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중41기 독서로4이좋게 4배성장할조 모두부자되는세상] 강사와의 만남 후기

안녕하세요

열반스쿨중급반 41기 44조 모두부자되는세상입니다.

이번 강의에서 운이 좋게도 ‘강사와의 만남’에 초대되어 여러 동료여러분들과 좋은 시간을 함께하였습니다.

초대된 동료 중에 낮익은 얼굴도 많이 보였습니다.

사실 그동안 저는 좀 지쳐있었습니다. 이번 ‘강사와의 만남’은 지쳐있던 저에게 새로운 기운과 활력, 그리고 새로운 계기를 만들어준 시간이지 않았나 생각해 봅니다.

7시가 되기까지 철저한 보안속에 오늘 강사와의 만남을 진행할 튜터님들이 공개되지 않았었습니다. 드디어 7시 각자 배정받은 자리로 이동한 후 조원분들과 아이스브레이킹을 한 후 튜터님들이 공개되었습니다.

공개된 분들은 게리롱 튜터님, 쟌쟈니 튜터님, 빈쓰 튜터님, 줴러미 튜터님이 셨고 한분 한분 간단한 자기 소개와 수강생들에게 좋은 덕담을 나누어 주셨습니다.

저희는 3번 방이었고 시간은 2타임으로 나누어 튜터님들이 들어오셨는데. 첫 타임은 줴러미 튜터님이었습니다. 저와는 두번째 인연인데 작년 ‘선배와의 독서’에서 만나고 다시 만나게 되었습니다.

저희 방에 8분의 동료들이 있었고 각자 질문을2개씩 하게 되었습니다.(모두 노트북을 가지고 왔는데 미쳐 가져오지 못했음….) 그 중 기억에 남는 질문 몇가지를 정리해 보겠습니다.

Q. 0호기 갈아타기와 2호기 투자 사이에서 고민하고 있음 새로 주담대를 받아 갈아타기를 해도 되는지?

A. 어느 것을 해도 상관은 없다고 생각됨. 현재 대출이 없다고 하면 새로 받는 주담대 이자와 월세를 비교하여 갈아타기 시 실거주와 월세로 살면서 투자하는 방법을 고민해도 좋을 것 같음.

Q, 튜터님처럼 꾸준히 오랜시간 버티며 가져가는 루틴이나 방법은 있는지?

A. 현재도 매일 목실감을 쓰고 있다. 그리고 회사에 출근 전 오늘 하루 무엇을 할지 생각하고 스케줄을 짜고 목표를 정리한다. 싱글투자자의 경우 일주일에 60~70시간을 투자에 쓰지만 그렇게 하지 못하고 퇴근 후 4~5시간, 주말 10시간 정도 해서 중ㅔ 30~35시간 정도 투자공부에 쓰고 있고…중요한 것은 쉬지 않고 게속하고 있다…

지금도 앞마당을 추가하고 있으며(흐릿한 곳, 새아파 입주가 많은 곳 등 ) 시장 상황 파악을 위해 한달에 최소 3번 정도는 임장을 하려고 노력한다…오래하다보면 결과물을 만들어 내야 된다고 생각한다.

두 번째 타임을 함께해준 튜터님은 게리롱 튜터님이셨습니다.

작년 이맘때 투자코칭 이후 다시 또 만나게 되었고 다행히도 저를 잘 기억하고 계셨습니다.

Q. 오랜 시간 하다보면 가끔씩 강의나, 임장, 임보가 지겨워 지고 동료들도 사라지는데 오랜 시간 할 수 있었던 비결은 무엇인지?

A. 일단 내가 원하는 결과가 나와야 한다. 오래 버티는 사람들을 보면 대부분 

1. 확신이 강한 사람들(내가 이걸로 돈 벌 수 있다…)2

2. 열심히 하는 사람들

오래 하다보면 잘하게 되고 또 재미있게 되고, 더 하게 된다..

힘들 때나 지겨울 때는 강의를 꾸준히 들어야 겠다는 생각에 강의를 거의 쉰 적이 없음…

지금 사람들이 힘들어 하는 이유는 시장 상황이 예전이랑 틀리기 때문이다. 상승장 무렵에는 일단 사면 다 오르던 시절이라 너나 할 것 없이 지방에 투자를 많이 했었고 성과도 많이나 사람들이 신이나서 더 많이 하게되었다.

투자를 해서 수익이 나는 것을 보면서 경험하면 계속 할 수 밖에 없다. 그리고 지금은 조금 힘들지만 조금만 버티면 예전과 같은 시기가 오리라고 생각한다.

줴러미 튜터님, 게리롱 튜터님 스타일과 방식은 조금 다르지만 결론은 오랜시간 살아남아 결과를 만들어 냈다는 것이었습니다..답변 모두 자기 확신과 내공이 있어야 오래 버틴다는 것도 확인하게 된 시간이었습니다.

같은 3조로 배정되어 서로의 질문을 통해 인싸이트를 얻은, 로나운님, 뽀라클님, 맨유우승님, 둥디님, 불가less님, 로로빈님, 눈꽃7님..모두 행복하고 뜻 깊은 시간이었습니다. 

무엇보다 오랜 시간 질문에 성실히 답변을 해주신 줴러미 튜터님과 게리롱님 그리고 쟌쟈니 튜터님, 빈쓰 튜너님까지 너무 고생하셨고 감사했습니다. 

앞에서도 이야기 했듯이 이번 강사와의 만남은 저에게 보약 같은 새로운 활력이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집이 멀어 사진과 싸인은 받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