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끝까지 살아남을 투자자
덕쓰입니다 :)
실전반 2강 줴러미 튜터님
강의 듣고 후기 올립니다
“부동산은 살아있는 생물과 같다”
한 달 열심히 앞마당을 만들고 나면
그 지역을 투자하기 전까지는
다시 갈 일이 많지 않은데요..
사람들이 좋아하지 않던 동네에
새아파트가 크게 들어오거나
선호 시설이 들어오면 사람들의
인식이 바뀌기 시작합니다
앞마당을 만들 때는 후순위였던
동네들이 선호도가 바뀌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꾸준히 앞마당을 트레킹 하면서
앞마당이 어떻게 변해가는지
체크해야겠습니다
수도권 임장을 하다보면
'이 단지는 3급지에 있으니깐
4급지 단지보다 당연히 낫지!'
라고 퉁쳐서 생각할 때가 있는데
급지는 지역을 빠르게 감잡기 위해
나눈 것일 뿐 후순위 급지라고 해서
무조건 선호도가 떨어지는 것이
아님을 인지해야겠습니다
“물건으로 1등뽑기”
그동안 임보 결론 파트를 쓸 때
전수조사를 통해 저평가 단지를
뽑은 후 투자금 안에 들어오는 것 중
가장 좋은 탑 3를 뽑고 끝냈었습니다
하지만 가격만 가지고 1등을 뽑으면
나중에 진짜 투자할 때 어디를 가야할지
막막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튜터님께서 강의에서 알려주신대로
시세트레킹을 통해 단지를 뽑고
가능하다면 매임까지, 어렵다면 전임을 통해
물건의 상태, 조건, 가격 네고 여부, 매도 사유를
확인하고 진지하게 투자를 검토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내일부터는 매일 앞마당 저평가 단지를
찾을 때마다 전임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해봐야겠습니다
“올림픽을 준비하는 선수라고 생각하기”
올림픽은 2년 주기로 열리는데요
선수들은 2년에 있는 이벤트 한번을 위해
매일 고된 훈련을 반복합니다
투자자도 마찬가지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한정된 종잣돈으로 투자를
이어나가야 하기 때문에
몇 년에 한번 투자를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 한번을 위해
매달 앞마당을 1개씩 늘려나갑니다
올림픽 선수들이 매일 훈련을 하는 것이
투자자에게는 매달 온전한 앞마당 1개를
만드는 것과 똑같기 때문에
훈련을 한다고 생각해야겠습니다
매일 훈련하는 것이 힘들지만
나중에 좋은 투자로 돌아올 것임을
확신합니다
줴러미 튜터님 좋은 강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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