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기82기 2조 82 강의듣고, 강의 2배 습득하조 호랭시] 열기 잔쟈니 선배와의 대화로 하루를 마무리!

안녕하세요,

시간과 선택의 자유를 얻고자 

투자중인 호랭시입니다. 

오늘은 정말 바쁜 하루를 보냈는데요!

팸데이인 하루를 희생하고 (사모님 감사합니다 💜)

아침에는 제주바다 멘토님과…강사와의 임장

저녁에는 잔쟈니 튜터님과…선배와의 대화

하루 종일 멘토님과 튜터님으로 가득 채울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오늘 많은 깨달음을 얻고 머리를 깨는 순간들이 많았는데

시간이 늦었으니 빠르게 정리해보겠습니다!

오늘 긴 시간 고생해주신 

2조와 48조 동료분들과 너무 소중한 시간 할애해주신 잔쟈니님 너무 감사합니다!!!

“ 투자 ” 

시작은 저희들이 사전에 제출한 질문들을 토대로 투자에 대한 인사이트를 나눠주셨습니다. 

너무 좋은 질문들과 너무 좋은 튜터님의 대답이 있으셨지만

기억에 남는 것 위주로 간단하게 정리하겠습니다!

무엇보다 너무 인상 깊었던 부분은 잔쟈니님의 인생경험을 나눠주셨던 부분입니다.

본인의 아픈 경험을 나눠주시면서

저희에게 경각심을 가지고 해주셨고 교훈을 나눠주셨고

저희가 어떤 투자를 하고 어떻게 나아가야할지 너무 잘 알려주셨습니다. 

처음부터 너무 값진 질문으로 시작되었는데요.

“조원 vs 조장 / 실전반"

조원을 하면서 묵묵히 앞마당을 1달에 1개씩 만든다 

혹은

힘든 조장이나 실전반에 도전하면서 투자하기!

이 질문에 대한 본질적인 대답은 ‘실력이 쌓으면 좋은 투자를 할 수 있다’ 였습니다.

그리고 이 본질을 풀어 쓰면,

좋은 투자를 하려면 실력을 쌓아야하고 그럴려면 조장을 하고, 

더 나아가려면 실전반을 목표로 하는거라고 하셨습니다. 

밀도 다른 성장!

그리고 성장을 하다보면 벽을 만나게 됩니다. 

벽이 없는 사람은 없습니다. 

실력을 쌓으면 좋은 투자를 할 수 있어요.

저는 실력 쌓는데 도움이 되면 그냥 했습니다. 

오늘 너무 찰떡같은 비유를 많이 해주셨는데요.

기억에 남는 건 “여러분은 신입사원인거에요” 였습니다.

신입사원에게는 워라벨이라는 균형이 없고 

결국 시간을 투자해서 일을 배우고 익숙해지는 3년차, 대리급이 되어야 

일이 익숙해지고 잘 할 수 있게 됩니다!

그리고 어떤 영역이든 성장할 때는 “지독한 반복”만이 있습니다. 

우리가 비가 오나 눈이 오나 회사를 가는 것 처럼요…!

방법이 특별한 게 아니라 지속하는 게 특별한거에요.

꾸준히 지속하는 것의 어려움을 이야기해주셨고,

저도 요즘 느끼는 바가 비슷했었기에 공감이 많이 갔습니다.

저는 집착하는 성향을 줄이고

조금 밸런스를 가져가면서 오래할 수 있는 루틴을 진짜 DNA에 새기도록 하겠습니다. 

• BM (1) 조장 간절하게 구구절절 지원해서 꼭 조장해보기!
• BM (2) 더 편한 방법을 찾지말고 꾸준히 지속적으로 하는 루틴(독강임투, 목실감)을 놓지말자

“ 마인드 ” 

본인이 무기력해지고 컨디션이 떨어지는 거에 대한 

스스로를 관찰할 필요가 있음을 말해주셨습니다. 

일종의 메타인지인데 

제가 어떤 지점에서 약해지는지 알아가는 과정도 필요하다고 하셨습니다. 

또 남들과 비교하는 마음에 대해서도 공감을 많이 해주셨습니다.

인간의 당연한 본능이라고!

비교하는 마음은 잘못 한 게 없습니다.

이걸 받아들이고 비교하는 감정에 휘둘리지 않도록 해야합니다.

이게 자책으로 돌아오면 안되고 자연스러운 감정으로 받아들이되 

이 감정이 투자에는 도움이 안되기 때문에 안해야하는 것이 팩트입니다. 

투자자인 나에게 도움이 되지 않는 건 하지 않는다.

이것이 Not A But B, B의 행동이자 자본주의의 룰입니다. 

너무 냉정하지만 따뜻했던 잔쟈님의 말씀 감사합니다. 

오늘 아침 저녁으로 가득찬 멘토님과 튜터님의 이연타 튜터링으로

너무너무 행복하고 월부에서 가장 성장을 많이 하고 깨달은 날로 기억될 것 같습니다.

너무 행복한 하루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오늘 너무 적극적이고 재미있게 선배와의 대화 참여해주고 으쌰으쌰해주신

우리 2조 여러분 모두 감사합니다 💜