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쿠폰 할인중] 부를 이루어 내는 성공할 수 밖에 없는 법칙
JB김종봉
안녕하세요
18년간 돈을 공부하며
돈을 가르치고 있는
전업투자자 JB 입니다
어제 하루종일 푹 쉬고
오늘 새벽에 출근을 하면서
저녁사이에 내린 비와 그로인해 떨어진
낙엽이 보이길래 창문을 열었더니
흠칫 다가오는 비 냄새와 가을 냄새가
차안을 가득채웟습니다.
매년 이 시기쯤 오면
'아 한해가 마무리가 되구나'
라는 생각을 하며 한해를 잘 살았는지
스스로 평가하는 시간을 가집니다.
여러분들의 23년은 어떠셨습니까?
저의 23년도는 참 감사한 한해였고
저의 23년도는 참 새로운 한해였으며
그로인해 참 힘들었던 한해이기도 했습니다.
그 이유는 저의 관점에서는
자기개발도 투자이긴 하지만
투자가 아닌 다른 이야기를 했던 한해였고
그로인해 작은 수익을 내본 첫 한해였기
때문입니다.
제가 이 수익을 위해서 준비한 시간은
10년이 넘는 시간이며
그 시간동안 수백번의 창업컨설팅과
10개가 넘는 실제 창업을 진행했고
수백번의 브랜딩 컨설팅과
저 역시 브랜딩을 위해서
3권의 책을 베스트셀러로 만들었으며
지금도 진행중인 시스템을 만드는
과정을 통해 사람과 자본을 이해하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최근에 월부에서 런칭했던 강의를 하기 위해
저는 10년이란 시간이 걸렸고
이 강연을 구매하신 여러분들은 제가 10년간
얻었던 노하우를 돈으로 구매하신 것 입니다.
제가 알기론 제 강의가 월부에서
가장비싼 강의에 속하지만
강의료가 대략 60만원? 쯤 된다면
시간값으로 치면 최저시급으로 환산하면
60시간은 아껴드리는 강의라 생각합니다.
60만원주고 듣고
60시간 편의점 알바를 한다면?
무조건 이득이라고 판단이 될 만큼의 가치를
담았습니다.
수강자 입장에서
만약 여러분들이 저의 강의에 담긴 생각을
스스로 60시간 공부해서 그 이상의 것을
얻을 수 있다면 이 강의는 의미없는 강의가 될 것이고
스스로 60시간 공부해도 강의에서 언급한
생각에 미치지 못했을 것 같다고 생각이
든다면 이 강의는 여러분들에게 훌륭한 강의가 되겠죠.
이번하락장에서도 가르친대로 매매했고
덕분에 훌륭한 수익이 나왔습니다.
주가가 오르고 나서 애기하는게 아니라
캡쳐 시점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이미 2300이 무너지는 날부터
배운대로 주식을 사모았다면?
여러분들이 랜덤으로 10종목을 아무꺼나사도
8개는 오르는 수익을 보셨을 것 입니다.
배우면 너무 간단한 기준들이 만들어지는 원리 어떠신가요?
저는 이런 기준으로 자녀들에게까지 부를 물려줄 기준과 방법을
스스로 만들어 공유하였습니다.
자 반대로 저의 입장에서는 어떨까요?
이 돈을 벌기 위해서
10년의 경험치를 쌓고
6개월간 강연을 기획하고
3개월간 강연자료 수백장을 만들고
1개월간 서울, 대구를 왔다 갔다하며
제가 들인 시간값을 보상받았을까요?
사실 아닙니다.
이렇게 될 것을 몰랐던 것도 아닙니다.
저는 이렇게 될줄 알았습니다.
그 이유는?
여러분들이 100만원으로
주식을 시작하는 이유와 동일합니다.
아직 저의 실력과 노력의 부족함을
스스로 알고 있기 때문이죠.
이 분야에서 모든 시간을 써가며
노력하는 수 없이 많은 강사들이 있고
저는 그에 비해 이제 시작인 사람이니깐요
투자든 강의든 삶이든 모든 분야는 동일합니다.
저는 작은 기대로 시작했고
그래서 1년간 준비했던 노력값을
작게나마 보상받았고
이것을 시작으로 꾸준히 하면 됩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은
노력대비 수익이 작다면서,
또 준비해서 했지만
조금 더 낮은 수익이 나왔다며,
노력했지만 시나리오대로 움직이 않았다고
금방 포기하게 됩니다.
포기하는 사람들이 많아질 수록
꾸준히 하는 저의 가치는 높아지고
그저 실행만 하면 돈이 되는 수 없이 많은
것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하지 않아야
되는 이유를 찾는 사람이 되지 않기 위해서
늘 노력할 예정입니다.
저는 이런 과정을 한 단어로 담아
여러분들에게 가장 처음 알려드렸습니다.
" 시간과 정성 "
그래서 저는 투자와 투기의 차이를
시간과 정성이 없는
모든 행위는 투기
시간과 정성이 있는
모든 행위는 투자
이 한끗차이가
누군가에겐 부의 길을 열어주고
누군가에겐 평범한 길을 열어주며
누군가에겐 최악의 길을 열어줍니다
이 한끗 차이 덕분에
부자,대중,가난이 만들어지고
돈이 아닌 삶 조차도
이 한끗 차이 덕분에
행복과 불행의 삶이 완성됩니다
제가 삶과 관련되어서
불행하다고 여기는 분들에게
꼭 해드리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당신의 삶을 바꾸기 위해서
얼만큼의 노력을 해봤냐고 말이죠
관계에 대해서도 마찮가지 입니다
관계를 개선시키기 위해서
얼만큼의 노력을 해봤냐고 말이죠
삶이 어둡다고 말하는 사람들 중에서
95% 이상은 남의 말을 듣지 않습니다.
자신이 무조건 옳다고 생각합니다.
이건 사람이 좋은 사람이고
안좋은 사람이라고 말하는게 아닙니다.
좋은 사람이라도 불행한 사람은 많이
존재합니다.
그 사람들은 좋은 사람들이지만
결국 대화를 해보면 자신의 고집을
꺽을 생각이 없습니다 즉 자신을 바꿀 생각이 없습니다.
반복된 실패속에서도
그 실패를 탈출할 생각을 하지 않습니다
그저 또 멍하게 반복된 실패의 길을
걷고 있습니다
한번은 바꿔야 됨에도 불구하고
바뀌지 않습니다
관계도 마찮가지 입니다
누군가와의 관계가 좋지 못해서 불행하다면
그것을 해결함에 있어서 노력을 하면 됩니다
그러나 관계로 인해서 불행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늘 동일한 이야기를 합니다
'그 사람은 어짜피 안되요'
'내가 안해봤겠어요?'
사실 이 말을 하는 사람들의 90%는
자신의 생각을 이야기 한것이지
노력을 한것이 아닙니다.
결국 돌고 돌아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을 한것이지
상대를 배려하고 이해하려는
노력은 하지 않았던 것 입니다.
돈을 버는 투자에 있어서
시간과 정성은 돈이 되지 않는 일이라면
행복한 삶에 있어서도
시간과 정성은 행복이 되지 않는 일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 응? 갑자기 언제는 나의 행복이 가장 우선시
되어야 한다고 하면서 이제와서 행복하지
않는 일을 해라는 것이 뭐란 말인가? '
라고 생각하실 수 있습니다.
그러나 가만히 생각해 보세요
돈이 되지 않는 일을 견디는 것이
부자가 되는 시간과 정성이라는 것도
결국 그 끝에는 돈이 되기 때문입니다.
행복한 삶을 위해서
포기해야 되는 삶도 결국 행복을 위한
삶이라는 소리죠.
지금 당장 돈이 되지 않지만
100만원으로 열심히 노력하는 것들이
결국 언젠가 나에게 돈을 벌어다 주는
좋은 파이프라인이 될 것이라는 것도
지금 당장 내가 행복하지 않지만
지금 내가 관계를 회복하고, 내 삶을
바꾸는 일에 노력하는 것들이
언제고 나의 행복을 찾는 시작점이 된다는
것을 스스로 깨닫고 행할 수 있다면
진정으로 여러분들은 부자, 행복한 삶
두 가지를 모두 얻을 수 있는
좋은 방법이 됩니다.
자 그럼 또 다시 각설하고
투자와 투기에 대해서 재밌는 에피소드가
있어서 이렇게 애기를 시작해 보겠습니다.
지난주 이야기 였습니다.
주식으로 최소 수십억에서 수백억까지
투자를 하는 대한민국 탑티어
트레이너들끼리 모이는 자리가 있었습니다.
자리를 마치고 모두가
xxxx라는 종목으로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저 역시 당연히 과거부터 했던 매매기에
노리고 있었던 종목입니다.
그리고 제가 하는 생각은
프로트레이너들의 생각과 동일 합니다.
그리고 저는 그것을 논리적으로
여러분들께 무료로 다 알려드렸고
그것으로 돈을 버는 모습도 보여드리며
말로만 떠드는 투자자가 아님을 늘 보여드립니다.
그리고 그 종목이 드디어 매매할 시점이
다가왔습니다. 그래서 금요일 새벽에
일어나서 차트를 보고 오늘 풀리겠구나
생각을 하였습니다.
그 이유도 설명을 드렸죠?
어떻게 7번 하한가가 가는동안
단 한번도 언급하지 않다가
풀리는 당일에 언급했을까요?
제가 신일까요? ㅎㅎ 아닙니다.
돈은 지극히 상식적 입니다.
돈공처에서 스스로 시간과 정성을 쓰며
제 글을 구독하고 댓글을 달아주시는
분들은 많은 분들이 이미 눈치를 챘고
저는 돈공처에 있는 공부라고
말씀도 드렸습니다.
지난 1주일간 단 하루라도
키움증권화면 상한가/하한가
[유튜브에서 그렇게 공부해라고 했던]
을 봤다면
아 이 종목은?
과거 돈공처에서 JB가 말했던 그 작전주
라서 폭락하고 있구나 생각하실 수 있어야
합니다.
이 한끗차이의
시간과 정성이 누군가에겐
호가창에서 저와 마주했고
이런 경험을 만들었고
저는 당연히 여러분들이 볼 수 있도록
컬럼에도 적어뒀습니다.
올해 4월26일에도 동일한 현상이
발생했고 저는 저 종목을 어떤 관점에서
매매하고 돈을 벌었는지 매매일지를
공개하며 여러분들에게
알려드렸습니다.
https://cafe.naver.com/myungeui/707295
네이버 돈공부는 처음이라 카페는
저의 15년간의 모든 투자방법에 대한
내용과 사례가 담겨있으며 제가 200-300만원을 벌던 시점부터
수억을 버는 시점까지 모든 과정이 담겨져 있습니다.
그 글을 이곳에 담고싶지만
수천개의 컬럼을 담기엔 너무 시간이 걸리니
아쉽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부터는
비슷하게 올려볼 예정입니다.
과거에 제가 카페를 닫았을때도
저의 컬럼글을 복사하고 싶어서
돈을 준다며 잠시만 열어달라는 분들도
정말 많았고, 부탁을 했던 분들도
결국 저의 이런 글들을 간직하고 자녀들에게
물려주고 싶어서 였습니다.
저 역시 이 모든 글들을 제 자녀들에게 물려줄 생각이구요.
각설하고
지금 당장은 여러분들이 큰 돈을 벌기
힘들겠지만 저 역시 13년전에는 이 돈보다
휠씬 작은 돈을 벌면서 여기까지 왔습니다.
지금 여러분들이 버는 돈의 크기가
제가 13년전의 돈을 버는 크기 입니다.
저 역시 서두의 글처럼 적은 돈이라고
하더라도 포기하지 않고
언제고 저의 파이프라인을 완성시켜 줄
그래서 먼 미래 (지금의 제가)에 제가 원하는
일을 함에 있어서 돈을 보지 않고
도전할 수 있도록 해주는 하나의 수단으로
투자를 공부하고 경험하며 지금까지
이어왔던 것 입니다.
무료로 15년간 프로트레이너로
살아왔던 저의 과거를 모두 볼 수 있는
대한민국 탑티어들의 생각과 그 경험치를
돈공처에 공개했음에도 불구하고
아무런 한끗을 발휘하지 않으면서
나의 투자실력이 높아지고
나의 삶이 바뀌고
나의 과거가 바뀔 것이라고 기대하는 것은
정말 멍청한 일 입니다.
자 다시 한번 각설하고
오늘 이 글을 쓰는 이유에
앞서 설명한 자리에서
투자와는 전혀 무관한 친구가 있었습니다.
이 친구는 주식도, 투자도 제대로
공부하지 않았던 친구였습니다.
물론 MTS로 거래는 했지만 늘 돈을 잃었던
친구였죠.
그 친구가 저에게 이렇게 묻더군요
'형님 영풍제지가 그렇게 여기 계신 분들이
다 관심을 가지면 저도 사야 됩니까?'
그리고는
'만약 영풍제지를 사면 이건 투자입니까?
투기입니까?' 라고 묻더군요
그래서 제가 뭐라고 답을 하였을까요?
니가 최소한
23년 4월 28일 선광
23년 4월 26일 세방
등등의 차트를 보고 시나리오를 만들어
소액으로 매수하면 투자가 되고
그 최소한도 하지 않고
그냥 지금 이 자리의 말만 듣고
매수를 하면 투기가 된다고
말해 줬습니다.
그 다음날 저희방에서 투자를 했는가라는
질문에 그 친구는 하지 않았다고 했고
수익이 났는데 왜 안했냐고 단톡방에서
다들 잔소리 했지만
저는 그 소리에 더 뭐라고 했습니다.
뒤에 수익이 나지 않았다면
연속으로 더 하락했다면
이 방에서 그 손실을 책임질 사람이 있냐
그리고
저는 이렇게 말해줫습니다.
'그래 잘했다'
지금처럼 열심히 더 니가 하는 일에
집중해라며 칭찬해 줬습니다.
이미 영업으로 수천을 버는 친구라
굳이 주식투자에 몰입할 필요가 없었고
공부하지 않고 올리는 수익이
언제고 그 친구에게 2배 3배의 손실로
다가 온다는 사실을 저는 잘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 친구는 돈공처의 존재도 모릅니다.
왜? 저는 굳이 스스로 공부를 하겠다고
하지 않으면 영업을 하지 않습니다.
마지막으로 각설하며
오늘 저의 이야기는
15년전 처음 제가 저의 소개글과
저의 첫 일지를 공개하며
저의 이야기를 시작했듯이
여러분들도 저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발판삼아
여러분들의 이야기를 쓰는
그래서 여러분들의 시간과 정성으로
여러분들의 삶을 완성하는
그런 멋진 투자자가 되시길 바라는 마음에
시작된 글 입니다.
여러분들의 한긋이 모여서
훗날 여러분들의 한긋에 많은 사람들이
영감을 얻길 바라며
23년도 남은 여러분들의 한긋을
응원합니다~!
댓글 0
가우리 : 제 동생이 종봉님께 배웠는데 정말 모든 것을 쏟아내시는 분입니다. 저는 부동산이 맞아서 월부에서 정말 큰 가르침을 배우고 나누며 성장하고 있습니다, 만약 주식이 맞았더라면 종봉님께 배웠을 겁니다. 마인드와 그릇 정말 많이 배울 수 있고 리스펙하는 분 입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쑥쑥콩이 : 다른 플랫폼에서 종봉님의 강의를 듣고 신세계를 느꼈고, 아직도 말씀해주셨던이야기들을 적은 공책이 있습니다. 틈틈히 살펴보고, 이번에 코스피가 깨졌다는 뉴스를 보자마자 제일 먼저 생각났습니다ㅋㅋㅋ 어!! 이건!! 이전에 말씀하신..! 이런 느낌이랄까요. 요즘 손을 놓고 풀어지던 마인드에서 다시 한번 하셨던 말씀을 복기하고, 공부하고자 합니다. 부동산공부든, 주식공부든 모든 길을 열어놓고 공부할 생각입니다.. 아직 20대 앞날이 창창하니까요..!!! 좋은 칼럼 감사합니다. 카페에가서 적어놓으신글들 다 읽어보겠습니다. 좋은 인사이트 풀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부자 마인드 : 월부tv에 게스트로 나오셨던 것 봤었는데 강의도 하시는군요 주식도 배워보고 싶고 그때 종봉님 강의 들을수 있길 바랍니다. 시간과 정성을 들이는 투자자, 작은 성과에 실망하지 않고 우직하게 그 길을 걸어가는 투자자가 되도록 포기하지 말고 지속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청국장과 누룽지 : 긴글 감사히 잘읽었습니다 유트브나 카페도 확인해보고 싶네요
오늘도직진 : 시간과정성이 없는 모든행위는 투기 시간과 정성이 있는 모든행위는 투자 좋은글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s블루 : 시간과 정성이 없으면 투기!! 앞으로 올려주실 글 많이 기대하겠습니다! 강의료가 비싸다고 생각했던 제가 조금 부끄러워졌어요. 감사합니다. 강사님!
열정이없어 : 네, 알겠습니다.
황지수 : 까페에서 읽은글을 다시 보니까 더욱 와닿네요.
일산웅녀지안 : 10년뒤의 편안함을 위해 시간과 정성을 드린 투자자가 되어보겠습니다. JB샘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멋지십니다.
김재용(맑은집) : 공부하지않고 올리는 수익, 훗날 그 몇 배의 손실을 주게된다 - 깊이 동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