 독서로 무장해가는 2024년의 11월입니다.
목표한 비전보드를 온전히 담아낼 수 있는 단단하고 깊이있는 부의 그릇을 갖추기 위해
앞으로도 원칙과 기준 아래에서 그리고 매일 쌓아가는 꿈을 위한 시간들 속에서
비전이 현실로 이뤄질 수 있도록 ‘행동’해보겠습니다~!
정말 일목요연하고 실용적이며 깊이있는 강의를 온 마음과 열정을 다해 해주신
‘식빵파파’ 튜터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댓글
부동산공부하는경위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